벌써 작년 9월 20일이네요 빚 대신 받아온 카드가 쓰레기여서 많은 분들께 위로 받고 정리 도움받기로 하고
가격 책정들도 해주시곤 하셨는데 울산에 거주하시는 한 분에게( 대쿤 일괄 발송하여 가격 책정도 받고 판매를 해볼까 했는데
전체 카드를 보았으나 8만원의 값어치밖에 아니되고 다른 누구에게 팔더라도 절대 10만원 이상을 못받는다는
너무 암울한 이야기를 듣고 잠들기전 저도 모르게 참이슬 미니어쳐 아껴두던걸 원샷하고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9월 부터 시작인가요 2012년 연말까지 악재들이 휴대폰 분실에 그 때 당시 카페 마스터분께서도.. 직접 제가 있는
그것도 홍대 다이브 다이스샵? 그런곳까지 행차하셔서 같이 보고 알려주시겠다 까지 하여 일정을 잡으려는 찰나 휴대폰
고장으로 1차 연락처를 잊고 메일로인가 쪽지로 받은 연락처도 잊고 까페도 잊고 그러다 휴대폰 수리하고 (수리비 12만원)
2달도 채 안되서 휴대폰 도난당하고.. 누가 제 휴대폰을 집어서 도망가는걸 바라봤었죠.. 그리 하여 이래저래 겨우 2013년이 되고
울산에 거주하시는 고마운 분에게( 대쿤 통으로 보냈으나 생각.. 과 너무 상이한 가격에 사실 500대신 받아오면서도 10% 50이라도
건지면 다행이지 카드쪼가리가 돈이 되겠어 에라잇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라는 심정에 가져왔으나 8만원이란 소식에
충격이 가히 심하여 다시 착불로 돌려 받기로 하였습니다.. 보낼때두 싼 편의점 택배 말고 비싼 우체국택배로 4500원이나
들여서 보냈는데 왕복 택배비만 만원 가까이 깨어지는군요 물가가 급상승에 요새 사무실 근처 밥집도 5천원은 보기 드물고
6~7천인데 밥 한끼 택배비로 굶어야겠네요 ㅠㅠ 뭐 이래저래하여 해당 카페 대표님께 마스터님께 다시 조만간 양해를 구하여
홍대에서 뵐 수 있다면 뵙고 (카드 반환 받은 후) 견적을 뽑아 보는 시간을 갖고 힘을 내려 합니다
모쪼록 저의 액땜은 이렇게 하고 부디 2013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마침 오늘은 집사람 생일인데.. 면목이 없네요
빚 500대신 이런 종이를 받아온걸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인데 하 죄송합니다 푸념만 하여서 참고로.. 쪽지도 이제 본게 있는데
제가 네이버 다음등을 잘 안써서.. 컴맹은 아닌데 잘 안맞네요 어렵고.. 뭐 그리하여.. 9월 20일 글 쓴날 쪽지가 또 세분인가
왔는데 지금 다시 보니 한분은 마스터님이고 두어분이 계신데 쪽지와 관심 그리고 위로와 도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Persona(in 매직 더 개더링) 님.. 그리고 Takuhama(in 매직 더 개더링님.. 그리고..
마스터님.. 전ㅇ말 복받으실껍니다.. 취기가 좀 많이 올라오네여.. 죄송함니다.. 꾸벅..
첫댓글 힘내세요~ 2013엔 복만 있을 겁니다.!!
이제 2013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2013년은 히미쯔님의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2012년에 멸망대신 액땜 거하게 마쳤다고 생각하세요.
새해에는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히... 힘내셔요 ㅠㅠ
전에 빚대신 카드받아서 올리신분이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