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일요일 부울경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모임을 축하해 주듯이 날씨 마져 화창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었던 진짜님과 바난님과 동백님께서 참석하여 주셔서
더욱더 화기애한 모임이 될수가 있었습니다.
가다오다님의 농장에서 주원 총무가 발품 팔어서 사오신 고기
정말 맛이 있었고 함주골친구의 상추를 씻었고 고기 굽기 위하여
상추 씻는 것을 이림님과 바톤을 넘기면서 맛난 숯불 고기를 남차장님과 함께
구우니 굽는 족족 우리 선배님들 드시기 바빳습니다.
바난님의 걸죽한 입담과 함께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가다오다님께서 정성들여 재배하신 고구마를 함주골님이 캐셔서 회원님들 모두에게
나눠드리고 12월을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12월은 정기모임겸 망년회를 곁들여 할 예정이며 장소는 연산동에서
모임을 할 것입니다.
2024년을 보내는 마지막 모임에 많으신 님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가하여 주신 큰언니님,동백님.진짜님.바난님.가다오다님,이림님,주원님.
함주골님.백서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입:박희정.주원.큰언니님.동백님,진짜님.바난님.이림님.함주골님.백서향님.가다오다님X20.000=200.000원
찬조: 큰언니님(70.000원) 가다오다님(50.000원)=120.000+200.000=320.000원
지출: 50.000(고기) 주류(13.200원)가다오다님(50.000원)함주골(주유대70.000원(회비포함))=183.000원
320.000원(수입)-183.000원(지출)=136.800원
지난 1년간 부울경 총무직을 수행 했던 주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울경을 맡았던 저 역시 이제는 후임자분에게 게시판지기 바톤을 넘겨 드릴 것입니다.
2025년 부터는 새로운 게시판 지기와 총무님께서 부울경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참석해 주신
선배님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의
11월 정기모임~~
모두들
수고 마니 하셨구요~
회장님도
1년동안 수고마니 하셨어요!!.
식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의 부울경은
더욱 더 발전할것임에
틀림없어요!!
편안한 쉼 하시길~~~
운영자님이 계셔서
부울경방 회원님들은
든든~하시겠어요
즐거운 모습 보기 좋네요^^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그것도 일이라꼬 피곤해여 ㅋ
바톤을 넘기신다니?
회장님이 잘 이끌어
나가셔야지요
총무님 고기사고 커피랑
무거운 배낭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큰언니 고문님
동백선배님 진짜선배님
바난선배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회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찾아 주신 부울경 식구님들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이 있는 좋은 시간 되시고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장소 제공 하시며
애 쓰셨습니다 ^^
@소우 소우님
감사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고 웃음이 있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랜만의 참석 ,,왠지
낯썬 곳의 어색함은 아니드래도
우선 미안함이 가득했던 모임,,
그렇게도 그리던 산정 생활의 노후을 점지 했던 곳였고
바라 보이는 푸른 바다을 보면서
마음안의 어두움도 말끔해 진 하루였읍니다
지회장님 ~~ 감사했읍니다 오랜 만에 뵙는 여러 님
처음 뵙는 님 ~~ 모두 반가웠읍니다
잘 하고 계실 것임을 잘 알기에 내년 ~~ 분명 수고 해 주시리라 이 글 통해 지회장님의
재 연임을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감사한 하루 잘 보내고 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