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는 않지만 심플하고 탄탄한 수업>, 서브노트(요약책자 형식의 정식 발간물)가 있어서 나중에 복습하고 흐름 잡는데 효율적(시간 단축)이라는 점, 지엽적인 부분은 적당히 컷해주면서 수업해주신다는 점(경태샘이 비해서), 좋은 풀이법이나 접근방법이 있으면 재빨리 흡수해서 가르쳐 준다는 점, 젋어서 열성적이고, 상당히 성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오리지널 강사가 비난을 해도 할 수 없죠! 그렇다고 우승샘이 마치 자기만의 방법인 것 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니니 전 그것이 더 마음에 듭니다! 수업시간에도 먼저 익힌 방법이나 틀이 있고, 그것이 더 익숙하다면 그것을 이용하라고 해요! 진리 그것은 "자신한테 잘 맞는 강사를 만나 도움 받고 빨리 수험계를 뜨는" 것
첫댓글 사실 세법같은경우 강사들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과목중 하나이기 때문에, 각 학원의 세법강사들은 모두 뛰어나다고 봐도 됩니다. 다른 강사에 비해 정우승 강사의 비교우위를 말씀드리자면...단연 서브노트죠.
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문제 풀이도 괜찮구요.
책에 있는 문제 법인세의 경우 몇문제 빼고 다하셨구요. 소득세의 경우도 거의 다 푸십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심플하고 탄탄한 수업>, 서브노트(요약책자 형식의 정식 발간물)가 있어서 나중에 복습하고 흐름 잡는데 효율적(시간 단축)이라는 점, 지엽적인 부분은 적당히 컷해주면서 수업해주신다는 점(경태샘이 비해서), 좋은 풀이법이나 접근방법이 있으면 재빨리 흡수해서 가르쳐 준다는 점, 젋어서 열성적이고, 상당히 성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재빨리 흡수하는것땜에 욕도먹던데 여기저기서 배껴서..ㅋ근데 작년개론듣고 올해 세무회계듣고있는 형말이 올해수업은 작년보다 더좋다고해서 저도 세무회계 끌리는중..ㅎ
오리지널 강사가 비난을 해도 할 수 없죠! 그렇다고 우승샘이 마치 자기만의 방법인 것 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니니 전 그것이 더 마음에 듭니다! 수업시간에도 먼저 익힌 방법이나 틀이 있고, 그것이 더 익숙하다면 그것을 이용하라고 해요! 진리 그것은 "자신한테 잘 맞는 강사를 만나 도움 받고 빨리 수험계를 뜨는" 것
그 오지지널 방법이라는 것도 결국 외국 유명 저서에서 베껴오는 것일 뿐....그것을 처음 학원계에서 사용한 사람보고 "와"하고 감탄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 오버하는 것은 솔직히 "허접스러워"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작년에 아는 세무사 형이 GS수업들을때 퇴충 T계정 자기가 계발한거라고 하면서 가르쳤대요 ㅋ 그리고 올해 웅지책에 퇴충 T계정 실리고 태클 먹었는지 올해 서브노트 보니까 T계정으로 안했더군요 -_-;;
그것은 비난 받아야 겠네요! 문철샘꺼를 그대로 베끼고 그런 발언을 했다면....
정우승샘 강추요 !!^^
우승샘.. 강의 중에 문제풀이방식 설명할 때 출처 밝히시던데(이를테면 웅지출신이었던 종길샘과 대화도중 전수받게 되었다는 식..) 그렇다면 크게 문제없는 거 아닌가요.. 일례로 영덕샘도 4위식은행조정 풀이할 때는 항상 출처를 밝히죠.
올핸 모르겠고 작년엔 자기가 만들었다고 했었어요ㅋ근데 뭐 강의만 잘하면 학생입장에선 짱ㅋ
저 작년 여름에 정우승세무사님 세법개론 들었을때는, 와이프한테 배웠다고 했습니다... 퇴충 T계정법... (본인이 만들었다곤 안하던데...) 그게 겨울되니까 또 묘하게 바뀌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