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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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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출근길 만원버스에서 옆자리까지 차지하고 뜨게질을 하고계시던 아주머니...
se7en 추천 0 조회 10,740 13.11.21 10:15 댓글 5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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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1 13:20

    저런사람들이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되면 젊은사람들이 자리 안비켜준다고 할사람들 ㅡㅡ 노약자석 자리있는데!!!!!!

  • 13.11.21 13:35

    아줌마 무릎위에 앉아

  • 13.11.21 15:33

    진짜 깔고앉아버리고싶다ㅡㅡ

  • 나는 혼자 여행할때 시골이다보니까 버스가 한 30분에 한대오는데 그날따라 비가 또 와서 한 40분기다린듯.. 40분을 혼자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탔는데 나 다음으로 타신 아주머니라고 하기엔 나이 많으신분이 내가 뒷쪽에 두자리 붙어있는곳에 앉으니까 거기 앉지말래 거기 앉으면 안된데 맨 뒤에 앉으라고 소리막 치시길래 벙한 표정으로 "네"하고 맨뒤에 창가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아주머니가 장날이라 그래 아가씨 이러시길래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레알 시장앞에 버스가 서니까 미춰버리겠는거야 사람이 많아서 나도 짐이 많은데 비켜드리게엔 내가 1시간30분을 가야해서.. 그냥 눈 딱감고 앉아가는데 그 다음 정류장에서 갑자기

  • 그 아주머니 아시는 분이 타셨는지 나보고 비키래.. 이건 레알 놀래서 네???????? 좀 심하다 하셨는지 옆으로 비키래 그래서 옆으로 좀 비키니까 아저씨보고 할아버지 여기 앉아 여기! 이러시면서 6명이서 앉아 가는데 나 엉덩이 창문밖으로 빼고 갔음... 그렇게 한1시간을 넘게 간듯, 그냥 서서 갈껄 그랬나봐.. 아무튼 근데 나름 재밌었어. 개연성없는 댓글 미안 여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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