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성장영화의 느낌과 로드무비의 느낌을 함께 받기 원하신다면 로브 라이너 감독의 <스탠 바이미> 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80년대 영화라서 좀 구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참 괜찮은 영화에요. 리버 피닉스의 어린 시절 모습도 볼 수 있구요. 또 <어바웃 슈미트>..이걸 로드무비라 부를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영화 중반부 넘어서 잭 니콜슨이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많은 걸 깨닫죠. 일종의 로드무비 성격을 띄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전 울어버렸습니다 ^^ 그리고 <기쿠지로의 여름> <미드나잇 런> <퍼펙트 월드> <델마와 루이스> 스파이크 리의 <버스를 타라> 등....^^
첫댓글 성장영화의 느낌과 로드무비의 느낌을 함께 받기 원하신다면 로브 라이너 감독의 <스탠 바이미> 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80년대 영화라서 좀 구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참 괜찮은 영화에요. 리버 피닉스의 어린 시절 모습도 볼 수 있구요. 또 <어바웃 슈미트>..이걸 로드무비라 부를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영화 중반부 넘어서 잭 니콜슨이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많은 걸 깨닫죠. 일종의 로드무비 성격을 띄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전 울어버렸습니다 ^^ 그리고 <기쿠지로의 여름> <미드나잇 런> <퍼펙트 월드> <델마와 루이스> 스파이크 리의 <버스를 타라> 등....^^
아 참..<브로큰 플라워> 도 추천입니다. <어바웃 슈미트> 처럼 중년 남성의 성장을 다루죠.
농구생활 님이 추천하신 <스탠 바이 미>, 추천(2)
로드무비라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바웃 슈미트>추천이요. 너무 밋밋한 느낌도 있지만, 정말 니콜슨의 연기에는 소름이 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