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동안 마일리지 혹은 바우처 정리하고 있는데요,
면세점 바우처는 나가지 않으면 쓸 수가 없더라고요.
부모님이 필요한 물건이 있다고 하셔서 잠시 다녀옵니다.
아시아나에서 마일리지항공권 할인이벤트 해서 21,000 썼네요.
후쿠오카는 행사가 크게 있는지 호텔마다 만실이더군요.
간신히 구했지만 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라 불편할 것 같고...
롯데카드에서 PiTaPa 받았는데, 지난달부터 일본도 교통카드가
통합되어 PiTaPa 큐슈지역에서 쓸 수 있는지 체험도 해보려고 합니다.
일정상 열차는 후쿠오카지하철 공항선 2번 타는 것으로 끝날 것 같아
아쉽지만 제 상황이 여행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여유를 주지는 않네요.
인천공항에 있는 허브라운지는 음식이 괜챦은 편이고, 마티나라운지는
샤워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으면
두 군데 모두 들르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딩하러 갈 시간이군요.
다녀오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면세점 바우처를 써야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