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RY7I_jI6N0
좋은 것과 좋아 보이는 것 7:1~10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5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6 우매한 자들의 웃음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7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10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사단에 속음:엣날지향적 / 오늘을 주신 하나님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7:11~14
11 지혜는 유산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
12 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13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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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낫고, 우매자의 노래보다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낫습니다. 탐욕과 뇌물이 지혜자를 망하게 합니다.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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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과 좋아 보이는 것 7:1~10
삶에는 ‘좋은 것’과 ‘좋아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전도자는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1절)라고 진술합니다. 지혜자는 ‘좋은 이름’ 곧 하나님 앞에서 얻은 ‘좋은 평판’을 더 가치 있게 여깁니다. 그리고 ‘출생’보다 부조리한 세상을 떠나 안식에 들어가는 ‘죽음’을 더 좋은 것으로 여깁니다. 또한 전도자는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다’고 합니다(4절). 지혜자는 죽음을 보며 ‘지금의 삶’을 성찰하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우매자의 특징을 ‘조급함과 분노’로 규정하고, 일의 시작보다 끝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8~9절). 일의 시작은 열정으로 가능하지만, 일의 끝은 그 끝을 이루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기다림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닌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닌 ‘좋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내가 포기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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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7:11~14
뜨거운 사막에서 그늘은 생명을 보호해 줍니다. 전도자는 ‘그늘’이란 이미지를 사용해 지혜와 돈을 비교합니다. 사람이 ‘돈의 그늘’에 있으면 가난에서만 벗어나지만, ‘지혜의 그늘’에 있으면 삶의 위험에서 건짐을 받기에 지혜가 돈보다 유익하다는 것입니다(12절). 그럼에도 사람의 지혜로는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13절) 곧 결정하신 일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에게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번갈아 주심으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게 하십니다(14절). 그러므로 사람은 형통할 때 기뻐하고, 곤고할 때 자기 삶을 성찰하면서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해야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이 인생에게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번갈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곤고할 때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한절묵상:전도서7장1절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성도는 품위를 지켜야 합니다. 이 땅의 삶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열정으로 재물을 쌓습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에도 삶이 있음을 믿는 지혜로운 사람은 좋은 이름, 즉 성도로서의 명예와 품위를 선택합니다. 하나님은 그분 백성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며, 그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기를 기대하십니다. 성도의 삶은 온전한 품위를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탐욕과 이기심에 대해 죽는 사람이 궁극적 지혜와 생명을 얻는 나라다. - 존 오트 버그
오늘의 기도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형통한 날에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의 뜻을 살피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겸손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코끝에서 호흡이 멈추는 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다는 인생의 흔적을 남기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97 주 사랑 안에 살면)https://youtu.be/IQPZbZzWEyk
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낼 것 없어라/ 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 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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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7:1 - 7:14지혜자와 우매자의 다른 선택
* 흐름 문장 *
1. 하나님께서 주신 부와 재산과 명예를 주셨지만 다른 사람이 누리는 것을 보니 그저 허무하고 통탄할 따름임(1~2v)
2. 아무리 오래 장수한다고 할지라도 그 영혼이 평안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사산아보다도 더 못한 삶일 뿐임(3~7v)
3. 인생의 정담을 아는 사람이 없으며, 무엇이 더 낫고, 무엇이 더 강하다고도 할 수 없으며, 이 모든 것이 그저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일뿐임(8~12v)
* 본문의 정리: 사람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와 재산과 명예를 주셨지만, 그것을 누리는 것은 다른 사림이게 하시기도 합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평안치 못하게 하실 수 있으시며, 인생의 정답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1. 허무하고 통탄할 만한 재앙
a. 하나님께서 부와 재산과 명예를 주셨는데 그것을 다른 사람이 누리게 되는 것이 허무하고 통탄할 만한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전도자
b.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인생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고 베푸시는 것들에 감사하며 만족하고, 자족하는 마음이 필요함
2. 평안이 없는 삶
a. 아무리 오래 살아도 평안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태어날 때 죽어서 나온 아이보다도 더 못한 삶이라고 이야기하는 전도자
b.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때 진정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됨
3.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인생
a.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인생이기에 누가 누구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없고, 어던 행동이 다른 행동보다 더 유익하다고도 할 수 없음
b.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인생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함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며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인 우리가 당신께서 주관하시는 삶임을 깨닫고, 당신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당신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와 재산과 명예를 주시기도 하시고, 거두어 가실 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현재의 상황에 자족하고, 만족하며 살아가자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삶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자
그 어떤 것도 인생의 정답이라고 할 수 없으며,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만이 정답으로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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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잠9: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히12: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우리의 인생의계획이 있으심 ~`인내 연단 소망을 이루게하심
로마서 5장 3-5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에베소서 5:16에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서 “아끼다”는
골로새서 4:5의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에서도 사용된다.
예수님은 시작부터 끝을 기억하며 행보하심,
막10: 33.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겠고 마20:17, 눅18:31
34.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일생뿐 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도 우리의끝을 염두에 두고 신앙이 생활로 변화에 변화에 삶으로 승리하도록 성령님과 동행
빌2: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오늘을 충성하며 살아갑시다
전도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죽음이나 초상집이 우리에게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죽음이 태어나는 것보다 유익한 것은 아니며, 초상집이 잔치집보다 더 지혜로운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아무도 어떤 것이 우리에게 더 유익한지 알거나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지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고 완전한 지혜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의 미래의 일들은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오늘 나는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충성스럽게 살아감으로써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올려 드리는 일상이되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