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알미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자작글 ♧ 신기루의 그림자< 10 >
위정(葦靜) 추천 0 조회 238 18.04.09 07: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4.09 07:29

    첫댓글 남자분덜 ...
    돈만 있으면
    젊은 처자가 내 발에서
    참기름처럼
    매끄러울것 같아도
    설사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더라도
    돌아서
    눈 흘키는 것은
    모르시겟지요

    죽으나
    사나
    옆에 있는 여인과 눈 맞춤하시는 게
    어쩌면
    편하실걸요

    새부인
    그거
    돈안주면 믿을수 없어
    어려우실걸요

    저 같은 경우도
    아는 남자분께 슬쩍
    묻지만
    농담반 진담반
    젊고 이쁜뇨자가 좋다고 하셔서
    꼭 만남을 필요한 경우 외엔
    남자분
    안 만나고 삽니다..

    집에서
    맞추는 것도 힘든데
    밖에서 까지
    그것도
    좋은 소리 못들어가며
    그럴필요 없거든요

    차라리
    같은 뇨자들끼리는 편하고
    서로 어려운 부분 이해도
    속 애기도 할수있으니

  • 작성자 18.04.09 08:57

    맞아요~!! 그래서 돈을 벌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말은 모두가
    한곳으로 쏠립니다
    의자왕도 삼천궁녀...
    측천무후도 천명의 동자들....

  • 18.04.09 11:21

    평생에 세번 결혼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ㅎㅎ

  • 작성자 18.04.09 13:08

    오~~?? 오끼바리...?? 여당도 있군요
    맛있는 식당도 몇번 가면 질리는데..
    한 사람과 4~50년을 살아야 되는 것이
    윤리고 도덕이라서 그렇치~
    누구나 신세계는 꿈꾸고 이짜나유~~^^

  • 18.04.09 18:39

    그런데
    그런 말 들어 보셨남요?
    201호 여자와 301호 여자가
    엽지기들이 넘 속썩여 하소연하다
    그래 우리 한번 바꿔보자 해서
    이혼 이란걸 했는데

    갈어보니 그?이 그?
    그?이 그?이 드래요.

    그래도 철없을때 만난
    조강 지처가
    제일이라는 말 있지 마이소.....ㅎㅎ

  • 작성자 18.04.09 17:45

    그래서~ 제목이 신기루의 그림자로 했잖아요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인데도 질리지 않는 건~
    담백하기 때문이지요 무덤덤~하지만
    씹을 수록 단 맛이 생기지요
    부부간도 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