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4차:9월23일: 구리 코스모스 축제 참석하시는 길동무님
1
써니써니님
2
청산리님
3
오봄님
4
노란무지개1님
5
함박미소님
6
정든님
7
흰보라님
8
임충님
9
솔숲님
10
흙으로님
11
일성님
12
단암님
13
티파니님
14
율리아나님
15
정유진님(첫)
16
정유진1(첫)
17
정유진2님(첫)
18
정유진3님(첫)
19
정유진4님(첫)
20
민경희님
21
초코민트님(첫)
22
다솔감초님(첫
23
꽃별님
24
유근님
25
이공작님
26
금홍님
27
오팔님(첫)
28
솔마루님
29
회동님
30
글별님(첫)
31
울릉도님
32
김정우님
33
거북님
34
올커니님
35
신비로님
36
37
금슬1님
38
근정님
39
현초원님
40
여히님
41
홍석님
42
금슬님
43
쪽빛하늘님(첫)
44
부엉님
45
46
노을이야기님
47
창조도전님
48
야초님
49
산가남2님
51
도래님
니아님
52
드롱님
53
무광님
54
시나이산님
55
페르님
56
나길도님
57
봄밤비님
58
59
60
정빛나리대장님
62
63
66
카페 지정명찰 "꼭"패용바랍니다
첫댓글 인생인생은 여행왕복 없는 차표표는 부모님이 끊어줬지만어느 역에선가 부모님은우리를 남겨두고 내린다시간이 흐를수록 승객들은 많이 오르내려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모르지만그 승객들과 이런저런 인연을 맺고기쁨과 행복,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이라는 여행을 한다여행중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내 영혼의 가지들과시간을 채워가지만 어디 내 뜻대로 살아지던가요보이지 않은 곳으로 달려가는 길 빈 수레소리 요란해도머문 듯 지나간 세월그렇다고 울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는가한 번밖에 없는 여행내려야 할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그대와 나 두 손을 잡고 5060 길동무동호회서 함께 여행 하고파
첫댓글 인생
인생은 여행
왕복 없는 차표
표는 부모님이 끊어줬지만
어느 역에선가 부모님은
우리를 남겨두고 내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승객들은 많이 오르내려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모르지만
그 승객들과 이런저런 인연을 맺고
기쁨과 행복,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이라는 여행을 한다
여행중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
내 영혼의 가지들과
시간을 채워가지만
어디 내 뜻대로 살아지던가요
보이지 않은 곳으로
달려가는 길
빈 수레소리 요란해도
머문 듯 지나간 세월
그렇다고 울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는가
한 번밖에 없는 여행
내려야 할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대와 나
두 손을 잡고
5060 길동무동호회서 함께 여행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