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획한 사업과 교육의 발표와 전시를 끝낸 느낌은
들깨농사 추수 마무리한
오막살이님과 비슷하달까요
한창 바쁜행사 중 어디 흘렸는지
모를 손이 자주갔던
닥스 스카프 애석해하니
딸이 당장 비슷한거 주문해주어
산뜻이 매고
서울딸이 사준 바바리와 새 구두신고
오늘은
최근 산뜻하게 파마한 머리에
톡톡톡 분칠도 하고 올만에 마스카라도
하고 언니랑 맛집가기로~~
출근하니
어머 샘 파마 이뻐요 해주는
젊은 선생님들~~
아주 소소한 일도
늘 공감하고 서로 응원하는
동료가 있다는게 참 좋아요
가끔은 팀장이 내 눈썹도 다듬어 주고~ㅎ
교무실도 한가해
차 한잔들고 뒷 작은 숲에 오니
어머나 ~
대둔산에서도 못 본
고운 가을이 물들은 맑은 단풍색들~~
잎새천사들이 사뿐사뿐 가득한게
엘리사의 나라에 온듯요 ㅎ
시몬 너는 아느냐~~
시가 저절로~
이쁜색깔 볼 수 있는
두 눈에 대한 감사
감탄을 주는 자연에 대한 감사~~
울 서울막내딸이
애기가 이제 안 아프고
모유수유도 잘하고 잘 자니
이번 주말은 쉬라네요
그래서 큰딸 가족들이랑 주말에
여행가기로~~~
가족이 있다는건
참 행운이고 축복이에요
지난 8월 말 출산한 서울막내딸
작년에 많이 아팠던 올해 폐렴 두번 걸렸던 큰손자
어제 큰 딸 손자랑 비오니 밖에 못 나가고
집 베란다서 놀았지요
첫댓글 늘평화님은 보람있게 잘 사시는 삶이시고
자연에 순응하며 감사할 줄도 아시고..
자녀들과도 너무 잘지내시고 사랑 듬뿍 주시는 좋은 어머니 십니다.
요즘 단풍이 너무나 고와서 행복지수가 뿜뿜 입니다.
오늘아침 우리집 마당..
어머나 마당에 단풍이~위에서
내려다 보는것도 운치가 있네요~^^이 가을 실컷 즐깁시당 어제는 낙갈탕 먹고 지금은 아구탕.찜 먹으러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손자가 귀여워요~^^
저도 얼마전. 조카 손녀 봤어요 ㅎ
며칠있다 보러갈수 있는데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 됩니다^^
오늘도 맛난거 드시고
즐거운하루~~~!!!
조카손녀든 뭐든 아기들은 귀여워 절로 미소가~^^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어느날 외출해
보니 바지 잠바도
큰딸이 ~~
명품가방도 큰딸이~~
큰딸이 최고네요.^^
딸이 잘 챙겨주지요
아무래도 신세대 안목이
우리들보다 뛰어나요 ㅎ
항상 곧은 마음으로
최선 다해 열심히 사시는 늘평화님 이신거 같아요^^
정식으로 뵙지는 못 했지만 인품 과 성품이
글로 다보여주시는거 같아 보는이도 마음의 평화 가 옵니다^^
행복님 감사합니다
백신과 독감주사 맞으러 왔어요 미리 맞아놓으면
도움 되겠지요
늘 심신에 좋은기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
어머 따님도 이쁘고 손자도 너무 귀엽네요
그리 한껏 멋을 내고 나갈 때는 기분도 업되고 발걸음도 가볌게 느껴 지시지요
때로는 기분 잔환도 필요한것 같아요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요즘은 기대 했던 곳은 단 풍이 별로고 동네에 나무들이 더 곱네요
오늘도 날씨가 9월달 날씨같이 덥네요
맞아요 기분 업업입니다 ㅎ
동네 은행도 빛이 황금이에요 ㅎ
오늘은 치과도 와서 이 보수도 하고 지금은 보건소에 코로나백신과 독감주사 맞으러 왔어요 ㅎ 남은 하루 화이팅입니다 ~^^
손자가 많이 컸어요
똘똘하니 해맑은 미소천사
귀여웡 이뻐용
손주만 바라봐도 웃음꽃이 절로 화알짝 피겠어요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아기들이 아프면 속이 타고~^^
내리사랑인가봐요
둥근해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어우,,,
조오기 아기얼굴 통통한것좀 보세요
넘 귀욤귀욤이..
아기들은 전부 천사야,,
딸이 육아휴직 해서
모유수유 열심히 하네요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아기들이 아프면 속이 타고~^^
내리사랑인가봐요
칼라풀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작품 추수 잘 끝내셨으니
이제.. 감성돔보다도 맛난
감성 쉼도 하셔야지요.
수고 많으셨어요.
손자가 넘 귀여워서..
미소로 바라보게 됩니다.~♡
감성쉼~~맞아요
오전만 레슨지도하고 오후는
만추의 숲으로 여행가네요
비움조아님
평온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늘 평화
손주가 아파서 걱정
많으셨는데 건강한 아기
모습이 귀엽고
뽀얀 피부는 할머니
닮은거 같은데요 ㅎㅎ
가정에서도 근무지
에서도 늘 모범이 되시는
늘 평화언니는 본받고
싶은 분이시고 여성방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입니다~♡♡♡
아팠다 좀 나아졌다 반복하면서 커가네요
할머니 닮았다는 말이
아침보약 같네요
손주바보 인가봐요
주어진 생의 시간
고마운 선물이지요.
보라님
여성방서 참 알뜰살뜰 조용히
내실있게 활동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아마 같은 마음 맞지 싶습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느낌이 가득 합니다
가정에 평온이 찾아오고 여행도 하신다니
얼마나 좋으실런지요
즐거운 나들이하시기바랍니다 ^^
하늘의 날씨처럼
늘 푸른날만 있는게 아닌
비오고 추운것도 있듯이
가정도 삶도 그렇겠지요
참된 화목과 사랑의 진가는
어려울때 아플때
나타난다네요
오막살이님
만추의 계절 평온하신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