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웃고 미소짓는 표현들 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 입니다.
다들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리운 카페님들~안녕하세요
11월 넷째주 수요일
가을을 맞이한지 엊그제 같은데..
초겨울로 접어들었네요
좀 쌀쌀하지만
오늘 하루도 .. 기분은 상큼하게~
웃다보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일도 술술 잘 풀린데요
그니깐...오늘 하루도...
환한 웃음이랑 늘 함께 하시고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소홀히 하지 마세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천번을 환생 했을 지도 모르니까요...
환절기에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변이 유의 하시며
사랑을 듬뿍 담은
따뜻한 커피한잔 보내드립니다
맛있게 드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귀한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초겨울 변덕스러운 날씨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