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가 잔뜩 오른 기아를 꺽을수 있나 ?
역시 우려한대로 완패다.
페냐 오늘 영 불안하드라
그리고 타자들 엉망이었다.
그러나 황준서는 빛났다.
1. 느린발
- 3:2로 지고 있는데 동점찬스였다.
- 이도윤 외야로 보내는 타구에 채은성 홈대시
- 소크라테스 강견이었던가 ? 너무 무리했다.
- 채은성 느려도 너무 느린발 ㅠ.ㅠ
2. 황준서 교체
- 그래도 1점 따라붙어 꽉 틀어막으면 또 기회가 온다
- 그러나 황준서을 왜 내리고 김규연 ? 황준서 이미 44개를 던져 내일 못던진다.
- 그래도 안정감 있던 황준서를 왜 내려 ? 더더구나 아직 불안한 김규연이 나오는 이유는 ?
-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 교체다.
3.객기 박상원
- 박상원 폭투가 많아도 너무 많아.
- 쓰리볼에서 1루 채우는 거 아니었나 ? 왜 승부 ?
- 벤치와 포수의 뜻을 완전 개무시
- 그야말로 객기이다.
- 박상원이 왜 마무리로 적합하지 않은지 여실히 보여주는 거다. 에효
- 당장 2군으로 보내 조정기를 가져라.
첫댓글 황준서 잘 던지고 있는데 점수 따라붙을때까지 썼어야죠
박상원은 또라이;;
100퍼 공감요
김서현은 무슨 장점이 있는 투수인가요?
구속과 무브먼트가 장점이었는데
너무 평범한 투수가 되버렸어요
강속구 던지면서 제구를 가르쳐야지
강속구를 버리고도 제구가 안되면 도대체 무엇??? 150 은 던져줘야지요;
144라니;;
그러게요
박상원 2군보낸다 찬성1표
2표
오늘 승부한거 벌칙으로라도 보내야 합니다
황준서는 예상대로 잘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까 익스텐션이 좋은 편은 아니군요. 이 부분은 보완이 필요합니다
오올
그런 거까지 보시구
예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