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가 죽어서 강경파 군부폭주로 진주만이 일어남온건파라는게 일제 입장에서나 온건파지조선 불쌍하니까 풀어주자는 사람인게 아님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assare
첫댓글 이미 척살된 총독은 그렇다 치고 현헹 총독은 어떻게 될것인지
2222
최초의 한국계 총독인데,,, 과연,,,,
강화도조약부터 쭉 빌드업의 중심이었는데 뭘.. 흔한 강온병행전략..
그렇죠,,, 저래봤자 화전양면전술이죠 뭐(...)
전 저게 더 소름끼치더라구요
어차피 이토 외에 나머지 인사들이 저대로 안했을텐데ㅋㅋㅋ
온건하게 식민지배하면 뭐 봐줘야함? 죽을만했어
까놓고 말해서 어중간하게 누르면 그에 대한 반발도 어중간해집니다. 오히려 온건파를 없애서 강경파가 득세하게 만들어 폭주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고요. 전투를 예로 들자면 전술과 전략을 아는 지휘관을 실각시키고 돌격병신들로만 지휘관을 꾸리게 한 뒤 꼴박시키게끔 한다고나 할까요. 물론 많이 죽겠죠. 하지만 많이 죽어야 빨리 끝나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첫댓글 이미 척살된 총독은 그렇다 치고 현헹 총독은 어떻게 될것인지
2222
최초의 한국계 총독인데,,, 과연,,,,
강화도조약부터 쭉 빌드업의 중심이었는데 뭘.. 흔한 강온병행전략..
그렇죠,,, 저래봤자 화전양면전술이죠 뭐(...)
전 저게 더 소름끼치더라구요
어차피 이토 외에 나머지 인사들이 저대로 안했을텐데ㅋㅋㅋ
온건하게 식민지배하면 뭐 봐줘야함? 죽을만했어
까놓고 말해서 어중간하게 누르면 그에 대한 반발도 어중간해집니다. 오히려 온건파를 없애서 강경파가 득세하게 만들어 폭주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고요. 전투를 예로 들자면 전술과 전략을 아는 지휘관을 실각시키고 돌격병신들로만 지휘관을 꾸리게 한 뒤 꼴박시키게끔 한다고나 할까요. 물론 많이 죽겠죠. 하지만 많이 죽어야 빨리 끝나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