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자손(창 15:5)
당신은 땅의 티끌인가? 바닷가의 모래인가?
하늘의 별인가?/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인도하는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난다(단 12:3). 그렇게 기도하는데 ...
별이 되라고 ...
아브라함의 자손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숫자가 번성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종노릇 하던 애굽의 노예들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는 수많은 백성들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다.
너무 은혜로웠다.
예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고 서둘러 오아시스 교회로 ...
차 한 대를 조엘이 교회에 가져다 놓아서 우리 차를 나와 남편이 가지고 와야 했다.
오늘 37명의 대 단원들이 모록코로 선교여행을 떠났다.
많은 짐들과 ... 아침에 수에게 "은혜 많이 받고 와라"하니까 " "그래야죠,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야죠"
너무 은혜스러운 말을 해서 너무 감사했다. 교회 안 다니던 아이가 변화가 된다면 ...
많은 사람들이 선교를 떠나는 ...
총대장인 유목사님 ... 해마다 대단한 여행을 ...
저 많은 짐들 하나라도 잃으면 큰일이다. 기도제목이다.
모두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 주님께서 큰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
독지가가 2만불 선교헌금도 해 주셨다고 ...
시험이 없고 사명감이 뜨겁게 불타오르기를 ...
16명이 먹고 자고 뛰고 샤워하고 하던 집이 너무나 조용하다.
집도 쉬어야 한다. 너무 조용하니까 좋기도 하지만 쓸쓸한 마음도 ...
마태엄마가 교회에서 그동안 아이에게 잘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다.
"미역국 먹을래? 스파게티 먹을래? 카레라이스 먹을래?" 했다고 ...
카레라이스는 하윤 엄마가 보내주신 것이다. 두 개는 내가 만들었고 ...
스파게티를 맛있게 만들었는데 미처 못 먹어서 많은 것을 다 얼렸다.
미역국과 카레는 남편과 내가 먹어야 ...
먹다 남은 음식들을 아깝지만 다 버리고 우유도 6통이나 있어서 두 통은 남편이 교회에 갖다 놓았다.
4통은 우리가 마셔야 한다. 2주 후에 선교단들이 오니까...
주님 !! 우리 선교단들이 주님께 영광 돌리고 오게 해 주소서.
간절하게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