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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누더기옷 입었던 시절
최윤환 추천 0 조회 22 24.01.21 21: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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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04:35

    첫댓글 최선생님 귀중한
    체험담에서 옛것
    을 다시 배웁니다.

    이 기록은 후일
    우리 시대의 중요
    한 발자취가 될 것
    으로 확신합니다.

    저도 어린 시절
    충북 산골에서 살
    던 기억이 추억으
    로 남습니다.

    소 구시에 여물을
    먹고 되새김질 하
    던 외양간 생각이
    납니다.

    가을이면 나락을
    산더미처럼 마당
    에 쌓아 놓던 생각
    도 나고요.

    하나 하나가 모두
    삶의 발자국으로
    느껴집니다.

    1.21이 최선생님
    생신이라니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시기 축원
    드립니다.

    거듭 축하🎂 드립
    니다. 🙏





  • 작성자 24.01.22 08:02

    댓글 고맙습니다.
    김일제 소설가님의 그때 그시절의 시대상황을 잘 아시는군요.
    산촌 농촌의 옛모습 가운데 소를 키우던 도구를 아시는군요.
    '구시'라는 용어. 소 구수통이지요. 즉 소 밥그릇.
    덕분에 글감 하나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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