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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 주예 매 사건
하음 주예를 키우면서
저는 거의 딱 한 번씩 매를 들었습니다.
하음 주예가 2살 때였는데요.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말을 잘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매를 들었는데요.
주예는 바로 순복을 했는데요. 하음이는 고집을 부리다가, 더 맞았습니다. 그러던 중 하음이가 소리쳤습니다.
“그만 때려! 아프다고...”
그래도 고집을 꺾기 위해 매를 들었는데요. 그 뒤로는 한 번도 매를 든 적은 없는 듯합니다.
미국 일본 핵폭탄 투하 - 대한민국 독립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핵을 투하한 건 8월 6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가사키에 핵을 투하한 건 8월 9일이었습니다.
미국은 1945년 6월에 핵실험 성공을 하였습니다. 핵실험 한지 두 달 만에 서둘러 투하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이 일본에 느끼는 위협은 엄청났습니다
진주만을 공격한 것도 있지만 이미 그 이전에 열기구에 폭탄을 실어서
미국 본토를 여러 차례 공격했습니다.
일본이 결사 항전한 이유가 자기들도 몇 달만 기다리면 핵 개발 성공하기 때문에 그걸 믿고 끝까지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매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 백성은 말을 안 들어도 너무나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I. 매 예정론
1. 지혜로운 자 vs 어리석은 자의 최후
9절 말씀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9절에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리석었습니다. 매를 자초하였고, 결국 두들겨 맞았습니다.
‘매’(히브리어, 마테)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를 의미하였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마테’를 하나님의 심판 도구인 앗수르에게 적용시켜 사용한 바 있습니다(이사야10장 5절, 24절).
하나님은 이미‘마테’로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것을 결정하셨습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시는‘마테’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삶의 자세, 곧 경외함을 보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완악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매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질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다가 얻어맞았습니다. 인생에서 하나님이 매를 드신 것처럼 불순종하다가 혼이 난 적이 있었나요?
2. 매를 맞는 이유?
1) 불의한 재물,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 때문이었습니다.
10절 말씀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매를 맞는 이유는 탐욕 때문이었습니다.
‘에바’(히브리어, 에파)는 곡식의 양을 재는 단위였습니다. ‘축소시킨 에바’는 곡식의 양을 속여 나머지를 착복하는 불의한 행위를 가리켰습니다. 11절에‘거짓 저울추’ 역시 부자가 가난한 자의 곡식과 재물을 탈취하는 수단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불의를 엄격하게 금하셨습니다(신 25:13-16).
오늘날 나 자신은 무엇을 속이며 살지는 않나요?
현대 차 딜러에게 속은 일
제가 유학 다녀와서 차를 한 대 구입을 했는데요.
한국에 와서 막 적응하는 제게 딜러 분이 참 잘해 주셨습니다. 값을 지불하고, 잘 타고 있었는데요. 현대에서 구매한 가격 계산서가 날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불한 것보다 싼 가격이었습니다.
딜러가 중간에 속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계산서를 들고, 그 당시 집 근처 대리점으로 갔었습니다. 그 직원 상사가 다시 환급금을 준다며, 그 계산서를 주고 가라고 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얼마나 큰 사기인지 모르고, 그냥 목회자로 조용히 주고 나왔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사회적으로 매장이 되어도 될 범죄를 저질렀던 것이었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죄악은 그저 괜찮아 보입니다.
데이비 차는 최근 간통, 횡령, 거짓을 일삼았습니다. 다 드러나기 전에는 멋진 설교자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실체는 너무나 추했습니다.
덮여진 죄악은 냄새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힙니다. 게다가, 자신과 똑같이 닮은 폴 리라는 자를 만났습니다.
데이비드 차가 회개할 때 말한 것처럼, 폴리는 데이비드와 비슷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성매매 업소를 다니고요. 데이비드 차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선교사라는 사람과 목회자라는 사람과 도진개진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도 별반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더 돌아보길 소망합니다.
2) 부정한 저울,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가 정직한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11절 말씀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3) 게다가, 강포가 가득, 거짓된 혀라고 말씀합니다.
이런 특징은 우리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12절 말씀입니다.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성경은 말합니다.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부자들은 단순히 도량 단위를 속여서 불의한 재물을 모은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권력과 힘으로 폭력을 사용하였다고 했습니다(2장 1절, 3장 2절, 3절).
자, 나 자신은 부자이고, 권력이 있어서, 강포자로, 폭군으로 돌변해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요?
스크루지라는 구두쇠는 어릴 때와 달리 노년에 구두쇠로 살았습니다. 사실, 그의 이름은 “에벤에셀 스크루지”였습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늘 인도하시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은 사라지고, 구두쇠, 스크루지만 남겨 되었습니다.
나 자신은 어떤가요?
욕심, 탐욕만 남지는 않았나요?
같이 잠시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한 사업가 파산
한 권사님이 10년 전 10개 회사를 스스로 문 닫아야 했던 이유를 들려주셨었습니다.
한 회사에 말한 제안을 뿌리칠 수 없어서 하루 200억 원을 다 날리게 되었답니다. 회생을 했어야 했는데...하지 않았고, 나중 파산 신청을 하고, 지금도 그 빚을 갚고 있습니다.
질문) 학교 혹 사회생활이라면서 불의한 재물, 부정한 저울, 거짓의 혀를 경험해 보았나요? 최근에 어떤 부당한 일을 경험한 적이 있었나요?
II. 하나님의 특이한(?) 치료법
1. 병으로 병치기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하나님께서 도저히 참지 못하셔서 이스라엘을 쳐서 병들게 하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황폐하게 하셨습니다.
ex) 서울교회 - pd 수첩 내용
통합의 대표적인 교회,
오순절의 대표적인 교회,
합동의 대표적인 교회
한 교회는 타락하여 명성을 잃었고,
한 교회는 순수한 복음을 잃었고,
한 교회는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주님의 교회가 그리고 그 성도들이 교만하고, 탐욕적이고, 세속적으로 변하면 이곳에는 주님이 계시지 않게 됩니다.
미가 선지자는 거칠게 선포하였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외쳤습니다.
2. ‘0’으로 영치기 - 배부르게 하지 않아 고치심
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너무 먹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더 이상 배부르지 못하게 하셨고, 항상 속이 비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배부르려고 이것저것 다 먹고, 취해서는 안 됩니다.
21세기 큰 세미나 강사 제안 - 거절
2019년 여름에 한국에 아주 큰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수많은 강사 중 한 사람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조국교회 개혁을 해야 하는데…. 앞서 말한 교회의 분이 있었습니다. 같이 강의를 해도 됩니다. 그러나 개혁을 외쳐야 하는 곳에서 개혁의 대상이 강의하는 것을 알면서 같이 동참하는 자체가 개혁의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일본강점기 – 천왕숭배
– 이는 아주 큰 무브먼트였습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동조하였습니다.
장로교회는 총회에서 천왕숭배는 문화이지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교회가 일본군 무기를 만드는데 헌금을 거두어 바쳤습니다.
일본이 1930년대 들어서 민족 말살 정치를 시작하고 중국 등과의 전쟁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약탈하기 시작하던 때, 당시 장로교(지금의 장로회)는 1938년부터 3년간 국방헌금 158만 원을 조선총독부에 바쳤습니다.
일본 찬양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 축하회 604회,
군부대 위문 183회, 등의 친일 행위를 했습니다.
헌금으로 비행기와 기관총을 구입하여‘조선장로호’로 명명한 뒤 일본에 내어주기도 했습니다.
질문) 가정, 교회, 자신이 속한 곳(학교/직장)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면 어떤 문제로 인해서 그렇게 될 것 같나요? 서로 나누어 주세요.
3. 추수하지 못하여 추하게 하기
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
2) 감람 열매에서 기름을 얻지 못하여 몸에 바르지 못할 것
3)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만들어 마시지 못할 것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위해 살아갈 때 그들이 즐기던 것을 더 이상 누릴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교회 – 고추밭 다 뽑아 버리기
약 25년 전 29평에 20명 성도의 농촌 교회
10년 만에 100배 성장하여 5천 평이 넘는 땅을 매입하고, 4번이나 증축한 세계로 교회가 처음부터 전도가 잘 되는 교회도 아니었고, 대형교회의 기틀을 갖춘 교회도 아니었다.
1993년 대학원을 막 졸업한 손현보 전도사가 이 교회에 도착하기 전에는 29평의 건물에 20명의 성도가 예배드리는 농촌의 그저 그런 작은 교회였다. 당시의 어느 교회나 그렇듯이 본당의 의자는 여러 명이 같이 앉는 장의자였고, 최대로 예배 볼 수 있는 인원은 이 장의자에 빽빽이 앉아도 70명만이 앉을 수 있는 작디작은 교회였다.
교회 반경 3km 이내에 주민이라고는 100가구도 300명도 안 되는 열악한 환경 속에, 영남지방의 복음화율이 전국 최저인 것을 감안하면 20명 성도는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손 전도사는 첫날 부임 예배에서 3개월 이내에 100명의 성도로 본당을 채우자고 역설했다. 손 전도사의 설교를 듣는 이들은 새파란 전도사가 무슨 뚱딴지 소리를 하는가 했다. 어떤 성도는, “전도사님, 그러면 우리 건물 터집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 전도사는,
“그렇습니다. 건물이 터지도록 채워야 합니다.”라고 응수했다.
새벽 예배 나오지 않는 권사의 고추밭 고추 뽑아버려
하루는 손 목사가 새벽 예배를 주관 하는데 권사 한 분이 보이지 않았다. 생각하니 새벽 예배에 안 나온 지가 조금 오래된 것 같아서 다른 성도에게 물어보니, 그 권사가 아들과 같이 사는데 아들의 고추 농사를 도와주느라고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심방을 하니 권사가 집에 안 계셔서 주민에게 물어서 인근에 있는 아들의 고추밭으로 가 보았다. 고추밭에는 고추가 아주 잘 자라서 주위의 다른 고추보다 탐스럽게 잘 열었으나 권사는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중에 손 목사는 과연 고추 때문에 새벽 예배를 거르는 것이 옳은가 하고 반문했다. 그리고는 밭의 고추를 뽑기 시작하여 두어 시간 만에 모두 뽑아 버렸다.
고추를 뽑은 후에야 손 목사께서 심방 왔다가 고추밭으로 갔다는 말을 들은 권사가 밭에 가니 이게 웬일인가? 그토록 몇 달간 정성 들여 키운 고추가 모조리 뽑혀 있지 않은가. 어이가 없다가 손 목사가 고추를 뽑은 것을 안 권사는 대성통곡을 하며 손 목사께 왜 고추를 뽑았냐고 따졌다. 이에 손 목사는
“권사님, 권사의 직분은 제가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권사님이 아들을 위해서 고추 농사를 짓는 것은 중요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까? 권사님이 아들을 위하는 것하고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아들에게 유익하겠습니까?”하고 설득하자 권사가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다음날부터 새벽 예배에 참석하였다.
질문) 탐욕과 세상적 방식으로 살다가 오히려 더 갈증과 손실을 경험해 본 적이 있었나요?
III. 전통을 통으로 깨기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 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질문) 전통, 유전, 율법이 항상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과거의 틀이 공동체와 그 구성원을 족쇄를 채우면 안 됩니다. 가정, 교회, 사회에서 어떤 전통, 유전, 율법화 된 부분이 문제일까요?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1. 오므리의 율례 깨기
오므리는 시므리를 살해한 후에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를 계속 숭배하였습니다(왕상 16:25, 26). 또한 그 아들 아합은 이방여인인 이세벨과 결혼하였습니다(왕상 16:29-34).
아버지 오므리의 죄악을 본받아 재물에 대한 만족을 채우기 위해서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습니다. 바알 숭배를 허용하여 우상 숭배를 조장하였고, 이에 반대하는 선지자들을 박해하였습니다(왕상 18-21장).
미가 당시의 이스라엘은 오므리와 아합 왕의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2. 아합 집의 모든 예법 깨기
하나님은 아무리 강한 왕의 가문이라도 다 깨셨습니다.
3. 전통을 깨기
오므리와 아합 집의 규례를 따르는 체인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훌륭하십니다.
그런데 이재철 목사님의 율례와 법도를 계속 따르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개혁을 위해
1) 과감히 10년 임기를 마치고, 떠났습니다.
2) 개혁을 위해 헌금 50:50으로 교회를 위해 50%, 구제와 선교를 위해 50%를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3) 건물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백주년 기념 교회에 가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1) 15년 정도를 하시고, 은퇴하셨습니다.
2) 교회와 외부에 구제와 선교를 50% 대 50%으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3) 백주년 기념 교회는 건물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 다른 개혁적 모델로, 담임을 네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2) 은퇴 시 아무것도 받지 않으시고 나가셨습니다.
3) 후임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멀리 거창으로 내려가셨습니다.
가정, 교회, 학교 혹 직장에 전통, 유전, 예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성경과 위배 되고, 주님 보시기에 바르지 않다면 여러분 순응만 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오므리와 아합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은 아무런 여과 없이 그 타락한 왕들의 법도와 예법을 따라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서 개혁을 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개혁을 해야 합니다.
나 자신의 삶 속에서도 예전과 같은 삶을 그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개혁해야 합니다.
어떻게 개혁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1)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2)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 하는데...
자신이 살아 있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삶, 헌신하고, 낮아지는 삶이 아니라 자신이 왕관을 쓰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왕관을 주님의 보좌 앞에 던져 드려야 합니다.
말씀, 기도, 찬양이 없이는 절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힘이, 근육이 없습니다.
말은 잘 할 수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죽어져야 할 때
제대로 섬겨야 할 때 섬길 수 없습니다.
주님과 교제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그럴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하루에 10분이라도 말씀을 묵사하고 있습니까?
주님께 하루에 10분이라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주님께 하루에 10분이라도 찬양하고 있습니까?
제가 중독에 대해 설교했는데...
한 지체를 만났는데... 자신은 하루에 코인 노래방에서 만 오천 원씩 매일 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었답니다.
자신은 술, 담배 중독은 아니지만
노래방 중독에 빠져서 살고 있었다고...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자신의 영적인 문제는 무엇입니까?
영적인 감기에 걸리면 나 자신도 가누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 영이 삽니다.
세상에서 다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질문) 오므리와 그의 아들 아합은 우상을 숭배하고, 탐욕의 죄에 빠졌습니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도 그럴 수 있습니다. 21세 젊은이를 유혹하는 우상은 무엇이고, 어떤 것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가요?
질문) 예배 중 도전 혹 은혜받은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