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법산리]
자연 속 '쉼'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세컨하우스
#세칸하우스 #복층주택 #충남태안법산리주택
https://www.youtube.com/watch?v=AnYwu4oJ0nw
충남 태안 법산리 세컨하우스 익스테리어
목조주택|137.43㎡ (41.57PY)
집을 짓다보면 내게 꼭 맞는 주택을 짓는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요, 그러나 태안 건축주분들은 지금의 세컨하우스를 지으면서 그런 걱정들이 ‘하나의 노파심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너무 흡족해하셨습니다.
완공 후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회사사람들 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얻는 힐링과 행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태안 법산리 주택은 아내의 생일에 맞춰 선물을 하고자 계획한 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 평생을 열심히 달려온 건축주부부에게 고단한 삶을 덜고 ‘쉼’을 줄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 같은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의 소리와 녹색 물결로 넘치는 풍경과 조화로울 수 있게 입면은 흰색의 스타코플렉스로 마감하고 한 주를 버텨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창들을 많이 설치하여 자연풍경들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충남 태안 법산리 세컨하우스 익스테리어
목조주택|137.43㎡ (41.57PY)
현관은 개성 있는 딥그린 컬러의 중문과 그레이 컬러의 바닥을 사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했으며, 추가적으로 골드 톤의 포인트 조명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서까래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천장은 거실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보여주며, 1.5층으로 천장을 오픈해 더욱 웅장한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습니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당은 일체형으로 계획해 동선에 편리함을 주었고 공간이 보다 확장돼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안방은 입면에 설치된 창을 통해 볕이 따스하게 잘 드는 따듯한 공간으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1층 욕실은 벽면을 고급스럽고 깔끔한 대형 타일로 마감했으며, 플라스틱 기성제품의 물맺힘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천장에는 편백나무 루버를 사용했습니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은 자연스런 나뭇결의 원목 느낌이 따듯한 분위기로 비춰주고 있으며 하얗고 유니크한 조명은 공간을 더욱 화사한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오픈된 거실과 2층 복도의 시선이 이어져 확장돼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2층에서 한눈에 보이는 1층 거실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2층 욕실은 은은한 빛깔과 질감을 가진 타일로 마감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2층에 위치한 게스트룸은 남쪽에 외부 자연과 풍경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창을 마련해 편안한 휴식을 도모해줍니다.
빛을 받으면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태안 법산리 세컨하우스는 햇살 속에서 꽃이 피어나듯 건축주 가족분들의 삶에도 행복한 추억들이 피어나길 기도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dlarchitecture.co.kr/%EC%99%84%EA%B3%B5%EC%82%AC%EB%A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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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한 주를 마감하시고 주말을 기다리는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오늘 보내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