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영화제,
매년 5월 프랑스의 남부 지방의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리는
제75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가
개최되었습니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인 만큼
이 기간 중은 늘 화제죠.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최고의
칸 영화제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줄리아 로버츠: 디올
(Julia Roberts in Dior)
ⓒDior Lionel Hahn/Getty Images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디올 오트 쿠튀르의 재킷과
툴레 스커트를 올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
시크한 룩을 완성했네요.
나디아 테레시키에비츠: 디올
(Nadia Tereszkiewicz in Dior)
ⓒDior
영화배우
나디아 테레시키에비츠
(Nadia Tereszkiewicz)는
그레이 컬러의 실크 쉬폰이 매력적인
디올 오트 쿠튀르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네요.
탕웨이: 알렉산더 맥퀸
(Tang Wei in Alexander McQueen)
ⓒAlexanderMcQueen
배우 탕 웨이(Tang Wei)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포토콜에서
알렉산더 맥퀸 22SS 컬렉션의
파란 하늘과 구름이 프린팅 된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나오미 캠벨: 알렉산더 맥퀸
(Naomi Campbell in Alexander McQueen)
@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 컬렉션의
오프숄더 셔츠 드레스를 착용한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알렉산더 맥퀸의
블랙 포-링 프레임 백 그리고
나이키 조던을 함께 매치해
쿨한 하이패션 룩을 완성했습니다.
앤 해서웨이: 발렌티노
(Anne Hathaway in Valentino)
ⓒValenitno/SGPItalia
새 드라마 시사회를 위해
칸에 방문한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발렌티노 Pink PP 컬렉션의
핫 핑크 점프 슈트가 인상적이죠.
마틸다 루츠: 샤넬
(Matilda LUTZ in CHANEL)
ⓒCHANEL/Daniele Venturelli/WireImage
영화제 개막작 '쿠페즈(파이널 컷)'의 배우
마틸다 루츠(Matilda LUTZ)는
샤넬의 2022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실크 드레스와 함께
샤넬 슈즈와 사넬의 하이 주얼리
코코 크러쉬를 매치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넬
(Kristen Stewart in CHANEL)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는
미래의 범죄(Crimes of the Future)
포토콜 현장에서
2022/23 샤넬 크루즈 컬렉션의
트위드 점프 슈트를 멋지게 착용했는데요.
ⓒchanel
그뿐 만 아니라, 레드 카펫 현장에서는
2021/22 샤넬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뷔스티에와 블랙 트위드 팬츠를 매치했으며,
샤넬 슈즈와 하이 주얼리로 룩을 완성하기도 했죠.
ⓒCHANEL/Gareth Cattermole/Getty Images)
그리스계 프랑스인 배우이자
영화감독 그리고 '라 세메인 드 라 크리틱' 심사위원인
아리안 라베드(ARIANE LABED)는
샤넬 2022 공방 컬렉션 룩의
젬스톤 장식이 돋보이는
저지 재킷과 팬츠와 함께
코코 크러쉬를 더해 룩을 완성했죠.
이지은: 구찌
(Lee Ji Eun in Gucci)
ⓒGucci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처음으로 참석한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이지은.
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서 그린 컬러와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