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통령.새 대통령은 이 시대를 리드하여 이끌어가야 할 이 시대의 변화와 개혁을 이끄는 트랜드의 정상에 있어야 한다. 이미 세계는 변화를 시작하였다.강력한 힘과 그 추종세력에 의한 지배가 아닌,대화와 설득 그리고 공감을 통한 평화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다.세계의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여성으로 바뀌고 있다.
* 독일,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
* 영국, 마거릿 대처 총리
* 캐나다, 킴 캠벨 총리
* 호주 총리 : 길라드
* 뉴질랜드, 제니 쉬플리 총리, 헬렌 클라크(Helen Clark) 총리
* 노르웨이, 그로 할렘 브룬틀란트 총리
* 모잠비크, 루이사 디오고(Luisa Diogo) 총리
* 우크라이나, 율리아 티모셴코(Yulia Tymoshenko) 총리
* 몰도바, 지나이다 그레세아니(Zinaida Greceani) 총리
* 아이티, 미셸 피에르 루이(Michele Pierre-Louis) 총리
* 필리핀 , 코라손 아키노 와 글로리아 아로요 2명의 대통령
* 인도 , 인디아 간디 총리, 프라티바 파틸 (Pratibha Patil) 대통령
* 핀란드, 타르야 할로넨 (Tarja HALONEN) 대통령
* 아일랜드, 메리 매컬리스 (Mary McAleese) 대통령
*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Cristina Fernandez) 대통령
* 칠레, 미첼 바첼레트 (Michelle Bachelet Jeria) 대통령
* 라이베리아, 엘렌 존슨 설리프(Ellen Johnson-Sirleaf) 대통령
* 라트비아 대통령 : 비케-프라이베르가
* 모잠비크 총리 : 루이사 디오구
* 자메이카 총리 : 포샤 심프슨밀러
* 이스라엘 : 골다 메이어 총리
* 포르투칼 : 마리아 핀타실구 총리
* 파키스탄, 베나지르 부토 총리
* 니카라과, 비올레타 차모르 대통령 등등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알려주는 “남자시대의 종말”은 21세기는 공감의 시대이며, 앞으로의 시대를 리드할 정치지도자가 남성 지도자에서여성 지도자로 교체될 것이라는 여러 가지 징후를 소개하는 책이다. The End of MenEarlier this year, women became the majority of the workforce for the first time in U.S. history. Most managers are now women too. And for every two men who get a college degree this year, three women will do the same. For years, women’s progress has been cast as a struggle for equality. But what if equality isn’t the end point? What if modern, postindustrial society is simply better suited to women? A report on the unprecedented role reversal now under way? and its vast cultural consequencesBy Hanna Rosin 『남자의 종말(The End of Men)』은 인류가 탄생한 이래 지배적인 성별이었던 남성의 몰락과 쇠퇴의 현상을 진단하고 원인을 파악한 책으로, 성 역할의 혁명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회 질서의 재편을 주장한다. 후기 산업사회에서는 단순한 힘과는 작별을 고한다. 대신 사회 지능, 열린 의사소통, 침착히 앉아 집중할 수 있는 능력 등 여성들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왔다. 미국의 여성 칼럼니스트인 해나 로진은남성성이 지배하던 가부장(家父長)적 시대가 가고, 여성성이 지배하는 가모장(家母長)적 사회가 도래하면서 남성우월적 체제가 종말을 고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저자는 사회적 지능과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한 구조로 경제가 바뀌면서 ‘뻣뻣한 남자’보다 ‘유연한 여자’가 훨씬 뛰어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유연성에서 남자는 여자의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이다.하지만 그게 다는 아닐 것이다. 여성이 가진 현대 사회에 필요한 능력은 그 어느 것보다도 여자의 ‘공감(empathy)’ 능력이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그 말을 헤아려 공감할 줄 아는 능력에서 남자는 여자와 기본적으로 경쟁이 되지 않는다.갈수록 소통이 중요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남자가 처한 위기의 본질이 바로 이것일 것이다.남자들은 대부분 맞어 그러고는 회식이나 동료의식을 다지는 행사로 이어진다.반면 여자들은 끊임없이 말을 하고, 상대편 여자는 들으면서 상대와 눈을 맞추고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그래, 맞아.” “그렇지, 정말 그럴 거야.”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 추임새 같기도 하고 맞장구 같기도 한 말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바로 이러한 ‘공감(empathy)’ 능력은 남자들이 본질적으로 따라갈 수 없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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