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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무말대잔치
전끌로드반담 추천 0 조회 119 24.04.13 09: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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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3 11:35

    첫댓글 코치가 인위적으로 구속을 낮춰서 김서현이 망가졌다고 생각하는 팬이 많은데 이 기사를 보면 그런거같지 않네요. https://sports.chosun.com/baxxseball/2023-12-05/202312060100031670003303

    [박승민 투수코치는 1군 데뷔전 때 좋았던 모습을 상기시켰다.

    미야자키 교육리그 때 일본 언론은 김서현의 강속구를 주목했다. 시속 160km 빠른 구속을 앞세운 인터뷰 기사를 내기도 했다. 고교 시절부터 빠른 구속이 김서현을 돋보이게 했다.

    "스피드 욕심은 없다. 내년에는 시즌 내내 1군에서 던지는 게 목표다. 구속보다 계속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김서현의 말로 유추해보면 몸에 큰 무리가 오고 스태미너가 금새 고갈되는 똥폼으로 강속구를 던지다보니 컨디션 저하가 왔고, 그래서 스피드 욕심을 내려놓은 것으로 보여요

    투코가 강속구 제구레기를 코칭할때 "구속을 낮추고 제구에 집중하라"고 하지는 않아요. "구속은 이미 충분하니 구속에 집착하지 말고 제구에 집중하라"고는 하죠

  • 24.04.13 12:20

    김서현 아무 장점이 없는 투수가 됐어요. 임창용 처럼 크길 바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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