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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소심하게 펌을 금지시킨 싸이트들의 자료라서...
주소만을 밑에 올립니다.
밑의 사진중...세번째 사진...
결혼식 와중 담벼락에 기대앉아 쉬는 일꾼 옆에 놓인 만장 중...팻말비슷한 장식에...
분명 태극기(일장기?)로 보일 수 밖엔 없는 두 개의 겹쳐진 국기장식이 조그마하게 보이실 겁니다.
왜 청조의 결혼식에 태극기(일장기?) 장식이 필요했던 것인지...?
그리고 말씀입니다...
저 청나라 말기 사진들의 복장들여...
분명 달단(타타르)황조인 누르하치의 자손들 복장과 확연히 다릅니다.
말기 광서제의 경우도 전통적 달단황조 모자와 완전 다르며...
특히나, 부의황제의 복장은...황룡포에 날개같은 장식을 한 전통적 달단 황제복장도 아닙니다.
부의 황제시의 ...공친왕 등...청조 관리들 복장도...
전통적인 달단황제들의 복장은 고사하고...우리가 흔히 알던 그 청조의 관리들 복장들 마저도 가끔씩이나 나오고...
대부분 남명(서남아)식의 빵떡모자와 복식이 확연히 눈에 띕니다.
더 재미있는건...
청조 관리들의 복장인데...
하나는 위로 접어 올린...우리가 흔히 알던 청조의 관리들 모자와 복장...
하나는 삿갓형태의 복장...
그러나 모자위의 장식은 모두 동일한 빨간 술에 공작털 장식...
삿갓형태는...흔히,청조의 내시(환관)들 복장이라 하는데...
청조시기 환관들 사진 어디에도 그런 복식은 보이질 않습니다...?
청조와 양키들이 천진에서 뭔 강화조약을 체결하는 사진을 보면...
모든 청조의 관리들이 삿갓형의 모자를 썼는데...
그럼, 국가운명을 좌우하는 강화조약식을...장군들은 없고...오로지 환관들만이 나서서 했단 코메디가 돼는 겁니다.
고로 전 이 천차만별의 청나라 관리들 복장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먼저 전통적인 대청(달단)나라 황제들의 모자와 복식은...
러시아(킾착크한국)에서 발원해 현 내,외몽골과 신장성 티벳등지..즉 중가리를 흡수한 달단의 복식이자...
현대엔 공산당들이나 서양 군인들&경찰들 모자등으로 변형됀 복장...
또 하난...
우리가 흔히 청나라 관복으로 알고있는 모자창을 위로 까 뒤집은 복식...이건
그 달단(타타르=대청)의 속지로 전락한..하남 하북성...산동 상해... 북경 현만주의 청구조선(청나라)의 복식...
조선&명나라 벙거지의 모자창을 위로 까 뒤집은 변형...
삿갓 복식은...
황하이남 중원 중남부...양자강을 중심으로한...남하한 북송(탕구트)영역 남송의 한족(漢)복식...
태평천국(동학?) 세력들도 착용한 남송식의 복장...
비단장수 왕서방식 복장은...
무굴에서 영국애들에게 쫒겨들어오다...중원 남부에 정착...태평천국 학살에 용병짓을 했던...
남명(무굴)출신 중...투르크계 유민세력...
인도&아랍식 터번을 두른 복장은...
역시 무굴의 잔존세력 중...서남방식 이슬람 영향을 받았던 호라즘(서남아시아)에서 동남아로 망명한 세력들 복장...
이리 해석됍니다.
제국이 다스리는 번국들의 복식이야 각양각색였겠으나...
그 제국의 제독이나 관리들 관복까지 전혀 다를릴 없으니...이 각계의 전혀 다른 청조의 관리들 복식은...
달단 황제의 복식 외엔...
인도와 동남아로 달단에 밀렸다가 구한말 영국등의 양이들에 밀려 중원 남부로 밀려든...
각지 몽골족들의 서남방 후예 무굴(명나라) &호라즘(일한국)잔존 유민들 복식으로 사료됍니다.
또한...더 중요한 건...
한족의 후예라 한...태평천국 혁명세력들의 복장을...양이들은 한결같이 삿갓형 청나라복식으로...기록화에 남겼고...
이를 청나라의 용병이돼어 잔혹하게 진압한 상군,상승군,양창대들의 세력들은...
대부분 인도나 아랍식 터번을 둘렀던 기록화가 분명이 현존함입니다.
고로,신해혁명으로 기회를 얻은...현 중화민국을 형성한 주류들이...
손문,장제스의 민국세력이든...모택동의 공산세력이든...모두 이 상군,상승군의 후예들이라 함을 보건데...
태평천국이 혁명의 슬로건으로 건...흥한멸만(興漢滅滿)은...현 중화민국 주류들까지도...만(滿)으로 분류한 것이니...
홍수전이 부르짓은 멸족시켜야할 만주족은...달단(타타르 청)뿐이 아닌...티무르 제국의 망명세력 무굴(남명)의 통치를 받던
서남아와 동남아 원주민들 세력이란 말도 돼는 것이며...
이들이 초기 태평청국에 가담했다 배신하고...
극악하게 태평천국을 진압하던 주 본거지가...양자강의 서남지류 상강(湘江)이자...이를 호남의 대명사라 함도...
구한말 동학이 주로 활동했던 호남과 그게 그거인 반증일까 합니다.
이 상강(호남)말이져...
삼국 전기엔 백제지역이고...후기엔 신라지역이자...조선의 호남이자...경상 우도의 상주(尙州)같습니다.
그건 낭중에 다뤄 볼랍니다.
사진중에..더위에 모잘 벗은 청나라 가마꾼 머리가 나오는데...
청나라의 전통 두발인 변발이 아니라...댕기머리가 없는 알대머리(완전 빡빡머리)입니다...???
고종이 선포한 단발령이 한반도에선 극한 반발로 잠시 취소돼고...그나마 중원에서 좀 먹혔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청조 말기의 결혼식 사진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네번째 사진에 태극기(일장기?)장식이 그려진 팻말(?)일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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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china-hallym/52k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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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엔 청나라 관리복식입니다.
삿갓과...모자창을 위로 까뒤집음 디자인...뻥떡모자 양식이 혼재합니다...
모자뿐 아닌..그에 따른 복식도 전혀 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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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청나라 광서제의 모습입니다.
1901년 청나라 군인의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막 20세기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도 무기가 아직은 칼이었군요.
1901년 북경의 자금성 바로 앞에 있는 치엔먼 근처의 식당입니다.
식당을 오갈 때에 말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요.
1905년, 일본과 러시아의 전쟁 당시에 중국 군인의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부터 현대식 군복을 입었네요.
그런데....꽤 멋진 모습입니다.
1908년 순친왕과 자녀들
서 있는 아들이 청나라 마지막 황제인 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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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전통 한족인 태평천국의 난 진압시...일제의 난징학살 버금가게 잔혹했던...강간과 도살의 명수들인...
현 중화민국 기들권들의 조상...상승군 애들의 기록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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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승군은 유럽인 장교단이 훈련시킨 중국인 병사들로 구성된 특수 정예부대였다. 상승군은 1860년에서 1864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에 활약했지만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상승군은 유럽식 기술, 전술, 전략으로 훈련받은 최초의 중국 군대였다. 이런 이유로 인해 상승군은 훗날 수많은 중국 군대의 모델이 되었다. ![]() 프레데릭 타운센드 워드 1860년 프레데릭 타운센드 워드(Frederick Townsend Ward)의 지휘하에 상승군은 무장병력으로 창설되었다. 워드는 부대의 구성과 훈련, 무기체계에 대하여 과감한 사상을 최초로 적용하였다. 그는 고도로 훈련되고, 최상의 군율을 갖추었으며, 대단한 기동성을 갖춘 소부대가 규모는 크지만 전통적인 부대를 이기는게 가능하다고 믿었으며 그의 믿음은 들어맞았다. 워드는 영국 방식의 군율과 훈련, 보다 유연한 지휘체계의 결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여러번의 전투에서 승리하자 청왕실은 1862년 3월에 공식적으로 "상승군 (常勝軍)"이라는 명칭을 수여했다. ![]() 찰스 조지 고든 1862년 9월 자계지전(慈溪之戰)에서 워드가 전사한 이후 잠시동안 상승군 지휘관 자리는 공석으로 머물다가 "차이니스 고든(Chinese Gordon)"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찰스 조지 고든 (Charles George Gordon)이 상승군의 지휘를 맡게되었다. 고든의 지휘하에 상승군은 청나라 황실군과 연합하여서 결정적인 최후 전투를 벌여서 태평천국군의 반란을 진압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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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군을 진압하던 양창대.
상승군을 조직한 찰스고든...구한말 각지에서 벌어진 아세아 침략의 대표적 용병 괴수로...아랍의 수단에서 뒤짐.
찰스 조지 고든 (Charles George Gordon, 1833년 ~ 1885년) 은 영국의 군인이다. 스코틀랜드의 군인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크림 전쟁에 참가하였다. 1860년 중국에 파견된 후, 태평 천국의 난의 평정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으며, 이집트 총독, 수단
지사를 거쳐 수단 총독이 되었다. 북아프리카의 통제에 전력, 수단의 반란 토민을 토벌하던 중에 전사하였다.
청군과 태평청국군 전투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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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사진은...
태평천국을 토벌 하러 온 청나라군의 기록화인데...재미있습니다.
한 명의 장군은 분명 우리가 아는 청나라 장군복으로...우리 조선장군복과 한치의 차이도 안나는 복장...
근데...오른쪽의 청나라 장수 투구는...프러시아...즉,프러시안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티무르의 초상화에도 나오는 그 형식의 투구와 ...프러시아의 투구가 흡사하고...독수리(매) 문장을 선호함도 비슷한데...
청나라 장수 투구도 그와 흡사하다면...
달단족 청나라의 원 본류는 대체적으로 그 곳(서아시아)이란 얘기도 성립됄 수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아는 만주 오랑케의 그 청나란...청구조선일 뿐이겠고여...
프러시아...프러시안 블루(군청색)...청나라(淸)...청나라의 군청색 관복...아주 관련이 많아 보입니다.
프러시아의 역사는...
대청(달단 청)통치의 서부(게르만) 식민지 역사일지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달단(타타르 청나라)의 대표적 두발풍속인 변발(댕기머리)여...
중세의 양키 귀족들 대부분도 했으며...
영국 법관들인간 아직도 그 댕기머리 가발을 상징적으로 뒤집어 쓰고 재판을 한다져...?
뭔 관련이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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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국을 토벌 하러 온 청군
아미르 티무르 |
(러시아인이 그린 트란스옥시아나 군대, 트란스옥시아나는 특정 지역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명칭이며 실크로드 초원길상에 위치한 지역을 가리킨다. 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남부, 키르키즈스탄 등... 이 양식의 갑옷은 이란에서도 사용된다.)
프러시아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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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막상...링크건 주소의 태극기(일장기)가...판독이 모호할 정도로 작은것 하나라 죄송합니다...새해엔 가내 평안들 하시고...현대 인류 만복의 근원인 돈...돈 많이 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