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회원 되고 첫 글 올립니당.. 헤헤~
졸업 시즌인것도 모르고.. 예약도 안하고.. 그냥 갔습니다. 겁 없이.. ㅎㅎ
다행스럽게도 11시 40분쯤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합니다.. 오예
12시부터 식사 할 수 있어서 주변 탐색 중입니다..
화려하고 넓은 공간에 놀랍니다.. 우왕~~
12시 땡 하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또 놀랍니다..
정말.. 쉬지 않고 열심히 먹었어요.. 후아~
생선구이는 식어서 너무 비렸어요..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30분 정도 줄 서 있었으나.. 이미 너무 많이 먹어서 기다리는 시간을 즐기게 되었습니당.. ㅎㅎ
소스 없이 고기를 먹고 싶어.. 소스 뿌리기 전 그냥 달라고 했는데.. 소스 없이 먹는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들은 아직도 많았으나.. 줄이 너무 길고.. 배가 부르고.. 몸이 무거워져..
다시 오기 위해 미련없이 일어나 나왔습니당..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266-28 (빙상경기장 옆) 063.228.1106~7
가격 평일 런치 24,200원
첫댓글 졸업시즌이라 큰음식점들은 요새 다 밀리더라구요.ㅎㅎㅎ 여기두 함 가보고는 싶은곳.ㅎ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애인생기믄 함가봐야겠어용 ㅎㅎ
걍...앤 생길때까지 기달릴 필요 없이..울 둘이 갑시다.ㅋㅋㅋㅋ
가보구싶은데 기회가 안되네요 뷔페는 좋아하는데 무언가 먹기위해 줄서는건 싫어해서ㅜㅜ북적거리는 것두 싫구..가고는 싶으나 생각만 잇네요 ㅎㅎ음식들 맛있어보이구 그릇도 이쁘네요
아.. 스테이크님 ㅎㅎㅎ
라루체여 기다리라ㅎㅎ
근데, 폭립은 없던가요?
전 어제 다녀왔는데 현존 전주에서 최고라 말하고 싶네요 ㅋ 무엇보다 다른곳과 달리 큼직한 접시가 맘에들었습니다 ㅋㅋ근데 아직은 미숙한 시스템이 얼굴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차차 나아질거라 믿으며 배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다녀왔네요 ㅋㅋ
어쩐지
여기도 함 가봐야 하는데
초밥과 스떼끼가 눈길을 잡아끄네요
저녁도 예약을 해야 식사가 가능할듯 싶던데요... 아님 대기시간 꽤 길게 한참 기다리다 자리가 생기면 먹을수 있을듯....^^ 지난주 금욜 점심때쯤 저녁예약 전화했던 이미 예약만석이라서 예약 안받는다데요... 다음기회에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ㅋㅋ
오~ 함 들려 주셔야 겠군요...ㅎㅎ
오 죽이네요 꼭 한번 가고 싶은곳이네요
지날때 마다 함 가야 하는데 하면서 궁금 했는데 궁금증이 다 해소 됐네요....감사합니다! 주말 가격은 많이 비쌀까요?
엄훠~~ 저 최정회원으로 등업되어서 이제 댓글 달 수 있나봐요.. 에헤라디야~~
주말, 공휴일은 VAT포함 33,000원 입니당~
아이들은 17,000원이예요
주말에 가서 어른 둘, 초등생 둘 해서 10만원 나왔습니다.
집이 가까운곳이여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정보네요
비싸다..... 맛있겠는데...... ㅠㅠ 전 싼걸로 자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