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년 3~4회 금리인상 전망. 경제여건 고려할 방침 등
■ 주요 뉴스: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년 3~4회 금리인상 전망. 경제여건 고려할 방침
ㅇ 독일 중앙은행 총재, 금년에 ECB의 첫 금리인상이 가능
ㅇ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과도한 금리인상 시도를 경계
ㅇ 일본은행 정책위원, 충분한 임금상승이 이루어질 때까지 완화정책 지속할 필요
2022. 2. 10 Flash News
○ 보스틱 총재는 금년 3회의 금리인상을 지지하지만, 점차 4회 금리인상으로 생각이
금일의 포커스
■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년 3~4회 금리인상 전망. 경제여건 고려할 방침
○ 1월 소비자물가는 연간 기준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수 있으나, 월간 기준으로 기울고 있다고 발언.
대차대조표 축소는 강력하게 시작할 수 있지만, 경제성장을 둔화시킬 정도로 강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 전망하고 있어, 보스틱 총재의 이번 전망은 상대적으로 덜 긴축적인 것으로 평가
○ 한편 클리블랜드 연은 메스터 총재는 2015년과 비교하여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고 12월 대비 둔화될 수 있다고 첨언. 시장에서는 금년 5~6회의 금리인상을
○ 또한 3월 금리인상을 지지하지만, 현재 상황이 0.5%p의 인상을 필요로 하는
노동시장의 수급도 팽팽하기에(tight) 보다 적극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아울러대차대조표축소의속도도더욱높여야한다고부연 것은 아니라고 주장. 향후 인플레이션 수준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이와 관련하여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
○ 레이몬도 장관은 현재 타이 무역대표부 대표가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협의를
글로벌 동향 및 이슈
■ 미국 상무장관, 중국의 무역합의 미이행에 대한 책임을 요구할 계획 ○ 상무부에 따르면, 같은 달 도매재고는 전월비 2.2% 늘어 전월(1.4%) 및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 또한 중국이 불법 보조금 지급 등을 통해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
■ 미국 ’21년 12월 도매재고, 전월비 증가. 공급 차질 완화 등을 시사 ○ 겐슬러 위원장은 투자 관련 기본적 자료(펀드 성과, 수수료 등) 공개를 의무화하여
속보치(2.1%)를 모두 상회. 이는 이번 달 발표 예정인 ’21년 4/4분기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상향될 수 있음을 의미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에 대한 정보 공개 강화 방안을 제안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
○ Pravenn Korapaty 스트래지스트는 해당 국채금리가 ’23년 말에는 2.45%까지 오를
2022. 2. 10 Flash News
■ 골드만삭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년 말에 2.25%까지 상승할 전망 ○ 요아킴 나겔 총재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고
것으로예상.이는연준의통화긴축과경제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 독일 중앙은행 총재, 금년에 ECB의 첫 금리인상이 가능
○ 한편 ECB 슈나벨 이사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과도하게 상승 시 금리인상이
평가. 다만 ECB의 통화정책 정상화는 자산매입 중단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그 이후에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
○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바람직하며, 특히 경제지표들에
필요하다고 강조. 금리인상이 인플레이션 수준을 높이는 에너지 가격의 하락을 유도할수는없지만,기대인플레이션상승을억제하기위한대응이요구된다고설명
■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과도한 금리인상 시도를 경계
○ 임금상승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되면 기업이
의존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 인플레이션 둔화 징후가 있으면, 기준금리를 유지해야하며,물가가상승할경우에금리인상으로대응해야한다고부연
■ 일본은행 정책위원, 충분한 임금상승이 이루어질 때까지 완화정책 지속할 필요
직원들의 임금을 올리는 것이 더욱 어렵게 된다고 지적. 이번 발언은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을 위한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의미
○ 독일 ’21년 12월 무역수지(억유로):68,11월(108),예상치(104)
○ 호주 2월 웨스트팩 소비자신뢰지수(전월비):-1.3%,1월(-2.0%),예상치(-)
주요 경제지표
■ 주요 경제지표 발표 내용(2/9 현지시각 기준)
○ ECB 데 귄도스 부총재 및 레인 이사, 영란은행 베일리 총재 강연 ○ 미국 1월 소비자물가, 2월 첫째주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 중국 1월 M2 통화공급, 신규대출
■ 주요 경제 이벤트(2/10 현지시각 기준)
2022. 2. 10 Flash News (Markets losetrust in central banks)
○ 선진국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의 초기 단계에서 시행해야 할 조치를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 주요국 중앙은행, 물가 대응책은 금융시장의 신뢰를 상실 Financial Times 독일중앙은행은유로화출범전통화량조절을통해물가안정과성장세유지에성공
○ 최근 중앙은행은 잠재 생산능력과 총수요 차이를 고려하여 인플레이션 대책을 수행.
인한 물가상승 압력은 긴축을 강화시켜 금융시장 혼란을 초래할 소지
지체.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물가 오름세는 유동성 과잉과 공급 부족 등이 원인.
과거 중국의 코로나 제로정책,글로벌공급망충격완화및고물가해결위해필요 블룸버그 (Whythe world needsChina’sCovid-Zero policy)
향후 위험은 기업의 생산 확대와 노동시장 안정화 기대에 대한 전망의 오류. 이로 ○ 유수의 해외기관들은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과 중국 경제에변이 대응에 나선다면 광범위한코로나확산으로이러한상황은더욱악화될 전망 ○ 중국은 코로나제로정책으로 정상적인 제조업활동이 불가능한 상황.하지만 수출이
부정적인 영향을초래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중국이미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코로나 (The Housing Party Is StartingtoWind Down)
최근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경제성장을 기록. 이러한 중국의 꾸준한수출이없었다면미국의공급부족과물가상승은더욱심화되었을가능성 (ECB Policytighteningraisesrisks of ‘financial accident’)
■ 미국 주택경기 둔화 전망, 금리인상과 공급증가 등이 맞물린 결과 블룸버그 (The Bad Banks That Are QuietlyMaking Good)
■ ECB의 통화긴축, 역내 부채위기 방지를 위해 점진적으로 추진될필요 FinancialTimes
■ 유럽 은행권, 시장금리 상승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