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주석 라인업에 안나온지(분명 몸상태 안좋은듯 예상) 2경기 지나서 2군으로 강등 -> 바로 내리고 퓨처스에서 잘하는 선수 올려야 하는거 아닌감 ? -> 그래야 대타.대주자 1명이라도 더 생기고, 내부경쟁 시너지도 있지 않나 ?
2. 이태양 얻어터지고 안좋은데 한번 더 던지고 강등 -> 최근 2경기 좋지 않았다. 그러나 한번 더 던지는게 맞나 ? -> 코칭스텝의 욕심인가 ?
3. 오늘 김민우 몸 풀때 코칭스텝이 고개를 꺄우뚱 하지 않았을까 ? 발견 못한거면 무능 아니면 김민우 욕심땜에 감춤 ? - 참으로 개탄스럽다
4. 오늘 투수 2명 내리고 타자1명+투수1명 올렸다. 좌투수 대비 우타자 유로결을 올린건데... 결국 패착이다. 김민우 초반 무너져 땜빵할 투수가 부족하게 되었고, 유로결 해준게 하나도 없다. 감독이 이것까지 예상은 못하는거지만 결과적 선수기용과 안목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11 : 2 -> 11:9까지 따라간 패기는 좋았다. 그러나 거기까지다. 여기서 역전을 했다면 반전포인트인데 스스로 걷어차다.
8회 무사만루 노시환 뜬공 -> 김태연 병살타 과연 김태연 타석에서 강공이 맞았는가 ? 투수가 직구 보다는 땅볼유도 변화구를 던지던데 다른 작전(스퀴즈 등) 은 생각도 안해봤는가 ?
첫댓글 문현빈이나 김태연이나 찬스상황에서 해결하는 것은 어렵나 보네요. 노시환도 하필 인필드플라이 넘 아쉽고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살아난 타선 버프받아 이겼으면 합니다
문현빈
최근 안좋아도 너무 안좋아요
김태연은 올만에 선발기용이라 잘하고싶은 욕심이 쎄고요
에효
아무튼 반전을 기할려면 누가 해줘야 하는데 그런 선수가 현재는 안보네요.
한경기에 미친선수 두세명만 있으면 되는데... 오늘 미친선수는 최인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