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에서 내가 부서져서 당을 살리고 총선을 승리할수 있다면 기꺼이 부서지겠다. 현충원 두 망나니 대통령 묘소참배가 문재인에게 어떤 아픔일지는 우리보다 그분에게 더아픔일진데.. 왜? 왜 그러셨을까? 분명 큰 그림 너무도 큰 그림을 그리고 가시는 걸꺼다 생각합니다. 작게보자면 당내 화합을위한 큰 그림.. 당내에 그 묘소에 참배했던 세력이 있을겁니다. 첫번째로 그 세력의 화합을 위한 배려차원의 포석 일꺼고... 그 다음은 우리 민주야권의 강력한 정결과는 달리 지역구의 민심은 아직 많이 진보하지못한것이 현실' 그 대안에서 빌미를 줄이고 이번에도 무너지면 더이상 회생할수없는 환경의 고리를 조금이라도 끊고자함이요.. 그 다음은 박근혜정권과의 전면전을 서포한 것과 맥이 닿아 있음을... 야권,진보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세력님들은 문대표의 참배 만큼은 동조하지마시고 지조를 지켜 주십사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지지도버리고 그대로 과거와 지금,그리고 앞으로도 그 신념 변함없이가세요. 문대표가 부서지고 망가지는걸로 우리가 이 질기고 더러운 정권의 고리를 끊을수만 있다면... 그 분은 사즉생,자기가 더러워 지고 찢기고 밟히는 길을 혼연히 걸어 목표를 이루시면 홀연히 떠나실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문재인 이름 석자를 정권교체의 불쏘시게로 써 주세요. 혹여 천운이 있어 큰 사람으로 세워 주신다면 그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만...... 씁슬한 밤입니다. 그러나 힘이되어드려야합니다. 또 떠나보내지 않게하려면..........
첫댓글 네~~~ 고맙습니다^^
추천 .............^^
잘 지내십니까.......?
혜숙님!!
뵙고 싶었는데...
요즘은 술을 자제하고 냉정해지려 무지 애쓰고 있습니다.
지난 오년 동안 너무망가져서리.....~^^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