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회 안행위에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윤상현의원 등 62인) "_(광복절을 광복절및 건국절로 개정)
이 올라와 논의중입니다.
정청래의원과 임수경의원이 강력 반대하고 관련 전문위원들의 의견이 "건국"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없는게 문제라고 보고됐습니다.
이 법이 통과되면 다음은 "건국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서북청년단 등의 유공자 인정)이 나올테고
이승만의 복권이 확정되면 산업화 세력에 대한 유공자 인정(박정희 살리기)까지가 예상됩니다.
문재인님이 이승만의 건국 공로와 산업화의 공을 얘기하십니다.
독립운동 관련 단체에 건국 용어는 금기에 가깝습니다.
이미 이승만 동상이 세워지고 기념관과 미화영화가 나오고
해괴한 국사교과서까지 등장해 역사를 송두리째 뒤집으려합니다.
야당의 대표분께서 지금의 시대정신이 파괴된 민주 회복이 아니라
통합이나 긍정적 면을 보라니요.
이 논리가 뉴라이트 세력의 핵심 사항인데요
현 야당이 문재인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건국절 관련 법률등 일체는
통과가 예상되고 교과서 국정화도 문제가 아니지요.
4,19단체나 5.18단체 6.10항쟁 단체와 민주화 관련단체들
수 많은 민주동우회가 현 상황을 민주파괴로 규정하고 신유신을 말합니다.
많은 진보 시민 사회진영에서는 통합이 아니라 투쟁을 얘기합니다.
더구나 오늘은 동경에서 치열하게 독립을 위해 저항한 2.8독립선언일입니다
당연히 법적인 기념일도 못됐고요
문재인님의 역사관과 시대를 통찰하는 혜안에 심각한 우려가 보입니다.
첫댓글 문제는 대음 대표도 그 다음 대표도 또 그 다음에도 이승만 박정희 묘역에 참배할수 밖에 없는 명분을 문희상과 문재인이 만들었다는 겁니다....
큰 그릇으로 봐주시길... 이유와 트집은 이제 안됩니다.. 정권교체...
박근혜와 전면전 . 이,박 독재자참배. 우리와 달리
새누리와 그 지지자들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폭탄을 두개나 터트려놨으니..ㅎ
멘붕? 이것은 좋은것도아니고 나쁜것도아녀..헷갈리것 같은데요.^^
오늘 인터뷰는 참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아버지 복권을 위해 대통령에 나왔다는 주장을 인정하면
크게는 새누리에 항복 작게는 투쟁 정도쯤........
비뚤어진 시각? 아닌감요??
@동그라미2 그렇죠
5.16과12.12가 옳고 교학사 교과서가 바람직하고 이승만이 48년에 나라를 건국했으니
이에 대들은 4.19나 5.18및 6.10은 폭동입니다.
@격조있는 단어 봉 원문에 쓴대로 지금 국회서 건국절이 통과못하는 원인이 이승만이 1948년 건국한게 국민적 합의가 안됐다는겁니다
그런데 대통령과 여당국회의원과 새누리당및 뉴라이트 학계등 국민의 절반은 건국절에 동의하고
나머지 야당과 시민사회가 반대하는데 야당대표와 야당 국회원이 48년 이승만 건국절에 동의하면
관련 법률일체는 통과에 아무런 제약이 없지요.
국회 싸이트가서 법률안 검색해 보십시요.
5.16과 12.12가 다른문제가 아닌것은 하위의 개념이고요
뉴라이트의 큰 핵심인 우리역사를 긍적적인쪽으로 보자가 문제입니다.
알다시피 이승만.박정희.전두환에게 공적이 왜 없겟습니까? 슬프고 창피한것도 우리역사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