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양수가 터졌다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라] 이 게시글은 약 4개월 전인, 2014년 3월 22일 아침 시간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과 관련되어 주님 안에서 주어진 감동이 어떻한지를 써서 본 카페에 동일한 그 날,
2014년 3월 22일 게시글을 올렸었습니다. (해당 글은 위 글 제목(파란색표기)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 말씀을 듣게 된 체험은 저에게는 주님의 다른 음성보다 조금 더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위 음성은, 성령하나님의 세밀한 음성도, 예수님께서 환상 중에 말씀해 주시는 영 안에서 듣는
음성도 아닌, 보좌에 계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들은 음성이었습니다.
(분별은 읽는 분들 각자에게 맡깁니다. 이 말을 쓰는 것은 제가 들은 주님의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 맞다 - 의 의미로 주장하고자 하여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단지, 하늘에 계신 보좌에 계신 아버지 품에 안겨서 아버지의 당부 말씀을 들은 적은 처음이었고,
그 내용 또한 제가 전혀 짐작할 수도, 제 개인의 생각으로라도 단 한번도 스쳐지나간 적 없었던
말씀이어서 참고가 될까 하여 나누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들었을 당시에는, 제가 세상과 구분되어지도록 제 주위의 모든 환경을 이끌어 주셨고
의식주 중에, 먹는 것과 사는 곳 그리고 모든 물질적인 부분을 모두 주님께 완전히 맡기도록
하는 환경으로 인도해 주셨던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장기 금식을 하도록 감동을 주셨으나, 제가 믿음이 부족하여 하지 못하고,
제가 환경적으로 음식을 살 수 없는 환경이 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을 주님께 드린 후,
주님께서 제가 실제로 음식을 살 수 없는 환경으로 강권하여 인도해 주신 때였습니다.
그래서 위 말씀을 들은 당시는, 오랜 기간 동안 자발적 금식이 아닌,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뜻에
의해 굶식을 어쩔 수 없이 한 후에 듣게 된 말씀이었습니다.
위 말씀을 들은 이후 얼마간의 날 수가 지난 어느 날 듣게 된 음성은,
<0.01초도 지체하지 않으리라>
이 음성이었습니다.
분별은 읽는 분들 각자에게 맡깁니다.
많이 부족한 자에게 말씀과 음성을 듣게 해 주신 우리 주 성삼위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와 감사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심히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세요!!!!
더기도하고 더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골아저씨
할렐루야.
(시골아저씨) 목사님과는 제가 다른 믿음의 견해를 갖고 있으나, 휴거의 시점과 관련한 여러 믿음의 견해와 무관하게 성도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항상 깨어 도둑같이 오실 신랑 예수님을 맞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때가 가까움은 이 카페에 오시는 분들 중 부인하실 분도 없으리라 생각하므로, 각자 믿음대로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이 시점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목사님의 댓글 내용 중 정정해 드리려고 댓글 올렸습니다.^^
@시골아저씨
<양수가 터졌다.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라.> 이 말씀은 제가 계시록 12장을 듣는 중 들은 음성은 아니었습니다.
이 말씀은 기도 가운데 체험한 경험이었고, 그 당시 계시록을 제가 읽고 있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계시록 12장에 대한 감동은 하나님의 위 말씀을 들은 후, 제 마음 안에서 저절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떠오른 말씀이었고, 그 당시 계시록을 읽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귀한 말씀을 받으셨었군요.
왜 전엔 그냥 지나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이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 봅니다.
여자가 남자아이를 해산하게 되면 그 아이는 하나님보좌로 올려지게되고 하늘에서는 사단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밀의 처음익은 열매인 교회시대의 이기는 자들의 휴거가 곧 있게 되나 봅니다. 그러나 그 사건은 아마 6째인 어린양의 진노라고 표현된 재앙을 지난후 있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아이의 올라감이 있을것이고... 반시동안의 고요함이 흐른후 나팔과 함께 대환난이 시작됩니다.
곧 무대의 막은 올려지는데... 연극할 배우로서 준비가 아직 안된것 같아 큰 걱정입니다.
남자 아이는 누구를 뜻하는 걸까요?
3월22일 포스팅한 "양수가 터졌다"라는 글을 읽어보시고 또 하늘군대님의 댓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여자가 해산을 하는 것은 부활을 의미하고 있음을 이사야 26:17~19를 통하여 알수가 있습니다.
양수 하루면 임신기간 10달 300일 즉 300분의 일
2000년 나누기 300=약 7년
약 7년정도후 1차 휴거, 1차휴거가 두증인 1260일후 부활후 있다면 7년 언약은 앞으로 약 3년반후 일어나게 되는데 그동안 곡 마곡에 의한 3차대전이 있으므로 대충 스케쥴이 맞는것으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