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너무 많이 못썼네요...
오늘도 한 2편 정도 바꿰...ㅜㅡ;;
그대신 토욜이나 3.1절에 많이 쓸테니까 기대히 주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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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º유치찬란 뿡뿡이 그녀와 싸가지 밥말아먹는 그넘º㉦º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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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앗!!!!"
헉.........럴수럴수 이럴수...............;;
내가 그만 한별이를 놓쳐서 한별이는 그 지환이란 놈의 품으로 쏘옥~♡ 들어가 버려따..ㅜㅡ
한별이 깨면 죽겠구마잉...T^T;;
"야!!! 너 일부러 그랬지!!!!!!!!" -환
"아,아뇨....아닌데요.......근데.....진짜루 죄송합니다...."
"야!!! 아직도 말 안깠냐?? 말까라고!!! 아이씨!! 빡 돌겠네!!! 나 너희반이야!!!" -환
"네..아니,응.........."
"야!!! 근데 뭐하냐??"
"응?? ㅇㅁㅇ?? 무슨말이야???"
"너..... 얘 안데리고 갔다!!!"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__)"
근데 그러고 보니 저쪽에 지환이라는 넘과 이서진이라는 넘 외에 2명의 남자가 더 있다.....
한명은 웃음 띤 얼굴로 우릴 쳐다보고, 한명은 술만 쳐먹고 있다..;;
근데.......왜 저렇게 둘다 잘생겼대?? ㅇ///ㅇ
"야!!! 얼굴 빨개질 건 없으니까!!! 빨리 얘 좀 데꾸가!!!"
"아!!! 잠시만!!!! 그대로 있어줄래??? 전화좀 해야돼서......"
"아씹~!!! 빨리 안해?? 얘 보기보다 딥따 무거버!!!!!!"
내가 핸드폰을 열려는 순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따....
"뿡뿡이가 좋아요~♬왜?? 그냥그냥그냥!!! 짜잔형이 좋아여~♬ 왜?? 그냥그냥그냥!! 뿡뿡~ 짜잔~ 뿡뿡!!"<-나의 이뿐 벨소리
"푸훗!!! 야!!! 너 그거 말고 벨소리 없냐??" -어디에선가 나타난 서진
"아니........꼬꼬마 텔레토비 있는뎁......."
"뭐?? 텔레토비??? 푸하하하하하하" -서진
"그것보다 먼저 전화나 받지?? 나 지금 1분 19초 동안 이러고 있따...;;"
"아!! 그래야지!!!"
"여보세요??"
[야!!!!!!! 생각은 해봤어??]
"생각?? 무슨 생각??"
[아이씹!! 5000원?? 싫어 말어??]
"아~~ 예영이구낭~~ㅋㅋ"
[싫어 말어???]
"음..........그게..........저........그게말이지......"
[그게말이지???뭐??? 뭐???]
"야!!! 나랑 협상하나 하쟈!!!" -환
"예영아... 잠깐만...... 무슨 협상이요???"
"나랑 서진이가 이 2사람 각자 자기 집까지 델다 줄테니까 우리 4사람의 소원 각자 1가지씩만 들어줘!!!"
"음......근데.........제,아니 내가 못하는 소원은 못들어줘.... 그대신 소원은 계속 한가지씩 깎일것!!!"
"좋아!!!" -환
"근데.....듣고보니 환이 니 말에 내가 끼이는 것 같더라~~ " -서진
"야!!! 너 귀여운 타입 좋아하잖냐!! 그러니까 쟤 너희집에서 재우거나 집에 델다줘!!!"
"야!!!! 나 여자친구 사귄지 1달 바께 안됐단말야!!!!!!"
"그냥 집에만 델다주란 말야 이자식아!!!"
"뭐??? 이자식??? 이자식이라고 하지마 개자식아!!!"
"뭐, 개자식??? 이자식이!!!"
"뭐 이자식??? 개자식이!!!"
**그렇게 그들간의 싸움은 10분이 넘도록 계속 됬고, 난 계속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한손엔 벌써 통화가 끊어진 핸드폰을들고..**
"저기...... 한별이 안무겁니??"
"뭐?? 아참!!! 할튼 가쟈!!! 나는 이 한별인가 두별인가 하는 여자애, 넌,..조기 있는 귀여운 애!!"
"아이.....씨....... 나 여자친구랑 개지면 니가 책임져라!!!"
"알아써알아써!!! 나중에 쟤(나?!)한테 소개팅 시켜달라구 하면 돼!!!!"
"에이!!! 가쟈!!!!!"
"아휴.....딥따 무겁네......" -환,서진
"딸랑~♬" -문닫고 나가는 소리
아휴........... 그래서 쟤들이랑 같이 술먹으면 안돼는기야!!!
그때였따.......내가 짐을 챙기고 나가려고 하자, 웃음띤 얼굴의 사나이(?)가 나를 불렀다...
"이봐!!! 신예인이라고 했던가?? "
"네??? 저요???"
"말까라고 했잖아, 환이가~~"
"아......그렇지.......참........ 왜 불렀니??"
"너...... 내 소원 한가지 들어준다고 했지??"
"ㅇㅁㅇ?? 뭐?????? 아........그랬지........응.......근데 왜??? 벌써 쓰려구??"
"^ - ^* 그렇다면 들어줄 수 있냐??"
헉......내가 제일 약한 꽃미소......;;
"^///^ 소원이 뭔데?? 한번 들어보지 뭐!!!"
"니가 분명 들어줄수 있는거야!!! 여기서 나랑 같이 술마시자!!! 물론 이녀석, 민우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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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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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플달아주세용~~~ 리플밥을 먹구 사는 별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