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단편소설중에 봄.봄.봄 이던가? 정확치는 않는데 어느 심술궂은
상당히 논게나 있는 집안으로 머슴으로 들어간다.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생각이 자꾸 왔다 갔다 한다. 이해를 바람니다 작자는 김유정의 농촌소설이다.
근데 조건은 그집의 딸 점순이와 혼럐를 치뤄주기로 하는 조건이다. 근데
문제는 점순이는 성년은 되었으나 키가 크지를 않는다. 그러니 이 머슴은
안달이 난다. 하루 빨리 점순이와 혼례를 하여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세경은 한푼도 받지를 않고 그냥 일을 하여준다. 하였튼 불리한 조건이다.
한번은 이 머슴하고 심술궂은 주인하고 싸움이 붙는다. 일을 않하고 심술만
이 머슴이 부리니 혼례를 않 시켜준다고 .....ㅎㅎㅎ
근데 이영감은 아니 점순이가 크지를 않으니 어떻게 하느냐고 답변을한다.
한편으로 세경도 없이 혹사를 당하는 농촌의 현실을 그리고 있다. 일제 강점기
아마도 강원도 김유정마을의 실레마을이 이 작품의 배경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한 요지이다 . 우리나라도 상머슴을 뽑아 잘 하면 나중에 물러날때 세경(歲耕)
을 주면 어떨까? 하두 비리가 많으니 .......
세경이란 말이 맞는지 ? 한자는 맞는지? 틀리더라도 이해를 바람니다 웃자고
한번 해 본 소리입니다 ...ㅎㅎ 많은 이해를 바람니다
첫댓글 ㅎ ㅎ 재미있게 읽었어요
세경은 저때의 배경이고
지금은 지들이 뒤로
다 ~숨기고 빼돌리는데
뭔 세경을 또 주겠어요 ~
연금도 받는데 ㅎ
그런돈 있으면
불쌍한 불우이웃이나
줬으면 좋겠어요 ㅎ
투표하시고
행복한 휴일되세요~^^
그러면 쥐도새도 모르게 더 빼돌려서 마치 자원봉사 했다는 식으로 안받아도 좋다 할껄요
애초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같은 분 수입하면 좋을거 같은데,.. ㅋ
뒤로 다 빼돌린자,몸통 죄인입니다,심판합시다.
선출직중 머슴이 과연 있을까요~~~ ?
세경 `~오래만에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