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배를 타고 `우루과이`로 갔습니다.
한시간 삼십분정도 배를 타고 건너갔죠.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도 못가보고,
배에서 내린 해변 도시만 한나절 걷다가 돌아왔습니다.
그 잠간의 인상은,
우루과이는 참으로 조용하고 정겨운 나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아르헨티나로 건너갑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머믈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탱고와 셀라론계단을 올립니다.
칠레의 예술가 `셀라론`이 1990년부터 2013년까지 만들었다고합니다.
계단은 총 215개, 높이 125m, 60개국으로부터 수집한
2000개가 넘는 타일이 붙여있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기도 있더군요~~!
아르헨티나에서 유명한 `코타카바나 해변`을 찾아갔습니다.
부라질, `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예수상`을 만났습니다.
예수상의 뒷쪽에는 빈민들이 살고있고,
예수상의 앞쪽에는 부자들이 산다는군요~~!
조금,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다는데,
구름이 오락가락하는 상태에서 볼수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것으로 40일의 남미여행의 보고서를 마칩니다.
그 넓고 광대한 남미의 여러나라를 몇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는것이 말도 않되죠~~!
그냥, 제가 본것들중의 몇장으로 만족하며,
오래도록 추억하며 즐거워할것입니다.
출처: 아름다운 야 생 화 원문보기 글쓴이: 초록사랑
첫댓글 다시 한 번 둘러보면서~감탄을 자아냅니다.얼마나 그 영혼은 깨끗하실까~초록사랑 님의 영혼들과 몸들은 저 남미를 향하여큰 절을 올려 감사함을 저 또한 함께 전합니다.찐한 전율이 전해집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작품 하나 하나에 모르는 나라들에서 밝음의 에너지가 전해집니다~^^
`산 마루님`의 성의있는 답글을 읽으며,진한 감동과 감사함에 휩싸입니다.저의 계시물을 보아주시는것만으로도감사한데.............!!!
첫댓글 다시 한 번 둘러보면서~감탄을 자아냅니다.
얼마나 그 영혼은 깨끗하실까~
초록사랑 님의 영혼들과 몸들은 저 남미를 향하여
큰 절을 올려 감사함을 저 또한 함께 전합니다.
찐한 전율이 전해집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작품 하나 하나에 모르는 나라들에서 밝음의 에너지가 전해집니다~^^
`산 마루님`의 성의있는 답글을 읽으며,
진한 감동과 감사함에 휩싸입니다.
저의 계시물을 보아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