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교조의 반역교육 두고만 볼 것인가
전교조와 친북교육감에 의해 미쳐가는 우리교육
교과부 검찰 노동부가 공동으로 전교조 지키기에 앞장
전교조동업자 이명박정부 척결 없이 전교조척결은 불가능
교원평가를 거부하는 전교조
전교조가 교원평가에서 동료평가를 거부하라는 지침을 내린 데 이어 근무성적평정에 반영하는 다면평가도 거부하라고 지시 했다.
전교조가 최근 ‘다면평가 대응 방침’이라는 내부 공문을 통해 ‘동료평가 불참’과 ‘자기진단자료 제출 거부’ 지침을 내리면서 전교조 조합원은 다면평가를 위한 학교별 다면평가단 구성에 참여하지 않고, 다면평가를 위한 자기실적평가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결국 교과부에서 실시하는 교원평가를 무력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전교조는 다면평가가 승진을 위한 교사 간 경쟁을 부추긴다며 교사의 행위는 누구도 평가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모든 나라가 교원을 평가하여 그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우수교사나 무능교사나 평등하게 보수를 받고 똑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전교조의 논리는 공산주의에서나 통용되는 방식이다. 전교조가 교원평가를 거부하는 것은 법으로 정해 지급되는 성과급제를 무력화시 경쟁 없는 교육으로 놀고 보수나 받겠다는 것이다.
전교조가 저지르는 불법 행위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교원평가에 의해 지급되는 성과급을 다시 거두어 똑같이 나누는 불법행위를 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실시하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일제고사라고 속에 참여를 거부하게 만들고, 국회 계류 중인 교원평가법을 떼법을 동원하여 20년 째 저지하고 있다.
김정일 찬양 전교조교사 영장 청구
전교조교사 2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7조(찬양·고무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12월6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변창훈)는 5일 경북 안동지역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배모 씨와 박모 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교사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2008년 1월 전북 임실군에서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김형근 씨가 ‘빨치산 추모제’에 학생들을 동원했고 북한을 찬양한 이적표현물을 소지한 혐의로 구속된 지 약 2년 10개월 만이다.
전교조 배모 박모는 지난해부터 올여름까지 두세 곳의 인터넷 카페에 북한의 3대 세습과 김정일 부자를 찬양하는 글을 비롯해 북한 체제를 지지하는 글 200여 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배 씨와 박 씨 모두 친북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소속이다. 배 씨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를, 박 씨는 ‘안동 평통사’ 정책실장을 각각 맡고 있다. 전교조가 교육을 외면하고 300만 북한 동포를 굶겨 죽인 김일성 3대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의식화교육 시킨 전교조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역사 담당 교사 허모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장준하 전 '사상계' 발행인을 비교하며 근·현대사 수업을 한 내용을 녹음한 10분 25초 분량의 파일이 인터넷 매체에 공개되었다.
내용을 보면 "식민지 시대 한 새끼는 왜놈 쪽발이의 앞잡이였고, 한 사람은 독립운동 했던 사람이야. 한 사람은 힘으로 나라를 잡았고, 한 사람은 펜으로 국민의 마음을 잡았던 사람이야."라며 박대통령을 비난 했다. 허씨는 "'얘(박정희 대통령)'가 혈서를 써(일본군에 바치고). '얘(박대통령이)'가 만주에 (일본)장교로 있다가 일제 패망하고 나서 우리나라 장교가 되었다고 했다.
박대통령을 아이들 앞에서 “한 새끼” “얘”란 말로 비하하여 지도한 것이다. 또 허씨는 수업 중 좌파 성향의 인터넷 방송을 틀기도 했다. 허씨 수업을 녹음 공개한 학생은 "선생님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당시 고2여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데 방해를 받을까봐 가만히 있었다. 늦었지만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려고 공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에 의해 수업이 녹음 되어 공개된 서울 경문고 허모교사 성남 언성중 정모교사는 모두 전교조 교사로 사실 왜곡이나 비논리적인 비속어를 통해 반정부·반미 발언을 반복하여 학생들이 반발을 사고 있다. 전교조에 의해 교실이 반정부 교육장으로 변하고 있는데도 교과부는 구경만하고 있다.
꼼수에서 사용하는 거짓말이 중학교 국사시험문제로
경기도의 구리시의 S 중학교에서 국사를 담당하는 이모(32) 전교조교사는 12월13일 3학년 기말고사 시험 문제로 출제된 내용을 자신의 트웨터에 올렸다.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싸잡아 조롱하려는 내용들을 중학교 3학년 국사 시험문제에 예문으로 출제하고, 이를 트위터에도 공개했다.
중학교 역사 교사가 저급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에 반복 소개된 반역사·반국가·반교육적인 내용을 국사시험 문제에 출제한 사실은 황당한 차원을 넘어 절망감까지 느끼게 한다. 역사 교사인 이모씨는 기말고사에서 자신이 출제한 3학년 국사 과목 문제를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그것이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싸잡아 조롱하기 위한 출제임을 공공연히 밝혔다 이모 전교조교사는 'junomind'라는 아이디로 12월13일 트위터에 자신이 '중학교 역사 교사'라고 소개한 뒤 "09년 5월 시사자키 오프닝멘트를 기말고사에 출제했어요. 분명히 답을 알려줬는데도 이명박이라 쓰는 애들이 있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낸 시험 문제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전교조 교사가낸 시험 문제에서 우리 근·현대사를 철저히 조롱 했다. 시험 문제는 (A)는 ▲교회 장로다 ▲대표적인 친미주의자다 ▲친일파와 손잡았다 ▲정적을 정치적 타살 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다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자 경찰을 앞세워 가혹하게 탄압했다 ▲그러다가 권좌에서 쫓겨났다 ▲해외로 망명한 뒤 그곳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는다 등 괄호속 A에 대한 설명 8개를 제시한 뒤, 학생에게 이 인물이 누구인지를 찾아내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정답은 이승만대통령이다. 이 교사는 자기 제자들에게만 이승만 대통령을 비웃음거리로 삼은 게 아니다. 직접 트위터를 통해 출제 문제 사진도 띄우고 “분명히 답을 말해줬는데도 이명박이라 쓰는 애들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현직 대통령은 현재까지는 (정답이) 아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내용은 나꼼수의 공동 진행자인 김용민씨가 2009.5.31 CBS 라디오 방송의 ‘시사자키’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소개했으며 담당 김용민 PD는 이게 문제가 돼 해직됐다. 김씨는 이후 나꼼수에서 이를 반복했다.
‘나꼼수’는 권력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인신공격과 선동을 일삼고 있다. 이모교사가 출제에 인용한 내용은 ‘나꼼수’의 공동진행자 김용민씨가 2009년 CBS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소개한 뒤 ‘나꼼수’를 통해 거듭 유포돼 온 것으로, 건국 대통령을 조롱·매도하도록 유도하고 김정일의 무력 도발까지 비호하고 있다. 이씨는 ‘교회 장로’ ‘대표적 친미주의자’ ‘친일파’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 운운하는 예시문 8개를 열거하고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를 답하게 했다. 전교조 교사는 트위터에 “분명히 답을 알려줬는데도 이명박이라 쓰는 애들이 있다”고 비아냥거렸다.
전교조 교사는 자기 글이 관심을 끌자 “트위터 왕초보인 제 글이 갑작스레 많은 관심을 받게 되니 놀랍기도 하고 솔직히 좀 쫄리기도(‘겁나기도’라는 뜻) 하네요”라고 했다. 또 출제 문제가 교과 내용이냐는 질문에 “교과서 본문 내용은 아니지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배포한 교육용 CD에도 같은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2월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CD를 검토한 결과, 우리 사업회가 배포한 CD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결국 이모교사가 거짓말을 한 것이다.
곽노현 교육감이 아이들 정신 교육을 종북세력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당시 이사장 함세웅신부)에 마껴 민중혁명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편향된 시각을 갖고 어린 아이들을 교육해서는 안 된다"며 항의를 하고 있는데도 언론에 보도한 기자에게 좌익들은 개새X', '쥐새X' 등의 원색적인 욕설을 퍼붓는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진실이 매도되는 꼼수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교실안의 전교조 횡포 고발대회 학생 증언
2011년12월1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교조횡포 학생의 증언 내용이다.부산 고모(18)군은 "2학년 때 국어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요즘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 정치가 이상하다'고 말하며 '진보 정권이 집권할 땐 북한이랑 화해무드도 조성되고 평화로웠다'며 현 정권 대북정책을 비난 하면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옹호했다"고 했다.
또 " 이명박 대통령을 비아냥거리며, 이 대통령을 쥐로 묘사한 G20 정상회의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쥐가 이 대통령을 정말 닮았고 하는 짓도 쥐 같다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
고군은 또 "2학년 때 한문 선생님은 '보수 신문을 읽으면 인식이 보수 성향으로 바뀐다'며 다른 신문(한겨레, 경향신문)을 가져와 읽도록 강요했다"고 했다.
인천 고3 최모군은 "사회 선생님은 한·미 FTA와 광우병 집회, 4대강 사업 반대 집회에 학생들을 데리고 갈 뿐 아니라, (집회 참여를 위해) 야간자율학습을 빼주기도 했다"며 "애들과 집회에 가서 같이 밥 먹고 맥주 마신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하기도 했다"고 했다. 최군은 이어 "수행평가에서 4대강을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 4대강 찬성 논리를 이야기하니 사회 선생님은 바로 반박을 하면서 음모설까지 제기했고, 4대강 반대 논리에 대해선 바로 수긍하고 충남도지사나 야당이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했는데, 이게 과연 선생님이 할 말인지 의문이 간다"고 했다.
경기도 대학교 1학년 이모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국사 선생님은 학기초에 이명박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하고, 수행평가에서 한 친구가 광우병과 이명박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을 그렸더니 매우 칭찬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현대사 담당 선생님은 '뉴라이트 같은 친일 단체는 싸그리 없어져야 한다'고 엄청나게 욕할 뿐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역사의 엄중한 평가가 필요하다. 일본에서 경제 원조를 받으려고 우리나라 선조를 팔아먹었다. 만주에서 일본군으로 복무하면서 독립군을 학살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교조의 동업자 이명박정부
대한민국 교육은 이미 전교조 손에 넘어가 친북반미 반정부 계급투쟁교육이 일상화 되고 있다. 그런데 전교조 동업자 교과부 장관이 전교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정보공개법 시행령을 만들면서 전교조 요구를 수용하여 전교조 명단과 학교 성적공개를 보류시켰다.
교총과 한교조 자유교원조합은 스스로 회원명단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정보공개법 시행령에 노조명단을 밝히지 않도록 한 것은 전교조 봐주기다. 또 전교조 규약 9조(파면해임된 전교조 교사도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조항) 위법이라는 행정법원 판결이 났는데도 고용노동부에 비합법노조 통보를 하지 않고 있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에서 고용노동부에 비합법노조통보를 요구하고 있으나 고용노동부에서는 법을 어기면서 거절하고 있다.
또 2008년10월15일에 전교조를 이적단체로 고발하고 1만 페이지가 넘는 근거자료를 제시했는데도 검찰은 기소하지 않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전교조의 몸통이 이명박정부라는 말이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 전교조척결 위해서는 이명박정부 척결부터 해야 한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