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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good men>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쿠바의 관타나모 기지(United States Naval Base, Guantanamo Boy, Cuba)에서 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산티아고 사병이 2명의 해병에게 거친 폭행을 당합니다. 끝내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건은 즉각 워싱턴에 보고 됩니다. 사건 해결이 뛰어난 캐피 중위(Lieutenant Daniel Alistair Kaffee: 톰 크루즈 분)에게 맡겨집니다.
신참 군법무관인 데니얼 캐피 중위는 단 몇 달 만에 40개의 사건을 사전형량조정으로 대충 처리하고 넘어가는 능력을 인정(?)받는 자입니다.
캐피 중위는 이 사건을 위해 갤로웨이 소령(Lieutenant Commander JoAnne Galloway: 데비 무어 분)과 한 팀을 이룹니다. 겔로웨이는 캐피와 달리 합의보다는 진실을 추구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두 사람은 매번 충돌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떠밀려 조사를 계속하던 캐피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법정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부대원에게 따돌림을 받는 산티아고 일병이 있습니다. 담당 소대장 캔드린은 전출 요청한 관심병사를 전출시키자는 참모장의 건의를 묵살합니다. 그러자 소대장 캔드릭 중위에게 산티아고를 ‘훈련’(Code Red)을 시킬 것을 명령합니다. 그리하여 싼티아고 일병은 같은 소대원인 도슨 일병 등 2명에게 코드 레드(일종의 얼차려)를 당하다 사망합니다. 그 2명은 살인 등 혐의로 군법회의에 회부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국가안보위원회로 가기로 예정되어있는 조셉 대령은 그 사실을 은폐하고 2명의 병사에게만 책임을 지웁니다. 캐피 중위는 검사측과 자신의 특기를 살려 사전형량 조정으로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했지만, 자신의 명예를 위해 중형을 감수하고라도 정식 재판에 임하겠다는 도슨 일병 때문에 재판정에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법정 공방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캐피는 심판대에 올라야 할 것은 군부 자체가 아닌 조셉 개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결국 캐피는 조셉을 증언대에 세우고 마지막 싸움을 벌입니다.
영화 마지막에 도슨 일병은 명령에 의한‘코드 레드’(얼차려)임을 주장하며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재판을 진행했지만, 결국 명예를 지키지 못한 채 불명예제대를 하고 맙니다.
하지만, “명령을 따랐을 뿐인데 왜 우리가 유죄입니까?”묻는 후임병에게, 도슨 일병은 “약자를 보호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죄다”라고 말합니다.
‘A few good men’이라는 단어는 해군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소수의 정예 부대라는 말입니다. 그 소수의 정예 부대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다해야 하고, 동료도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소수 정예 부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은 소수의 사람들이 이끌어 갑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이겨 낼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수 정예 부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소수의 사람들이 사람들을 살려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어지럽힙니다.
최근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로 시끄럽습니다.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내고 비틀비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자신은 술집에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 5월 16일,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 치는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오는 모습이 CCTV 영상에 담겼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당시 김호중이 향하던 곳은 또 다른 술집이었습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유흥주점은 소속사 대표의 지인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컨디션 관리를 위해 술은 절대 마시지 않았다. 음료수만 마셨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음료수만 마셨다던 김호중은 매니저가 현장에 오자, 옷을 바꿔 입었습니다. 매니저는 자신이 운전했다고 했습니다.
CCTV에는 사고 이후 몸을 가누지 못하는 김호중이 보이는데요.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매니저는 자신이 운전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순수히 그런 말을 믿어 주어야 하지만, 지금 김호중 자택과 소속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차량 내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찾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으로 사고처리를 하지 않았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룸살롱에서 나와 차를 바꾸어 타고 다른 술집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김호중은 고등학교 시절 깡패처럼 싸움을 하고 다녔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 음악 지휘자 분이 음악을 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어둠에 세계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이런 김호중 삶이 영화 <파파라치>에도 나왔는데요.
어둠에서 빛으로 꺼내어 주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김호중, 매니저, 소속사, 소수 정예 사람들이 지금 세상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것은 끊임없는 거짓말입니다.
최근에 기독교 안에도 횡령, 간음, 간통, 스캔들, 불법 주식투자를 하는 자가 있는데요. 문제는 소수 사람들이 서로 보호해 주고, 거짓으로 사건 자체를 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수 정예는 어떤 자들일까요?
#미가 7:7-13, #소수 정예(A Few Good Men), #김영한, #성경하브루타코칭
I. 소수 정예를 향한 하나님의 특징
1. 첫째, 귀를 기울이십니다.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개의 청력
사람 청력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범위가 20(이십)에서 20,000(이만)Hz(헤르츠)인데 비해
개 청력은 40(사십)에서 65,000(육만 오천)Hz(헤르츠)의 범위입니다. 즉, 개는 사람보다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3배 이상 정도 된다고 합니다.
개는 참 잘 듣습니다.
그러나 개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보다 수천 배, 수억 배 더 우리의 소리를 잘 들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떤 자의 소리를 잘 들으실까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바라 보는 자의 소리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며, 왜 기도해야 할까요?
주님은 세밀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 자신이 기도하는 제목은 무엇인가요?
질문) 본문 7절에 하나님은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말씀합니다. 최근에 기도한 제목 중 응답 된 내용이 있나요?
2. 주님은 우리의 빛이 되십니다.
8절 말씀입니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빛
빛은 1초에 약 299,792km 속도로 지구 둘레 40,075km를 7바퀴 반이나 돕니다.
빛이 지구에서 화성까지 가는 시간은 광속으로 3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는 1억 5천만km인데 빛이 8분 30초 만에 갑니다.
그런 빛의 속도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지켜 주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사야 9장 2절]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주님은 빛으로 오셔서 우리를 어두움에서 건져 내시고, 생명의 빛을 통해 우리가 살도록 하십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빛이신 주님은 우리가 다시는 어두움에 다니지 않게, 생명의 빛을 누리게 하십니다.
이런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어두움으로 가라고 해도, 나아가지 않습니다. 주님의 빛이 없는 자는 어두움에 있기에,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3. 셋째, 하나님은 논쟁, 심판 가운데 공의를 보이십니다.
9절 말씀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며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주님께서 나를 돌보고 계신 것 같지 않지만, 눈동자처럼 보고 계십니다. 그런 주님이 논쟁, 심판을 하시기도 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고, 공의를 보게 하십니다.
지혜로운 자는 논쟁과 심판이 있기 전, 스스로 주님의 공의를 보도록 힘써야 합니다. 김호중도, 데이비드 차도, 그리고 우리 자신도 더 큰 심판이 있기 전 스스로 돌아 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주님의 공의를 보기 전,
내 삶 가운데, 불의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이 없도록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잠시 눈을 감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친구들 간 눈싸움이 법정 공방까지 간 일
요번 겨울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아이가 학교 운동장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왕따를 당하는 아이였습니다. 운동장에서 눈이 날아와 맞았습니다. 그 눈이 반가웠습니다. 아무도 자신에게 말을 걸어 주지 않는데 눈이 날아와 같이 눈싸움을 하자는 줄 알았습니다. 같이 눈을 던지며 놀이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거기 있던 아이들은 그 왕따 당하는 아이에게만 눈을 던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왕따 당한 아이는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아이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눈에 눈을 맞았습니다.
이 왕따 아이의 부모는 연루된 아들을 법정에 세웠습니다. 부모로서 가만둘 수 없었습니다. 부모가 지나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라면 자신의 아이가 왕따를 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여기 한 명이 왕따를 당하고, 무시를 당하면 참으실 수 없으실 것입니다.
영화 <A Few Good Men>에 대니얼 캐피, 겔로웨이 소령, 판사는 악하게‘코드 레드’(얼차려)를 명령한 조셉 대령을 무고하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질문 3) 미가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기도 하시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오해를 받을 때 누가 대신 논쟁, 변호하면서 함께 해 주었나요?
II. 소수정예 대적의 결과
소수정예가 되는 것은 늘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시기 질투도 받습니다. 예수님도 바울도 이 땅에서 섬길 때 오해를 받았습니다. 거짓 메시아라고, 거짓 선생이라고 각각 비난도 받고, 공격도 당했습니다.
이렇게 소수정예는 힘겨운 인생을 이 땅에서 삽니다. 그러나 그런 소수정예를 대적하는 자의 끝은 어떻게 됩니까? 부끄럽게 됩니다.
1.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영화 속 조셉 대령, 가수 김호중 다 부끄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2.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힙니다.
반드시,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힘을 당합니다.
3. 수치를 당함 –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질문 4) 결국에 본문 10절은 대적이 부끄럽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교만하다가 수치를 당한 사람 혹 단체를 본 적이 있나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 혹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렇게 부끄러움을 당하고 수치는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1)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2) 자존심이 너무 강합니다.
3) 자신의 생각과 말이 옳다고 여깁니다.
4) 듣지 않습니다.
5)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고 계발이 없습니다.
6) 죄 의식이 없습니다.
7) 끝에 어떤 결과가 있을지 생각지 않습니다.
낚싯바늘에 걸려도 빠져나오는 고기
고기는 낚싯바늘에 걸리면
대개 도망치려고 낚싯줄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럴수록 낚싯바늘은
더욱 깊이 박히고 맙니다.
그런데 가끔씩
영리한 물고기가 있답니다.
농어 낚시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영리한 물고기는 오히려
낚시꾼이 있는 쪽으로
빠르게 헤엄침으로써
줄을 팽팽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바늘털이를 하여 낚싯바늘에서
벗어날 기회를 노린답니다.
즉, 낚싯줄의
반대 방향으로만 움직이면서
바늘이 더 깊이 박히는
고통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물고기의 행동이
우리와 닮았다는 것입니다.
III. 소수 정예의 축복
1. 성벽을 건축하는 날 지경이 넓혀지게 됩니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소수 정예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자신의 지경이 넓혀집니다.
성전의 성벽을 재건하듯 예배를 재건할 때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정성진 목사님을 뵈면서 참 좋았던 점이 있습니다.
정성진 목사님은 한미준 강사로 가면서
몇 번 뵙게 되었다. 늘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 정말 공감 가는 것이 많다.
늘 말씀하시는 것이 공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교회만 위하고
자기 성을 만들어 거기에만 에너지를 쏟지 않고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더 작은 교회들을 섬기고
조국을 섬기려는 마음과 삶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감하게
빚을 지면서
교육, 복지, 사회기업을 만들고
수많은 문화 교실을 운영하는 것...
분명
부정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을 수 있다.
말씀하시려는
본질은 정말 나서서 일할 사람은 일하지 않으니
조국교회에
B급 목회자가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C급 사람들이 정치를 장악한다는 것이다.
말은 많은데
정말 뛰어들고
섬기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적은 것도 아니고
요즘은 정말 보기 드물다는 것이다.
비빌 언덕이 되어 주어야 할 사람
그리고 그런 교회도
자기 세와 세력만 더 쌓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은
채워지지 않기에
자기 배만 부르게 하려다가
평생 공교회와 사회 그리고 조국교회를 돌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회
조국 교회하니
거창할 수 있지만
좀 더
자신, 자신의 교회만이 아니라
더 넓게 보아야 한다.
음...
사람을 섬기고
키우고
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데...
아직
나 자신이 어리고
어리숙하지만
이런저런
교역자들을 만나 보고
이런저런
교회와 집회를 가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있다.
정성진 목사님께서는
조국교회가 안 되는 이유를
알고 계셨다.
이렇게 저렇게
풀어 주시는데...
고개가 끄덕여진다.
잠시 이런 분과
대화를 나누면
책 몇 권을 읽는 것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는 듯하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런 멘토링을 그리고
함께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같이 고민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 세대 목회자 멘토링을
하겠다고 하니
이렇게 저렇게 연락을 주신다.
1기는
6명 정도 모아서
시작을 하려고 한다.
쉬는 월요일 오전에 하고
점심을 대접하려고 한다.
6개월 동안
회비는 만 원만 받고
넥스트 세대에서 나오는 책을
무료로 주면서
섬기려고 한다.
섬김을 받아 봐야
섬기지 않을까?
넥스트
세미나도
대부분 다 만원을 받는다.
책 2권을 주고
점심을 주고
세미나를 진행한다.
돈이 있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면 참석하는 분들이 정말 좋다고도 해 주시니 한다.
함께
수고해 주시는
공동 대표들과 스텝들이 있어서
가능하기도 하다.
정말 차비도 안 준다.
강사비는 말할 것도 없다.
그래도
가치가 있다며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할 뿐이다.
질문 5) 이스라엘은 성벽을 건축하는 날 그 지경이 넓혀지게 되었습니다(11절). 당신은 신앙적으로 어떤 노력을 통해 더 성숙해지고, 온전해지고, 주님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경험이 있었나요?
2. 사람들이 돌아옵니다.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
이런 표현들은 다 이방 나라를 포함한 모든 나라를 의미합니다.
하수, 바다, 산, 등은 특정 나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과 나라가 이스라엘로 몰려들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 누구든지 돌아오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주를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주님이 나 자신을 불러 주셔서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십니다.
그런 주님이 부르시고, 구원시키시고, 변화시키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에게 주권과 능력이 있어 그 주님이 역사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주위에 누군가는 변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나의 교만입니다.
질문 6) 본문 12절은 앗수르, 애굽, 이 강에서 저 강, 이 바다에서 저 바다, 이 산에서 저 산까지, 즉 모든 나라와 민족이 돌아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주위에는 어떤 사람이 정말 잘 주님께 돌아오지 않고 있나요? 어떤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지 않을 사람 같은가요?
3. 악한 자는 행위의 열매로 황폐해집니다.
13. 그 땅은 그 주민의 행위의 열매로 말미암아 황폐하리로다
그 땅은 -
1) 가나안 땅
2) 가나안 이외의 땅
3) 죄가 관영한 세상일 수 있습니다.
그 땅의 주민들은 그 행위의 열매로 황폐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자가 그런 황폐함을 경험하게 됩니까?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에 의하면 이런 자들이 마지막 때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계시록 22:14-15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합니다. 개들, 술객들, 행음자들, 살인자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낸 자들은 성 밖, 즉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주님 앞에 진정 거룩한 소수 정예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질문 7) 오늘 예배 중 주신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