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진부한 이야길 하자.
이것은 어쩌면 인간들 각 개인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민주주의라고 불리지만 민주, 자유, 자본, 공산주의가 혼재해 있는 이 대한민국에서 지금 우리가 딛고 있는 이 땅위에서 그것을 의식하고 있는 자들이 드문 것이 사실이다.
인간은 가장 먼저 나쁜 것을 배운다.
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현재 일어나는 모든 일과 더불어 많은 일들이 그랬다.
어둠이 오는 것은 빛이 오려는 징조이다.
대통령부터 아이들까지 전부 미쳐 돌아가고 있는 이 세대는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고 이내 끝이 나면 새로운 세대들이 빛을 만들어가겠지.
민주주의에서 가장 견제해야될 것이 자본주의에 많이 스며들어 있다.
그래,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보야야 할지도 모른다.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나쁜 것이 있다.
갑질이 그것이다.
애초에 멧돼지가 당선되기 이전에 그런 말을 했었지.
RE100인지 뭔지 하는 것을 대통령 할 사람이 알아야 되느냐고.
그 이야기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딴 것들 알아서 뭐하겠느냐는 말이지.
그러면 이 생각이 그 혼자만의 생각일까?
아니다.
조선의 사대주의자들이 그랬고, 그 후예인 친일부역자들이 그랬다.
이들이 왜 국가에 암적인 존재이고 사라져야할 존재들인가는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들 존재 자체가 반국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은 국가의 중역을 꿰차고 그런 소리들을 나부렁대고 있었지.
국가 자체가 반국가적인 세력들의 반을 차지하고 있었으니 조선이 멸망한 것이다.
그러면 조선만 그랬는가?
전혀 아니올시다이다.
매번 이런 거머리같은 자들 때문에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이 다 망했던 것이지.
어떤가.
지금의 대한민국과 너무도 비슷하지 않은가?
최근에 유시민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라가 망하겠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라고
유시민이 당대 지식인인 것은 인정하지만 사람이 사람인지라 다 맞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완벽한 인간은 없기 때문이다.
이대로 두면 망하는 것은 필연이다.
한국인들은 매번 국가의 중대적 사안이 있을 때마다 하는 말이 있다.
안 망하니까 걱장 말라고.
그래서 반만년 역사테두리 안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있기 이전의 나라들이 다 망했던 것이다.
역사를 안다면 그 정도는 인정해야 맞는 것이지.
하긴, 한반도의 역사가 반만년이라는 말은 지금의 아이들은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반만년도 더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사학자들도 회의적인 그 사실을 말이다.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잽머니 받아쳐먹고 역사왜곡을 일삼는 사학자들의 대부분이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는데 역사 바로잡기가 언제쯤 가능하겠느냐는 말이다.
어찌되었건.
민주,자유주의에서 가장 배쳑해야되고 공격받아 마땅한 자들이 바로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자들이고, 이런자들 그런자들이 권력을 잡게 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은 나라의 적이다.
이들은 민주, 자유주의자들이 아니라 기회주의자들이다.
이 기생충들은 민주,자유,자본주의에 빌붙어 공산주의를 이끌어 가는 자들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멧돼지를 비롯한 대한민국 3대 공적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고, 한국에 이 삼대가 있다면 북한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있는 것이다.
북한이 그런놈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니 한국도 보유해야한다는 썩은 정신머리는 그들의 뇌리 깊숙히 박혀 있다.
그래서 아직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를 숭상하고 있는 것이지.
왜?
북한에 명함이라도 내밀려면 이 삼대 공적이라야 비등하기 때문이다.
이 여섯 짐승들은 공통점이 있다.
지지하는 자들이 있고 그 짐승들의 밑에서 기생충들이 우글대며 정권을 유지한다는 사실이다.
이뿐만인가?
대한민국에 자칭 예수가 넘쳐나지.
그들의 머리속에 무엇이 있을까?
돈과 권력이지만 사실 그것을 깊이 따져보자면 단순한 욕심인 것이다.
순수하다면 지상 최강인 것이지.
아주 순수하게 자신의 욕심을 위해 일평생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이런 위의 모든 자들이 사라져도 그 자리를 언제든 꿰차려는 놈들이 그득한 것이 현실이다.
길었지만 한가지를 더 이야기 해보자.
동성성관계와 페미, 반페미에도 그런 자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반페미부대가 민주당을 많이 욕하며 멧돼지를 지지하다가 나라가 이꼴로 된 마당에 아직도 지지하고 있는 자들이 있지.
페미주의에서 민주당이 잘못한 것이 맞지.
생각보다 많은 수가 페미하다가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기어들어간 놈들이 있다지?
이재명대표는 골머리 좀 썩겠지.
잡아 족쳐야되니까.
그런데 민주당도 몰랐을 것이다.
페미가 그렇게까지 미쳐돌아갈지를.
동성성관계자들이 그렇게 미쳐 날뛸지를 말이지.
이 부분에서도 유시민의 말이 적용된다.
국회의원들은...한 정권이 유지되는 동안 피해를 보는 국민들과 그들의 목숨에는 뜨뜻미지근하게 대처한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일이 아니니까.
만일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간다면 즉각적이면서도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지.
그러나 유시민의 태도처럼 직접적인 피해가 오기 전까지는 그저 뜨뜻미지근하다.
멧돼지가 당선되고 죽은 사람들이 벌써 몇인가.
국민들의 발등 위에만 불이 붙은 것이지.
그렇다고 유시민이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하고 있는 중이니 그에게 화살을 돌리기는 어렵지.
지금 국회를 이끌어가는 놈들이 문제인 것이지.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것이 민주주의라 한다.
그래놓고 법을 이상하게 적용하고 있지.
법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법을 위해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국회의원들과 법관들이 개놈중에 상개놈인 것은, 개똥도 쓰기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을 정도인데 그 좋은 법을 가지고 개똥보다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그 개똥을 다루는 국회의원, 판사, 검사, 경찰들이 대단한 줄로 알고 있다.
그 좋은 법을 개똥으로 만든 개놈들이 머리가 나쁘면 얼마나 나쁘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겠는가.
일반인 수준에도 못미친다는 것이지.
지들이 개똥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놀고 있으니 개놈들일 뿐이지.
그 좋은 법을 가지고 고작 그딴 짓거리밖에 못한다더냐.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것은 전체주의라 할 수 있다.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도 다 허튼 소리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피해보는 사람이 없어야 하고, 있다 해도 최소한으로 만들고 그에 따른 합당한 댓가를 국가가 대신 치뤄주라고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그런데 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 자본주의다.
남들을 밟고 올라가서 남들의 가진 것까지 결국은 착취하는 것이 자본주의인 것이지.
그래서 결국 공공의 적인 것이다.
돈이 없는 것이 죄가 되게 만든 이 사회가 타인에 의해 자행된 것이 아니라 국민들 자체에 있었다는 것이다.
왜?
그 전에는 국민들이 한없이 미련했으니까.
어느나라든 마찬가지다.
그러나 지금은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고 회개하는 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예전이었다면 그런 사람들이 생겨나면 국가에서 가장 먼저 죽이려고 했을 것이다.
지금 세상 좋다는 말이 허언이 아닌 것이지.
그렇기에 더더욱 공공의 적은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