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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띄워 보낸다 내 아픈 기억들 가진 게 너무나 없어 뼈저리게 서러울 땐 사랑도 우정도 내겐 사치라 믿었어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살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수록 가슴은 늘 외로워 술 한 잔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그립구나 지친 맘 달래주던 너의 목소리 그리워 고맙고 소중한 마음 그 때는 몰랐어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살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수록 가슴은 늘 외로워 술 한 잔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그립구나 추억 속에 묻어야 했던 사랑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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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추억입니다. 아픈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우리는 그런 추억들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그런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안이 담겨 있는듯 합니다. 김범수가 부르는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제곡 "에델바이스"는 김범수만의 파워풀 하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를 잘 전해들을 수 있는 노래이죠..즐감하시길요~^^
자이언트 재미있게 봤는데
배우들을 보니 새삼 놀라네요
아역이라 하기엔...^^
김버수님 노래는 언제나
진리지요
잘 들어봅니다
감사해요
편안한 오늘 되어지세요~
운화0881님 반갑습니다
오래된 드라마인데 아직도 기억이..
즐감 하시길요~^^
시린 고독과 악수 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살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수록 가슴은 늘 외로워
술한잔에 기댈수 있는 친구가 그립구나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멋진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메르카바님 반갑습니다
함께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즐감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