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빛나는 첼시가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자존심을 구겼다.
<P>첼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아담스 파크에서 벌어진 리그 2(4부리그) 소속 위컴과의 06-07시즌 칼링컵 준결승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P>'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봐도 무방한 이 일전에서 다윗의 돌팔매질에 일격을 허용한 채 '굴욕'을 당한 첼시는 오는 23일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차전을 치른다.
<P>공수의 핵심 요원들인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3059')"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디디에 드로그바</A>와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8096')"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히카르두 카르발류</A>의 경고 누적, 안드리 솁첸코의 부상 등 악재를 안고 경기에 나선 첼시는 올시즌 처음 시도하는 전형을 꺼내 들었다.
<P>지난 여름 영입후 아직 페이스를찾지 못하고 있는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4392')"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살로몬 칼루</A>가 원톱에 나서고 왼쪽 수비수 겸 미드필더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556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웨인 브릿지</A>와 최근 이적설의 주인공인 <A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452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션 라이트 필립스</A>가 좌우 날개에 포진한 형태였다.
<P>존 테리와 불라루즈의 부상, 카르발류의 경고 누적으로 사실상 붕괴된 중앙 수비라인에는 '멀티 플레이어' 마이클 에시엔과 오른쪽 수비 전문인 파울루 페레이라가 긴급 수혈됐다.
<P>첼시는 전반 36분 터진 브릿지의 선제골로 경기를 순조롭게 풀고 가는 듯 했다.
<P>그러나 이 대회에서 풀햄, 찰튼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연이어 잠재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컴은 후반 32분 이스터의 골로 마침내 동점을 만들고 마는 저력을 발휘했다. 5천7백71명의 홈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일대 사건'이었다.
<P>위컴은 후반 종료 직전 결정적인 프리킥 득점 기회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역전골은 터뜨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감독의 경질설 등으로 최근 심란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첼시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기 충분한 90분이었다.
<P>/이지석기자 jsle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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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리저브까지는 아니였군요 잘 못나오던 로시가 선발출장해서 날았던 경기로 기억에 남아있어서 리저브들이 나왔다고 착각을 ;; 하지만 하워드,바슬리,피케,리차드슨,로시 이런애들이 거의 선발이였으니 루니,로날도빼고 다 1군은 아니였죠 반데사르,리오,루니,로날도,반니,긱스,스콜스등 핵심 선수들은 거의 빠졌던 걸로 압니다
첫댓글 에헤라 디야~ @.@
ㅡㅡㅋ 첼시 왜이래 악재가 겹치는 구만
첼시 정말 작년 맨유 포스를 보여주는구나...버튼
어.. 중복이네 ㅡ,.ㅡ;;
첼시는 날이갈수록 안습이네열..;;;
2군에 센터백 자원 없는건가..
센터백 정말 필요하다!
ㅋㅋㅋ
...
진짜 안습 ㅋㅋ.. 막을수있는골이었음에도.. 게다가 몰아치지는 장면도 그다지.. 전반엔 진짜 졸려죽을뻔했고(골장면빼고) 오히려 경기양상은 비등
흠 모 감독은 감독들보고 칭얼거리지 말라고 하던데.. 이쯤돼면 칭얼거려도 좀 봐줄만은 하지 않나 싶네 -_-
첼시는 2군과 u-18의 유망주를 믿을때가 온 것같네.. -_-ㅋㅋ 아스날 처럼 어린 선수들을 이럴때 기용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은.. -_-ㅋㅋ
그러게요 아스날이 전에 수비수들이 집단부상을 당해서 어린선수들이 대신 출전했는데 정말 잘하던데 이선수들이 잘해서 챔스2위까지 했죠
무링요 의외로 소심한 듯 _- 위컴이 풀햄, 찰튼 이기고 올라와서 쫄았나.. 결과적으론 무링요 생각이 맞았던거 같지만.. ㄷㄷ한 위컴 ㅡ,ㅡ
위컴비 첼시랑 경기하는데 관중이 5천7백명밖에 없네요..
경기장이 안습이거든요
첼시는 2군 선수들도 없나 ㅡ.,ㅡ 무슨 4부리그 팀 상대로 주전 선수 전부를 내보내려고 해서 에시앙 페레이라 센터백... _-;;
있기는 있겠죠. 하지만 칼링컵 준결승전이다보니 경험있는 선수로 나갈려는 거죠
컥 4강이군 _-;; 위컴 대단하네요 ㅡ ㅡ 4강까지 올라간거였나
작년 맨유와 버튼 앨비언이 생각나는군요 ㄱ-
ㅋㅋㅋㅋ 버튼의 기적! 올해는 위컴비의 기적!
치팽옹님은 첼시 기사만 보면 방방
첼시팬이시니깐
위컴 잘하던데요.. 패기들도 넘치고.. ㅋㅋ 경기막판에 아주 투지가 불타오르더군여...
맨유는 바튼과 2차전때는 리저브들 내보내 5:0인가에 이기지 않았나염 ? 첼시도 2차전때는 박살내겠죠 아무리 그래도 강팀인데
하늘운동가니까 FA컵 승자 투표하길래 위컴비 찍어줬더만..; 진짜 그렇게 되려나..;
맨유 2차전때 루니 호날두 빼고 다있는 1군 아니었나요? 기억이....1차전엔 루니 호날두 교체투입하고 나머지들은 비교적 리저브들..
찾아보니까 리저브까지는 아니였군요 잘 못나오던 로시가 선발출장해서 날았던 경기로 기억에 남아있어서 리저브들이 나왔다고 착각을 ;; 하지만 하워드,바슬리,피케,리차드슨,로시 이런애들이 거의 선발이였으니 루니,로날도빼고 다 1군은 아니였죠 반데사르,리오,루니,로날도,반니,긱스,스콜스등 핵심 선수들은 거의 빠졌던 걸로 압니다
,,.덜덜덜;;;잠도 못잘꺼같은데;;;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