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721-1 에 위치한!!
우석여자고등학교 1학년 1반 행운의 18번 입니다!! > ㅁ <;
으하핫;;
너무 멀다고, 안 오시면 안되구요!! 꼭, 동방신기님들을 보내주세요~ + _ +;;
자두언니도 꼭 보고 싶다구요!! 프라임님도 보고싶어요~
아, 강당이 없는데 ㅜ ㅇ ㅜ;;
강당 없으면 못 오시는 건가요?
강당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 껏 축제도 없었던 학교란 말입니다,
그럼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올려봅니다!!
- 지금 우석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불행하지만 행복한 이유!!
① 강당이 없어 축제가 없다, (고교의 꽃은 축제라지만, 우리학교는 특별히 만남의 날이란 것이 있다,)
② 운동장에 잔디를 깐다고 하여 3년 동안 운동장을 밟아보지 못하고 졸업한다, (그래도!! 주위의 산책로가 있다,)
③ 4층과 5층에 위치한 교실까지 올라가느라 다리는 무보다 굵다, (아랫층들을 3학년과 2학년 선배님들이 사용하기에 우리도 곧 사용한다,)
④ 주위에 논 밖에 없는 관계로 남자를 볼 수 없다, (그렇지만, 잘 생긴 남자 선생님들이 많다!! 물론, 모두 유부남이지만;;)
⑤ 학교는 언덕위에 있으며 하얀 집이기에 정신병원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들만의 세상이다,)
⑥ 입학성적은 전북안에서 항상 꼴지다, (졸업할때는 우석이 항상 1등으로 졸업한다!! 서울대 최다 합격~ )
⑦ 아침마다 스쿨버스를 타기 위해 전쟁을 한다, (그래도 착한 아저씨들은 늦은 우리들 하나하나를 기다려 주신다!!)
⑧ 매점에서 사는 건 매점에서 먹어야 하므로 10분 안에 거의 음식물을 그냥 삼킨다, (친구들과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매점에서의 전쟁은 즐겁다!!)
⑨ 한 때 대학교로 쓰인 건물이라서 나무 바닥이 아니라 겨울엔 엄청 춥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라 괜찮다, 그리고 난로가 있으니,,)
⑩ 학교 주위가 비어있는 만큼, 아담(바바리맨)이 없다, (이건 좋은 일인데;; )
하하!! 더 쓰고 싶은데요, 더 쓰면 안 읽으실까봐;;
아래 사진들은 실제 저희 학교 모습이랍니다~
꼭 와서 카메라에 담아가 주세요!! ^_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