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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상을 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졸업연도별 모임(90 이전) 드디어 이준희 선생님을 뵈었어요..감사드려요....인천여상 카페...
풍경 추천 0 조회 261 13.08.02 21: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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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02 22:05

    아, 선생님요?
    생각했던 선생님 꼭 뵙길 바랄게요..이제부터 선생님과 함께 할 시간 어떻게 짜 맞출까 생각중이에요..ㅎㅎㅎ.
    오늘은 저 혼자 뵈었고..담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만들려합니다..

  • 13.08.05 15:59

    선생님은 예전 그대로시네요 ^^

    풍경님 글은 한권의 책을 읽는 듯 했어요
    책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
    잘은 모르지만 풍경님의 학창시절이 보이는 듯 했어요

  • 작성자 13.08.05 19:07

    정말 그대로셨어요,말씀하시는것도 예전그대로..
    이상하게도 말이지요..그시절이 있긴 있었는데 어떻게 지나왔나 싶을 정도로 눈동자에 몇겹의 비닐을 쓰고
    달려온듯..꿈속같은 시간들이에요,분명 있었는데 말이지요.
    눈꺼풀이 젖어 버리는... 눈물담을 봉지 챙겨서 돌아가야 할..그런 시간속에 계신분을 만나서 며칠간 행복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하답니다..
    파란물감님..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 13.08.10 21:21

    행복이 묻어 나오는 詩 같은 문장! 직접 녹음하신 노래를 링크하시는 솜씨! 모두 부럽습니다. 저 역시도 이준희 선생님을 뵈면 행복하거든요~ 선생님께서 계속 건강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선사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08.11 09:08

    감사드립니다.선생님덕분에 이준희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더 늦지 않았음에 감사드리고 더 일찍 찾아 뵙지 못함에 죄송하고 그랬답니다...

  • 13.09.25 12:21

    수필 한편 읽은듯한 느낌입니다.
    읽는 동안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선생님께 전화 막 하고 싶은 충동이...
    말주변이 별루 없어서 막상 전화하면 뭐라고하지? 하는 걱정이 몰려오네요.
    이렇게 못되먹은 제자도 있는데, 풍경님 글이 무척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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