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OCN에서 미이라 해주길래 봤는데..꽤 재미있더군요..
여주인공으로 레이첼 와이즈도 나오고..줄거리야 헐리우드에서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이야기지만 나름 아기자기 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미이라 2도 다운 받아서 봤는데, 1편보다 스케일도 커지고
주인공들도 1편과 똑같고, 감독도 같아서인지 역시 재미있더군요..
가볍게 보기에는 딱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2편 마지막 악당이 죽는 장면은 왠지좀 슬프더군요..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3편은 감독도 다르고 재목도 틀리더군요..'스콜피온 킹'
주인공도 틀리고..그래서 안봤습니다..재미없을 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아낙수나문으로 나오는 여자 이쁘던데.ㅋㅋ
첫댓글 스콜피온킹에는 더 락이 나오죠 ㅋㅋ 스토리는 미이라와 연관된 내용이고요..
스콜피온킹은 외전격이죠.2의보스로나오는 스콜피온킹의 과거를 보여주는 거
2008년에는 미이라 3편도 나옵니다. 브랜드 프레이져 계약했고, 감독은 스티븐 소머즈에서 쥬라기공원3편을 만든 조 존스톤을 바뀌었지만..어쨌든 또 나옵니다. 이미 소머즈 감독이 3편의 각본을 써놓은 상태였기에..꽤 괜찮을듯.
이모텝은 이제 그만 나왔음 싶네요. 완전 예수 부활과 죽음을 밥먹듯하는.
재밌는 게 있더군요. 그 얍샵한 모슬림녀석이 미라상대로 갖가지 주문을 외우다 이스라엘 문양 들고 말하니까, "노예의 말이군. 쓸모가 있겠어"// 히브리인이 봤으면 어땟을까 싶네요.ㅋㅋ
레이첼 와이즈 저 영화 보고 지대 반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