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사2,3루에서 3루 최재훈을 과감하게 교체하면 상대방은 문현빈이 희생타를 노릴것으로
생각하고 또 문현빈이 땅볼로 병살타 친것이 2번정도 있으니 분명히 띄울려 할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고로 낮게 콘트롤 예상되니 문현빈은 역으로 빈곳으로 굴리는 타격을 준비시켜야 그래도
조금 생각있는 감독일진대, 최감독이 어제취한 작전이 무엇이였는지 묻고싶다.
또 8회말 최정원이 너무나 잘뛰어서 성공도 했겠지만 그전에 적어도 번트 작전을 시도하면서
한화 수비 포메이션을 첵크했을것이다.그리고 실행해서 성공해서 승리한것이라 생각한다.
노시환만 뭐라할것이 아니라 감독이나 코칭스텝이 구경만 한것을 지적해야한다.
(감독이나 코칭스텝은 관전자가 아니다.특히 타격코치들 입장료 내고 들어왔나?)
회장님의 야구에대한 열정은 식지않았음을 보여주셨다.적어도 내년 좋은성적을 기대한다면,
지금의 감독과 코칭스텝으로는 언감생심이다.선수들만 탓할게 아니다.그리고 페냐와 페라자는
기회가 되면 국내선수로 좋은 중견수 구하기 힘드니 교체를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것이다.
손혁 단장에게 한번더 회장님한테 싫은소리 듣고,과감하게 실행해주길 기대한다.
첫댓글 최원호는 그냥 서산 내려가서 선수 육성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