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윤잎새....나이는 이제..고3이다.....
"잎새야?!!"-호정..
저뇬은...나의 베푸..임호정이다.....나랑은 유치원때부터....칭구이다...
"나..귀안먹었거덩~~-0-;; 왜케..소리를 질러?!"-나
"야..너...한정우알지?!!"-호정
"한정우?!!"-나
"응...한정우....아..걔있자너..!!! 초등학교때..!! 니가..좀..조아했었자너!! "-호정
"아....그...그...한정우..! 야..너근데.조용않해..!! 그때는..어릴때자너!! 지금은..민재있자너... 너...민재앞에서...정우 얘기 하기만해!! 죽엉!~!!그리구..정우앞에서..내가...그때..조아했었다는 말두 하지마라잉~~!! 알긋냐?!!"-나
"훗....그래..알았어...근데...정우..우리학교로 전학왔어!!"-호정
"정말?! 오우..잘됐다...우리..옜날에..마늬 같이..놀았자너!!ㅋㅋ"-나
"근데....한정우...그자식....절라...멋있엉!! 완죤히..얼짱..몸짱!! 짱짱!!이라니깐!!"-호정
"정말?? 그렇게...멋잇어졌어?!!"-나
"응...근데..소문으로는....한정우 그자식..우리학교에..조아하는 여자있나봐!! 고백할려구 여기까지..전학왔다는 소문있더라..."-호정
"조아하는 여자땜쉬...학교를 전학왔다구..;?!"-나
"그렇다니깐..;;어떤여잔지..복받았다니깐...!!"-호정..
....그렇게..우리는 간만에....한정우...그놈 얘기를 하다가..반으로 같다......
......
.........
"잎새야!!"-호정
..아....호정이랑 나랑은 같은반이다...나랑은 앞뒤로 않는다...
"어..?! 왜..?!"-나
"너 무슨생각해...불러두 모르고...."-호정
"어...?! 아..아니야...."-나
"야..쟤야..!!쟤가..한정우야!! 우리반으로 오나보다..ㅋㅋ"-호정
나는 고개를 들어...앞을 봐라봤다....
헉.....코피터진다.~~~-ㅁ-;;
진짜...너무나두 멋있어졌다.......울반여자들이..다뻑같다..;;-0-;;
"잎새야!!잎새야!!"-호정
"어..?어?!!"-나
"뻑가지..?! 쟤..졸라 완죤히..킹가되어서 ㅇ돌아왔다..;;아..어떤여잔지..진자..복밭았다...."-호정
"..하..하..그러게..;;"-나
나는 계속....한정우 그놈의 얼굴을 계속 봐라보았다.....
그러다가...그만....그놈과 눈이.마주치구 말았다....
그놈이..나를 보더니..씨~익~ 웃는다...헛..!!
아.....왜케..심장이..벌렁거리구..두근거리지....;;아..얼굴이..화끈거려...;;-0-;;
내..심장 소리가..다들릿것만 같다...;;
"야..너왜케..얼굴이..빨개졌냐?!"-호정
"어?! 아..아니야...아..덥다...하.하..더워서..그래...너무 덥네...하..하..;;"-나
......
............
담탱은..... 정우를.... 내옆에...않혔다....
"하..하....안녕......^^"-나
"훗....올만이다.... 윤잎새...^^"-정우
"하..하.....나..기억하는구나...^^; 그래....올만이다....이게..몇년만이냐..?하..하..."-나
"그러게.....오우 한정우 너 마늬 달라졌다..."-호정
"그런가..? 난모르겠는데......어쨌든..임호정 너두 간만이다...^^"-정우
"그래...하..하..."-호정
.......
............
그렇게..우리는 짧게...인사를 한다음....수업에..열중했따...
물론....나는....책상에..엎드려.....잠을 잤지만......
......
.........
.............
그렇게..수업은 끝났다...
"음.....잘잤다....음...헛!!"-나
나는 눈을 부비적거리며 눈을떴는데.... 한정우 이자식이..봐루 내코앞에..있는게 아닌가....;;
나는 나도 모르게....한정우 이자식을 밀어버렸따...
"헛...하..하..미안..정우야.....하..;;"-나
"훗...너 자는 모습 열라 귀엽다....^^"-정우
"어..?!! 하..하...;;"-나
"가쟈....얘들다갔어.... 내가 데려다줄께..."-정우
"어?! 아..아니야...나혼자 갈께..;;"-나
"아니야....내가 데려다 줄께...가쟈..^^"-정우
나는 정우의 미소를보쟈...그냥..따라 나갔따...;;ㅠ.ㅠ;;
우리는 가는동안 아무말도 않했따...
.....
........
"엉덩이를흔들어봐~~~~왼쪽을좀들어와~~~-벨소리
"어..?! 민재야..?!!"-나
[어디야..?!]
"어...나..나.지금집에가는중인데..."
[그래..?! 그럼..내가 니네집으로 갈께...]
"어?! 지..지금...우리집으로..?!!"-나
[어..! 왜..안돼?!!]
"아..아니....와두 되지....그래...얼른 와라..."-나
[그래...^^이따보쟈...^^]
.....
........
"누구야?! 민재??"-정우
"어...^^ 하..하....내..남자칭구야...^^"-나
"남....남자칭구....?! "-정우
"어...^^;;"-나
"그렇구나..남자칭구가..있었구나.....그랬구나...."-정우
....
......항상웃던 정우가.....웃질않는다....;;;
"하...하....정우야....우리집가서...옛날애기두 하구...그럴까??"-나
"아니야.....너..남자칭구도 오는데....나..그냥..갈께...^^ 잘가라.....윤잎새..."-정우
....
.........정우는 씁슬한... 웃을 을 짓더니....저먼치...달려간다......
....
....
.
나는 쓸쓸히...집으로 걸어갔다....
"잎새야~~!! 잎새야~~!"-민재
"어..?! 민재야?!!"-나
"왜불러도 말을 않해!! 무슨 생각하구 있었어?!"-민재
"어?! 아..아니...^^ 아니야...마늬기다렸어?!"-나
"어...!!"-민재
-ㅁ-;;무뚝둑 하긴...;;;
그렇다.. 민재는..... 겉은로는 표현 않하는 열라 무뚝뚝한놈이다...;;;
"하.하..들어가쟈..!"-나
......
.........
"모마실거 줄까?!"-나
"어....아니....일루와....이거 전해줄라구 왔어..."-민재
"음? 모...?!! 이게..모야..?!!"-나
"훗...너오늘 생일이자너....자...열어봐..."-민재
나는 민재가 준..상자를 열어 보았다.......
헛...이거는...;; 내가 그렇게..갖고싶어하던..... 반지다...;;
이걸나한테..껴주더니.....자기두 손을 내민다....
헛....커....플...링..;;;
"하..하..;; 커..커...플링이네...^^;; 고마워..민재야....;;이쁘다...하..하..;;"-나
민재는...이반지를 나한테..주더니..;; 얼굴이..붉어져서.... 나간다..;;-0-;; 훗.....
......
...............
그날밤..... 나는 이반지를...이리보구....저리보구......ㅋㅋ 넘흐조타`~
"엉덩이를 흔들어봐~~~왼쪽을좀들어봐~~-벨소리
"얼라리?! 모르는번호네..;; 여보세여..?!!"-나
[훗....나야...]
"훗..나야...가 누구냐구여!!-0-;;"-나
[하.하...나야...정우..]
앗!!;;;;;
"하..하...정우구나....그래...왠일이야...이밤에..하..하..;;"-나
[훗...너한테..줄게있어서...... 여기..니네집앞이야...]
"우리집앞..?!"-나
나는 전화기를 들구....창문쪽으로 같다....헛.!! 또..눈이..마주쳤다....으이구 쪽팔려>_< 또, 날보더니...씨~~익..웃는다.....;; 하....쓰러질것같다....
"내가..지금나갈께...기다려..."-나
[응..^^]
....하...왜케..떨리지..;;
민재한테는 이런느낌이...없는데..;; 우씽...무슨옷입구 나가지..;;
헛...나왜이래...왜케..신경쓰는거지..;; 왜케.....떨리는거야,...ㅠ.ㅠ;
"어....미안...좀 늦게..나왔지...^^"-나
"아니.....이정도 기다림은.....내가..기다린것보다..적어...^^"-정우
엥? 몬소리야..?!!
"어..?!! 하..하..;;;??"-나
"훗...자이거 받어..^^"-정우
"이게.모야..?!"-나
"으이구...이바부야! 너오늘 생일이자너...."-정우
"하..하...너 아직두 기억하구 있었어...?!^^"-나
"훗..당현한거 아니야..?!^^ 내가...."-정우
"응?? 내가..?? 내가..모?"-나
"훗...아..아니야...^^ 나간다...집에가서...열어봐...^^"-정우
그렇게...말하고는,....또..뛰어간다...;;-0-;;
......나는 집으로 들어가서...열어보았다...;;
헛...이..이거는...;;
이거는..내가...어렸을때....정우한테..준.....백마에....예쁜..공주와...왕자님..한쌍이....타고있는.....인형이다.........
훗..이걸...아직두..가지구 있네...^^
"어라..?! 쪽지두 잇네...^^"
<잎새야....이거 진짜...올만에..보는거지..^^ 너..어렸을때...나한테..선물해주고서...또.갖구싶다구 그랬자너...^^ 근데...나..그때..너한테..안준이유가 .... 니가..나한테.준거니깐... 니가...준건...이게..전부니깐...내가..갖구싶었어.... 니가..준거니깐......근데..지금은..니가..내옆에있으니까.....너한테..주는거야...^^>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니깐..진짜..조타...^^"-나
으힛....생일이니깐...기분조~~오~~ㅌ ㅏ ....
이번년도의 생일이..젤루 기분조은걸...^-^
......
.............
학교.
"어.....이보셩~~!!>-< 윤잎새!! 너왜..~~!! 말않했어?!!"-호정
"엉?! 뭘?!!"-나
"니생일...!! 어제였다믄서!!"-호정
"-ㅁ-;; 난분명히!! 작년에...너한테..말했다...내생일이라구!! 너..그때...내생일이라구...우리집와서 잤자너!! 바부야!! 니가 기억못하구서..!! "-나
훗...솔찍히..나두 내생일인줄 몰랐다....-ㅁ-;;
"아...아..그렇구나...하.하..; 음..흠...어쨌든...생일추카한다...윤잎새..^^"-호정
호정은 생일추카한다구 하믄서..예쁜 패션 시계를주웠다...^^
음...;; 오늘은.... 정우가..안보이네..;;;;
오늘 왜안왔지?;;
"저기..호정아..... 오늘..정우 왜않왔어? 너알어?!"-나
"아..정우...오늘..... 늦게 온다구하던데...... 아가..아침에..담탱이 말했자너..;; 너딴생각했구나..;;-ㅁ-;; 너요즘 왜그냐?!"-호정
"..아...그래....하...하.....;;,,,,"-나
"너...수상해...-ㅁ-;; 모숨기는거 있쥐?!"-호정
"아..아니야...하.하...숨기다니..;; 내가 몰 숨겼다구....;;; "-나
"아니면됐지...몰그렇게... 흥분을해...그러니깐....더수상해!!"-호정
"하..하..너왜그래....나가쟈..내가..맛나는거 사줄께.. 매점가쟈...하..하.."-나
"훗...그래..가쟈.....나빵하구 우유사줘..."-호정
휴....다행이다.....그냥..넘어갔네.....아..아니지....내가...숨기는게...모있다구...;;
흠.....윤잎새..너대체....왜그러는거니...응?!!
.........
.............
나는 호정이에게...빵하구 우유를 사주고.....벤치루 가서....않았다....
........
............
"어..여기들있었네.....^^"-??
나와 호정이는 뒤를 옆을 봤다...
헛....정우다...;;
왜케..떨리지...;; 이놈의 심장이....미쳤나...;; ㅠ.ㅠ;; 윤잎새 너대체..왜그러는겨....
"하...이제..왔어...정우야..?"-나
"어..^^ "-정우
"근데..우리 찾으거여?"-호정
"어.....호정아..잠깐..나좀보쟈.."-정우
그러더니. 호정이를 데리구 공원뒷쪽으로 간다...
-0-;; 흠....왜...호정이만..부르는거지..;;;왜!! 아씽...왜이렇게..갑자기..화가나는겨...;;-ㅁ-;;
난 혼자..교실루 쓸쓸히..올라같다...;;
.....
............
몇분후 호정이하구 정우가....다정히..들어온다...;;
"훗...왜먼저 올라갓어?!"-정우
"어,..그야..내맘이지..;:-나
호정이..저뇬은...왜자꾸 날보구 웃는겨...;;-ㅁ-;;
"호정아..너모 잘못먹었냐?! 왜그렇게...날보구 실실쪼개는겨..;;-ㅁ-;;"-나
"어...그게..말야...히..힛...아..아냐...;;"-호정
"몬가..수상하다..너~어~~-ㅁ-;;"-나
"내..내가..모...나간다~~~"-호정
그렇게..말하고는...혼자....교문을 달려나간다....;;-ㅁ-;;
얼라리..?!! 정우 이놈두 안보이네....;;
흠.....이것들이..같이...나갔나?
헉...혹시.....정우가...조아한다는여자가...호정인가?
설마...아니야....정말 호정인가..?
왜이렇게.. 마음이..아푸지....;;
왜이렇게...........
.............
..........
"잎새야..!"-민재
"어..?! 민재야.!"-나
"너 왜그래...?! 몬생각을 하는겨..?! 불러두 대구도 않하고...;;!"-민재
"아..그랬어?! 미안...좀 다른생각좀 하느라구....;;"-나
"너울었어?!"-민재
"어..?! 아니..울긴 내가 왜울어.....;;"-나
"아닌데... 너울었지..! 눈이...빨개..;; 운사람처럼...너..무슨일있어?!"-민재
"아니....아무일두 없어...;;"-나
"그래..?! 아닌것같은데....;;근데....호정이는 어다 버리구...너혼자가냐?!"-민재
"아..호정이 약속있나봐.....;; "-나
"그래..가자...내가..너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내가..기분풀어줄께...^^ 노래방가쟈!"-민재
.........
....................나는 민재를 따라..노래방으로 같다...;;
.....
민재가 나를 위해....멋진..발라드를 부르고 있다....내기분을 풀어주기위해...;;
나는 왜....어째서..민재가....민재가..저렇게..내옆에있는데.....;;
왜....왜..지금이순간까지두......정우....한정우..그놈을...생각하는걸까..?
내가...설마...아직두...정우를 조아하는걸까?
민재가..저렇게..옆에있는데두......정우를....내가...?!
민재야...미안해.....이렇게..널옆에두고도... 정우를 생각하는 내자신을,..용서해줘....;
정우가..나를 보며..웃는다........
하지만..내 머릿속에는..온통..정우 생각뿐이다....
이런내가.....이런내가....정말.....싫다.......민재는..아무것두 모르고...나만사랑해주는데....나는...나는..이렇게..다른남잘 생각하구....;;마안해..민재야...하지만....나두..나두..내가...왜이러는지..모르겠어..;; 내가..내가..정말...정우를..사랑하는걸까?
.....
.........
그렇게...한시간이 흘렀다......;;
민재는 날 데려다 준다믄서.....집으로 같이 가쟈구한다....;;
"기분 조금이나마...풀렸지?"-민재
"으..응....;;"-나
"훗..다행이다.... 넌 웃는모습이..이뻐...^^ 언제나..웃아라...알겠지~~윤잎새^^"-민재
"고..고마워..민재야....;;"-나
만재야....미안해.....
................................
..........
"잎새야..그럼..내일보쟈...^^ "-민재
"으..응..."-나
민재는 그렇게...집으로 같다....
.....
........
휴.....아....윤잎새..!! 너왜그러는겨...-ㅁ-;;왜...왜....니맘속에..정우가 들어온거냐구!!!!
왜!! 니옆에는....민재가 있자너!!...
민재는 ..,.....너...민재버리면....얼마나..나쁜앤줄알구있는거야?!!
응!! 윤잎새!! 너그러면안돼!!
정우...정우..한정우를~~~!! 조아하면 안된단 말야!!!
"아~~~~한정우 조아하면 안돼!!!!"-나
그런데..왜자꾸 눈물이...나지..;;
왜자꾸만...눈에서...눈물이..나올까?!왜..!!왜!!
너무나두..마음이..아푸다......가슴이..너무나두..답답하구...아푸다.....;;
눈물이..멈추지 않는다....;;
......
....................
띠리리링~~-문자오는소리
< 잎새야 할말있으니깐..... 할머니북식집으로 나와..지금..-나의베푸호정>
"어라..? 무슨일이지..;;"-나
나는 거울을 봤다......헛...얼굴이...좀...부은것같은데..;; ;;
나는 대충 옷을 걸치구....분식집으로 같다....
심각한 얼굴로....호정이가....앉아있다..
"야...임호정.!! 무슨일이야>!"-나
"어...왔어...ㅇ ㅑ ...너..울었냐..?! 눈이왜그래..?!"-호정
"어...아..아니....그냥..하.하..근데..무슨일이야?!"-나
"어..그..그게...;; 저기.잎새야....너..혹시...민재...민재...조아해..?!"-호정
"엥?! 몬소리야..?! 자세히좀 말해봐..;;"-나
"너...솔찍히..민재 조아해서 사귀는거...아니자너..;; 민재가...1년동안...너 조타구..하니깐... 그러니깐..미안해서...사귀는거자너,,;; 너구 해줬으니깐...;;"-호정
그렇가..나는 민재를...처음부터 사랑해서 사귄게..아니다... 그러니깐....2년전이다....
민재가 1학년때부터...내가 조타구 따라....다녔다.....
물론 나는 모른척 했지만.......
그때가...아마..여름방학이였을것이다.... 내가...바다로 놀러가서...노는데...바다에..빠졌는데.......그때...민재가 날구해줬다....민재아니였으면..난지금..이세상에..없었을것이다.............
"야...너무슨생각해!!"-호정
"어?! 아..아니야.."-나
"빨리..말해봐...너....너....민재..안사랑하지..응?!!"-호정
"그건..왜물어....;;"-나
"너..너...정우 어떻해..생각해..?!"-호정
"엥?! 정우..?! 정우는 또 왜?!"-나
"아씽... 너 정우 조아하지..?! 그치!!"-호정
"헛~! 야..너어디서 소리를 지르는고여..;; 조용해..;;"-나
나는 두리번두리번 거렸다...;;
"윤잎새!! 똑똑히..들어!! 너...민재야...?!! 정호야..?!!"-호정
"니가...무슨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나...민재애인이야...;;나먼저갈께..."-나
나는 호정이가..부르는데두..그냥..집으로 달려갔다.....
.....
............
................
호정이가...왜..그런말을 했을까?
민재야?! 정우야?!!
왜..그런소리를...;;
왜...왜....;;;
......
............
.........................
"으..음......내가..언제..잠들었지...;;;"-나
나는... 교복을입구....밥두 안먹구 그냥...학겨루 같다...;;
..........
.......................
교실에는...정우와..호정이가..먼저 와있었다....
둘다..표정이...별루다....;;
"호정아...무슨일있어?!"-나
"어..?! 아..아니.....왔어...?!"-호정
"어....^-^;;; 아..안녕...정우야..."-나
"어....;;"-정우
오늘은..정우가...웃질않는다......
나는 더이상....정우한테..말을 붙일수가 없었다.....
....
........
...........
..........................
......
............
오늘하루가...어떻해..지나갔는지..모르겠다.....
"호정아 나먼저 갈께.."-나
"으..응..;;"-호정
나는 교실을 나왔다...
"어..?1 민재야?!"-나
"어...잎새야..이제 끝났어...?!"-민재
"응...;;무슨일이야..?! "-나
"어...호정이가...좀 보자구해서..."-민재
"어..?! 호정이가..?"-나
"응... 할말있다는데...."-민재
"무슨 할말..?!"-나
"그거야..나두 모르지...."-민재
"그..그래....그래.....내가..호정이 불러올께...기다려.."-나
"어...^^"-민재
........
...........
"호정아..."-나
"어....아직 안갔어..?!"-호정
"어....저기..너..민재한테..모 말할려구....그러는거야..?"-나
"어...어..그..그게..;;"-호정
"내가..몰라야되는거야..?! 내가..알면 안돼는거야..?!"-나
"어...나중에..나중에..너한테는..따로 말해줄께...;;하..하..그럼..나먼저 간다..."-호정
뒤도안돌아보구..뒤어가는 호정....
대체..내가..알면안되는...그게..모지..??
나는 오늘또 혼자 집으로 가고있다....
"잎새야~~!!"
나는 뒤를돌아봤다...
"어..?! 정...정우야.;;"-나
"^^ 왜혼자가..?! "-정우
"어..그게..호정이..약속있나봐..;;"-나
"그래...잘됐다..;;"-정우
"응..? 잘돼긴...모가..?"-나
"아..아니야...하..하..;; 나..너한테..할말있는데..;; 요앞..카페..에..가지않을래?-정우
"그..그래...."-나
나와 정우는 학교 근처에잇는 카페루 들어같다...;;
"무슨말..?? "-나
"어..그..그게..;;........."
"빨리..말해..;; 왜케..뜸들이니..;;"-나
"어...;; 저기....잎새야....;;"
"으..응?"-나
"그게말이야...;; 나말이야....그러니깐..내가...내가..."
"-ㅁ-;; 그래..니가..모..?"-나
"내가..조아하는사람이..잇는데...;;
헛....왜케..떨리지.....정우가..조아하는사람이라.....호정이겠지..;;
"응...조아하는사람이 있는데...왜...?"-나
"그사람은..내가..조아하는지두 몰라..;; 그런데..그사람한테....애인이있어.....그런데....
"그런데..??"-나
근데...호정이는 애인없는데..;; 호정이가..아닌가..?''
"그런데.....그사람은...애인을 사랑해서..사귀는게..아니래..;; 그래서...내가..다가서고 싶은데... 그여자의 맘을 모르겠어..;; 어떻하면 조을까..?"-정우
..... 어디서 마늬 들어본..소리같은데..; 사랑해서...사귀는게..아니라..;;;흠...;;
"글세....하..하..;; 사랑해서 사귀는게..아니면.....한번즘은..고백해봐...; 그여자에게.."-나
"그게..좋켔지..?"-정우
"으..응...^^"-나
이제야..정우가..웃는다.....하..그여자 마늬조아하나보다..생각만해두 저리 조을까...?
"잎새야..?!"
"응??"-나
"내가...조아하는여자가..봐루......
"응? 봐루...?!! 모..?"-나
"그러니깐.....봐루....봐루......너야..."-정우
"으응??!! 나.. 라니..?모가......헛..;!! 저..정우야..;;"-나
"그..그래...내가..조아하는여자가..봐루 너라구!!!"-정우
........
..........
..............
......
..............
나는 정우의 말을듣고는..너무 황당하구 놀래서...그만...아무말두 않하구...자리를..떴다...;;
나는 집으로 달려같다...정우가....내이름을...부르지만.....;;나는 뒤도 안돌아보구,,...집으로 같다....
......
.........
.........
집...
헛...;; 이게....어떻해된거지..??
대체...이게...;;; 정우가....정우가..날..??
호정이가...아니라...내가....내가...정우의사랑이라구...??
그럼.....정우가..고백할려구 한..여자가...봐루..나..?!!!!!>_<
"아...호정이는 ...알거야....전화해보자..."-나
뚜뚜뚜뚜두~~~~~~-전화거는소리..
난안되겠니~~~~-컬러링~
<잎새야..?! 왠일이야..?1>
"호정아...나좀만나자..!"
<지금...? 지금은....나...민재랑 얘기중이구.....나중에...한...9시쯤에..보쟈>
"민재랑..? 무슨애기..?!"
<별얘기아니야...;; 이따가.....9시에...학겨근처 카페에서...보쟈...끊어.!!>
뚜뚜.....
대체....민재랑....무슨얘기를 하는거지..;;?
..
...........
아...그것보다.....정우...정우가...날조아하면......그럼면 안돼는데...;;
내가..정우맘을 받아주면...;; 민...민재는.....힘들어할텐데...;; 아늬.....아파할텐데...;;
정우두....내가..안받으면..아플까??
.......
........
..........
...................................이런저런..생각에...벌써..9시가 다됐다..
나는 옷을 하나 걸치구..학교앞..카페로 같다...;;
"어..잎새야..여기야..!"-호정
"어....저기..호정아..나물어볼께..잇는데.."-나
"응...모...몬데..?"-호정
"저..저기..그러니깐....저...정우가..조아하는여자가... 누군지..너 알쥐?"-나
"어..;;어..그..그게....어...알어..;;"-호정
"그게.....오늘..정우가...나한테...고백했어..;;;;"-나
"헛! 그랬구나...;; 그래...너...정우 조아하자너...너두,...정우 조아하지?"-호정
"어..? 아..아니야..;;"-나
"너...너자신을 속일려구 하지마!"-호정
........
.......
"민재한테는 내가 잘말했어...;; 그러니깐....정우맘 받아줘....."-호정
"민재한테..말했다구..?! 민재...민재는 모래..?!"-나
"아직은 몰라..;; 그냥..나같어..;;"-호정
"그..그래..;;; "-나
"그럼...나간다...; 잘생각해..;; 니자신을 속일려구는 하지마..;;"-호정
그렇게..한마디 남기구.....호정이는...같다...물론..나두 호정이가..간다음..나두 나왔다...;;
....
...........................
집앞에..도착했을무렵....;;
"잎새야....."-?/
"어...;;민재야..!!"-나
".....이제..왔어..?"-민재
"어..;;너 술먹었어..?!"-나
"응....아주 조금...조금..마셨어....."-민재
민재...너마늬 힘들구나...;;그렇구나...;;;;
"술을 왜마시냐..?! 몸에도 안조은거..;;"-나
"훗...너 나보다 잘마시자너..;;"-민재..
"하..하..;;;;;"-나
"잎새야....."
"으응..?"-나
"내가...내....내가...널위해서.....마직막 선물주까?"
"어? 마지막...마직막....선물이라니..? 무슨소리 하는거야..?!"-나
"말그대로 마지막 선물......"
"무슨소리야..!"-나
"잎새 너한테..주는 내..마지막선물은.....내...내...마지막선물은......그러니깐.....그선물은....한....한...한정우,,,,,,,"
"헛..;; 민재야!! 너..너....그말..진심이야..?! "-나
"훗....너..그놈 조아하자너....;; 난괜찮어...; 너만..행복하다면....보내줄수있어..... 널....널..사랑하니깐..."-민재
"민재야........"
"그대신..너~~어`~ 한정우한테..가서는 슬퍼하지마...아푸지두 말구..나한테..있었던것보다...더 행복해야해...!!!"-민재
그렇게..말하고는....그렇게..말하고는.....뛰어간다....;;
......
............
...............
민재야...;; 니가 그렇게..말하니깐..나...나..흔들리자너....;;
나..나...정말흔들리자너...;;
한정우.........정민재...............
아...머리아퍼....;;;;;;
...
.........
................그렇게..나는 둘을 생각하며..잠들었다....
.......
.
...........
다음날 나는 학겨를 같구...학겨에는..호정이가 먼저 와있었다...
"잘생각해봤어..?"-호정
"어..?! 아..아니..아직..;;"-나
"잘생각해...;;"-호정
....
.......
그렇게.....5분뒤에....정우가..왔다...;;
하루만에..마늬 헬쓱해졌다...; 마늬 힘들어보인다......너무나두..아파보인다.....
.......
...........
...................
하루가....어떻해...지나같는지..모르겠다.....
그래...결심했어! 그래....그래...;;
"저..저기..정우야..;;"-나
"어?!"-정우
"저기....미안해...나아무래두 안돼겠어!! 미안해.."-나
나는 그렇게..말하고....학교를 나왔다...
....
.......
..........................
............
...............그렇게...하루가..지나같다.....;;
다음날학겨에같는데....... 호정이가.....놀란표정으로 달려온다...
"호정아 너왜그래..?! 무슨일있어.!"-나
"잎...잎새야...헉...헉....큰일났어./.."-호정
"왜..?! "-나
"정...정우가....지금......미국으로 간대!! "-호정
"어..?! "-나
나는 가방을 집어던지구...택시를 잡아.....공항으로 같다!!
......
......
...................
............................
정우야....어디있는거야!! 정우야....정우야....;;미안해.....
....
........................
............
니맘아푸게......해서...미안해.....
..........정우야...
"정우야`~~~~~~"-나
내눈에서......눈물이..흐른다....;;; 왜이렇게..맘이..아푼지...;;
눈물이..멈추질 않는다.....
나는 알았다......내가..사랑한사람이...정우.....한정우라는 사실을.........
........
.........
.............정우야~~~~~
헛...저기..저기..정우가..보인다.....;;
.......................눈물때문에....흐린모습이지만...난..안다....정우가.....날...보고있다는것을....
.....
...........나는 한걸음에..달려갔다
"정우야~!!!"-나
"헛..잎새야..!! 니가..니가..어떻해!!?"-정우
"흐..흑.....아~~앙~~!!>>_< "-나
"헛...잎새야...왜울어..?!잎새야..."-정우
"미안해....정우야...미안해....니맘아푸게해서....미안해...."-나
"잎새야....""
"미안해.....저웅야....미안해....니가먼저....날사랑하게해서...미안해.......
"잎새야.......
"한정우.......이제...내가....널사랑해~~~ 이제...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나
정우는 놀란 표정으로 날보더니~~~~~함박웃을을 지으며....날 힘것 안아주웠다.........
........
..........
.........................
............................
.........................
몇년후.......
...............
우리는 어떻해됐냐구여..?
으힛....물론.....저는 정우랑...결혼했죠....^---^
정우랑 나를 닮은...예쁜...쌍둥이들두 있답니다....^-^
ㅇ ㅏ ...!! 호정이는 지금..디자이너..공부하러...멀리..외국으로 같구.....;
......
...........
늘 미안한......민재는....지금....공부하러...유학같다는 소문이......있더라여...
그렇게..우리의 슬픈사랑....때론....행복한사랑....
이제는 영원히..행복한 사랑만이....남기를.......영원히~~~~~
이제...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이제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