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키 욕을 마니 하더군요...먹어도 싸죠..
양키들은 요즘 밥을 안먹어도 될거같은데 계속 먹어대는거 같은..
여러분이 양키 욕할때 전 이 기억이 뇌리를 스치는..ㅎㅎ
제가 사는 고장이 군산이라는 곳이랍죠..
이곳에는 미국부대가 있는데요 이곳 주소가 켈리포니아던가?ㅡㅡ
암튼 그런거 같습니다..자세히는 알기도 싫고 별로 관심도 없어서
그래도 한반도에 미국놈의 주소가 있다니 참...ㅡㅡ;;
본론 들어가죠...
여름때였죠...친구랑 자전거를 타고 친구집에 가던도중..
저희집이랑 그놈 집이 웰케나 멀던지..;;
땀 한바가지에 얼굴은 벌써 깜해지더군요...-0-
그래서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히려구 구멍에 들려서 더위사냥-_-을..ㅎㅎ
그런데 갑자기 웬 키큰 밀가루 한마리가 지나가더군요...
제 친구는 장난삼아 그냥 Hello~^^ 웃으면서 지랄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미친놈 알아듣냐?병신양키야?"ㅋㅋ 한국말로 그랬죠..
근데 양키가 표정이 바뀌더군요 계속 걸어가면서 절 째려보죠..미친..
양키가 저한테 죽을려고 환장을 했더군요...ㅡㅡ;;;;;;;;;;;;
그래서 저랑 제친구랑 자전거 타고 양키 옆을 지나가면서 이랬습니다..
"Fuck you Baby" 평소에 두손 놓고도 못타던 저도 그땐
신들렸던지 두손 놓고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3초정도 있었습니다..
그후에 전 엄청 꺄꺄~웃어댔죠...ㅋㅋㅋ
그러더니 양키 미친놈이 엄청나게 뛰어오덥니다....-0-
순간 개쫓아오는거 같아서 x빠지게 달려씸다...헥헥 ㅋㅋ
양키와 어느정도 또 벌렸다 생각할때였습니다...
친구놈 자전거가 구려서..ㅡㅡ 체인이 빠졌담니다..미친..
너무 빨리 구른탓이죠...ㅡㅡ;;; 양키는 달리고 저흰 어쩔줄 몰라했는데
그순간 제 친구는 자전거를 버렸다가 쫌이따가 다시 가져오자고 하더군요
가장 좋은 방법이였죠..-0- 제친구는 안장에 타고 전 서서 탔습니다;
그때 웃긴건 ㅋㅋ 제친구가 안장에 거꾸로 타더군요..푸하하
그러더니 양키 쫓아오는거 보면서
fuck you fuck you 연발하면서
양손 다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말했담니다..ㅋㅋ
전 안타깝게도 fuck you 소리바께 못들었는데 웰케나 웃기던지..ㅋㅋㅋ
양키놈 어느정도 쫓아오다가 안오더군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ㅡㅡ 제친구 자전거를 논두렁에 쳐박더군요...ㅡㅡ;;;
버렸습니다....ㅋ 어차피 구린거였지만...ㅎㅎ
암튼 사람들이 이곳에서 양키들 욕할때 항상 이기억 나더군요..ㅎㅎㅎ
여러분도 따라해보세요 엔돌핀 돕니다..^_^
죄를 지었던 모든것도 사하여 지게 되고요..
하늘에서 단군할아버지가 인자한 웃음을 짓게 되실껍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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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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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랑 미군부대 옆에 지나다가 겪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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