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 11월 13일(화)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관련

[박근혜 대통령후보자] ○ 10:00 천안 농산물시장 방문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488-1) ○ 11:20 유구장날 방문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 12:30 세종시 정부청사 방문 (세종시 정부청사) ○ 14:00 세종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 출범식 (조치원읍 침산리 226-1 세종문화예술회관) ○ 15:10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대전 유성구 노은동로 33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 16:10 대전희망살리기 전진대회 (서구 탄방동 587오페라웨딩컨벤션센터 4층) ○ 17:50 2012 지역신문컨퍼런스 (유성구 도룡동 4-19 대전컨벤션센터)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 10:20 TV조선 뉴스 ’활’ 생방송 출연 (TV조선) ○ 19:30 박사모 청년포럼 영팍스 초청 특강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SANDIAMO 북카페)   ---------------------------------------------------------------------------------------------------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지역경제의 위기, 국민과 함께 극복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로 서민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 지역으로 보폭을 넓혀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일 호남에서 1박을 한 후 13일 충청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 박 후보는 1박 2일 투어 첫날인 12일에는 호남 금마장, 광주역, 충장로 젊음의 거리 등을 찾아 호남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호남경제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둘째날인 13일에는 충남·세종시·대전시를 방문한다. - 박근혜 후보는 13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천안농산물 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새벽 경매가 종료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매사, 중도매인 및 상인 등을 격려하고, 지역 경기현황을 청취할 것이다. - 11시 20분에는 공주시 유구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육성 특별법 연장 ▲일정규모 이하의 중소도시엔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사전입점 신고제정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약속을 거듭 할 것이다.   ㅇ “세종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오후 12시 30분에는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여성공무원과 오찬을 하며 올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여성공무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복리후생 시설을 중심으로 세종시 청사를 둘러보며 직원들의 불편함은 없는 지 세심히 챙길 것이다. 또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를 할 예정이다. - 2시에는 세종시 조치원읍에 소재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세종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정치 생명을 걸고 지켜낸 세종시에 대통령후보가 되어 처음 방문한 감회를 밝히고, 세종시 출범 후 처음으로 치르는 대통령선거에서 세종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새누리당, 신뢰받는 새누리당이 되도록 세종시 선대위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ㅇ “대전 경제 살리기, 희망의 싹을 틔우겠습니다!” - 15시 10분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방문한다. 박근혜 후보는 저녁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시장 상인들과 만나 체감경기 등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 16시 10분에는 ‘대전희망살리기 전진대회’에 참석한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전 시민들이 앞장서 국민대통합의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 주실 것과 국민 모두가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17시 50분에는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전국의 지역신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가 지역신문의 발전적인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임을 강조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지역 언론인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2012. 11. 1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