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 북두의 권은 너무나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도저히 방송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19세 이상의 최상위 관람등급과 아울러 청소년및 어린이들이 TV를 시청하지 않을 시간대인 매주 목요일 새벽 3시 30분정도에 방영해달라고 다시 투니버스 게시판에 글을 올렸지만... 투니버스측에서는 너무 잔인하기때문에 거절하는 쪽으로 일축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성우들이 우리말로 더빙한 북두의권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습니다만... 투니버스에서 안 된다면 다른 경로에는 어떠한 것이 있겠습니까? 비디오로 우리말을 더빙해 시판하려는 사업자가 과연 있을까요? 앞에서 언급한 성우의 목소리로 더빙하려면 단가가 장난이 아닐텐데(특히 김기현 아자씨...)... 게다가 단가 이상의 이윤을 남기는 것도 불투명할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