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3년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개최
국방부, '청렴기관'으로 국방시설본부, 육군본부 선정
국방차관 “공직기강 확립으로 희망의 새 시대 구현 이바지 다짐”
국방부는 29일 백승주 국방차관 주재로 2012년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올해의 감사 중점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본부, 직할기관 등 28개 기관의 감찰실장, 감사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감사 및 반부패․청렴활동 우수자 표창, 모범사례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방시설본부>와 <육군본부>는 2012년 반부패·청렴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해군본부> 관계자 등 4명은 국방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백승주 국방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박근혜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 의지에 따라 구타, 가혹행위, 급식군납 비리 근절, 성군기 확립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데일리 전경웅 기자 최종편집 2013.04.29 14:57:52
첫댓글 축하 드림니다 수상하신 부대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