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 대상을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가 대상자 이동 검진

[심재덕]

인천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가 시에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하며 보건소와 협력해서 장비가 설치된 검진 차량을 갖고 의료접근성을 흉부 엑스레이 장비로 낮은 대상자을 직접 찾아가는 검진 하는 사업을 갖겠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결핵환자 신고 현황,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결핵 사망자수는 1,430명으로 코로나를 제외한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이 매우 높다,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포함하여 비교적 검진 기회가 낮은 한세인, 고려인, 새터민, 사할린 한인 등 검진 대상자를 확대하여 결핵환자을 퇴치하고자 취약계층 검진을 강화 한다,

보건복지국장(신남식)은 신규 결핵환자 중 2명중 1명은 노인이며, 그 비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결핵을 퇴치하고자 취약계층 검진을 힘쓸 계획이다, 노인, 외국인 등 결핵 발병이 높은 대상군을 집중적으로 검진을 실시해서 지역사회에 결핵 전파 방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