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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일본 영화 워터보이즈,스윙걸즈 그리고 린다 린다 린다....
슈팅가드 no.1 드웨인 웨이드 추천 0 조회 768 06.09.10 22: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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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0 23:01

    첫댓글 근데,한국에는 성장영화라는 게 거의 없는거 같네요....한국 중고등학생 시절이 너무 암울해서 그런가...실제 등장하는 중.고등학생 모습도 실제와는 동떨어진 환타지이고...

  • 재미있게 보았던 우리나라 성장영화는 '발레교습소'와 '고양이를 부탁해'가 있었습니다. 이것들도 추천드립니다 ^^

  • 06.09.10 23:13

    전 린다,린다,린다가 가장 잼있더군요. 밴드라는 거에 대한 열망과 꿈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진짜로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다른 영화인 거 같더군요. 밴드라는 것에 대한 많은 이해가 있는 감독이 세세하게 그런 느낌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교생들의 미묘한 심리도요.

  • 06.09.10 23:14

    저랑 조금 다르시네요. 갠적으로 성장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데. 산만한 것 보다는 좀 서정적인 걸 좋아해요. 아무래도 제 취향이 그래서 그런가봐요. 위에 열거하신 일본 영화는 영~ 저는 별로더라구여. ;; 특히, 워터 보이즈는 정말 별로였어여. 얘기하고자 하는 건 좋은 의도 같은데, 영화 자체는 뭔가 좀 산만하고, 시끌벅적하고 ;; 정신 사납다고 해야하나여. ;; 아니나 다를까 드라마도 그렇더군요. -_-;;

  • 06.09.11 00:29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일본 성장 영화나 드라마 대부분이 거의 워터보이즈나 스윙걸즈같이 재미있게 그려낸것들이 대부분아닌가요 서정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있나요? 일본쪽은 재밌게 구성하는것 같던데요

  • 06.09.11 01:29

    아. 일본꺼 말구여. 영국꺼나 프랑스나. 한국꺼여. 서정적으로 그려낸 거 드물죠. 저도 그래서 그 드문 작품들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그래여. ㅋ / 그나저나 일본 영화는 러브레터랑 냉정과 열정사이 빼고는 정말 땡기는 영화나 드라마가 없네요. ;;; 러브레터랑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음악도 너무 아름답고, 영상, 내용, 모든 게 서정적이고, 좋았는데...

  • 06.09.10 23:24

    스윙걸즈 재밋어요 ㅎㅎ

  • 06.09.10 23:52

    스윙걸즈 저 장면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저도 글쓴분의 순위와 생각이 같네요. 린다린다린다는 못봐서 흐음..

  • 06.09.11 00:52

    스윙걸즈 정말 재미있죠. 강추

  • 06.09.11 01:10

    아..우에노 쥬리 정말 상큼해요 ^^ 우에노 쥬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라는 영화 강추입니다.

  • 06.09.11 10:16

    ㅋㅋㅋ 그영화 골때리더라구요 ㅎㅎ 우에노 쥬리 정말 그 영화에 어울리는 듯 ㅎㅎ

  • 06.09.11 01:14

    린다린다린다를 보고 배두나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됐음...보통 한국배우가 외국영화에 출연하면 너무 한국색을 강하게 표현해서 영화를 망치거나,눈에 뛰지 않는 조연으로 전락하거나 그러는데...배두나는 일본영화에 완전히 동화되면서도 자기만의 색깔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

  • 06.09.11 12:37

    갠적으론 스윙걸즈가 이런류의 영화 첨이었는데.. 너무나 별로여서 스킵하면서 봤어요.극 후론 이런류의영화는 다시는 안보기로.. 뭐 다 갠적인 취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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