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다녀오고 백 권사님께서 주신 호박잎으로 식사를 하다.
남편도 권사님꼐서 주신 호박잎과 상추와 고추를 굉장히 좋아하다.
권사님께서 물을 주고 정성껏 기르신 채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침에 밥도 하고 미역국도 끓여놓고 체육관에 다녀오다.
새벽 2시30분에 깨어서 다시 잠이 오지 않아서 일어나서 내 방에 가서 글을 쓰다.
칼럼도 많이 써놓아야 한다. 동생의 남편이 너무 은혜되는 글을 올려서
사방에 올리고 내 답글도 쓰고 ...
5시 30분이 되어 새벽기도회에 가다. 김 목사님 설교가 은혜스럽다.
내 마음이 옥토가 되었는지 모든 간증과 설교가 너무 은혜가 된다. 입속으로는 찬양 곡조가 ...
남편과 내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100세까지 .... 20년도 금방간다.
칼로 수술하지 않게 정력낭비, 시간 낭비, 물질 낭비하지 않게 살다가 ...
1시에 공항에서 모두 와서 식사들을 하다. 미역국, 순두부, 카레라이스가 다 나가다.
수는 속이 안 좋다고 하더니 어제 가지고 온 냉면과 김치 국물에 주니까 속이 시원하다고 ...
만두를 꺼내서 튀겨서 냉면하고 같이 먹는다고 ... 음식도 잘 해 먹는다.
28세 먹은 순복음 교회 청년도 와서 픽엎을 해 주고 밥을 골고루 많이 먹다.
제이콥만 미역국만 조금 먹고 아래층으로 자러 가다.
장정만 8명이 식사를 하다. 신나게 잘 먹는다 피터는 카레라이스가 맛있다고 ...
한국 마켓에 가서 냉면을 많이 사고 불닭 라면도 사고 코스트코에 와서 닭고기 만두를
큰 봉지로 3봉을 사다. 만두 튀김을 좋아하니까 ... 마침 세일을 해서 ... 아이스크림도 사고 ...
제이콥이 늦게 일어나서 속이 안 좋다고 해서 소화제를 먹이다.
냉면과 만두를 튀겨 주다. 밥맛이 없어선지 잘 못 먹는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맛있다고 너무 잘 먹는다.
선교지에서 음식이 너무 맛이 없었다고 ...선교지란 그런 곳이다.
음식 만들고 설거지 하고 땀을 ... 아래층에 가만히 있으면 덥지 않다. 오히려 춥다.
아이들이 모두 교회 금요철야에 가다.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서 너무 피곤하다. 일찍 자야...
주님 ,기쁨 충만 감사충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