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교수님, 미시경제학 마인드 강의를 듣던 중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p><p> </p><p>교수님깨서 강의 중에 오일러 정리는( w= MPl )일 때 기업이윤을 관찰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p><p> </p><p>다만 저는 w를 기존 TC 등비용곡선에서 노동력당 임금을 나타내는 상수로, MPL을 등량곡선에서 L의 한계생산량으로 본 만큼 해당 표현에서 혼란을 느꼈습니다.</p><p> </p><p>결국 강의와 책 내용을 종합해 봤을 때</p><p>w = Mpl일 때 w는 임금의 대상이 되는 노동력을 의미하고</p><p>W = P * Mpl 일때의 W가 노동력 한단위당 지급하는 임금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p><p> </p><p>제가 생각한게 맞는지 궁금합니다..ㅜㅜ </p><p>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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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w = MPL 입니다.
w는 실질임금이고 MPL만큼 보수를 지급할 수 있으려면 생산함수가 1차 동차함수여야 합니다.
w = MPL 의 양변에 제품의 가격인 P를 곱하면
Pw=PxMPL 이 됩니다.
Pw는 W로 명목임금이 됩니다.
PxMPL은 한계생산물을 금액으로 나타낸 한계생산물 가치입니다.
등비용함수도 실질로 나타내면 wL+rK 가 되는 것이고, 명목비용을 나타낼 때에는 WL+RK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