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3년6개월동안 공생애사역을 하셨습니다마는 온전한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1대1일로 복음을 증거하신적도 있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쫒아내시면서 복음을 증거하기도
하셨고,물위를 걸으시고 각종이적을 행하시면서 온전한 복음을 증거하셧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반쪽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온전한
복음은 어떤복음이고 반쪽복음은 어떤 복음일까요?
1.거듭남과 영접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복음을 증거하면 온전한 복음이고 거듭남과 영접을
동일시하면 반쪽복음입니다. 원어에 거듭남과 영접은 다르다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영접은 (람바노)...주인이신 예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거듭 - a[nwqen(아노덴) 위로부터, 처음부터, 다시, 새로이.
남(나다)gennavw(겐나오) 낳다, ~의 아버지가 되다.
거듭남과 영접을 헷갈리게 하는 성경구절이 요1장 12절입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영접하는” 자나 그 이름을 “믿는” 자는 같은 뜻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뜻을 왜 두 번이나 사용했을까요? 원어인 헬라어는 두 단어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헬라어는 우리나라 문법과 달리 동사가 1회적인 동사가 있고 계속 진행적인 동사가 있습니다.
헬라어로 “영접하는” 이라는 동사는 1회적인 동사입니다. 반면에 “믿는” 이라는 동사는 계속적인 동사이고 현재도 진행 중인 동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방문을 닫으라고 할 때 “닫다”라는 동사는 문을 영원히 닫아서
폐쇄하라는 게 아닙니다. 지금 잠깐 문을 닫으라는 1회적인 동사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의 “
영접하는”은 처음 예수님을 믿기로 한 번 결단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 다음 “믿는”은 계속적으로
믿음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쉽게 번역하면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계속해서 믿음
으로 사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는 뜻입니다.(인터넷에서 발취)
그러니까 영접하고 계속적으로 믿을 때 거듭나는 것입니다. 영접이 거듭남의 시작이라면 거듭남
은 결과입니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거듭남과 영접을 동일시해서 교회나온지 1년되면 무조건
세례주고 2년되면 집사임명을 하기 때문에 거듭나지 못한 집사.권사.장로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영접과 동시에 거듭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 거듭남은 어느정도 시간
이 지나야 주인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그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
니다. 영접하면 눈물이 안나오지만 거듭나면 눈물이 쏟아집니다.
영접하면 구원의 확신이 없지만 거듭나면 구원의 확신이 생깁니다.
영접하면 무덤덤하지만 거듭나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여러분은 영접과 거듭남을 혼돈하고 있지는 않으셨습니까? 혼돈하고 있으셨다면 반쪽복음을
증거한 것입니다. 온전한 복음을 증거하시기를 바랍니다.예수님께서 전한 복음을 증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대로 복음을 증거하시기를 바랍니다.
2.거듭남을 강조하고 성령의 은사능력을 강조하지 않는다면 반쪽복음입니다.
성경에는 거듭남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지만 성령의 은사와 능력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는 큐티. 제자훈련을 강조하지만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강조하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옥한흠목사님이 살아 계실 때 그렇게 사역하신 적이 있습니다. 옥목사님은 그런
목회를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성령사역을 하시던 조용기목사님을 만나서 상담을 하신적이
있습니다마는 거듭남을 강조하고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강조하지 않으면 신앙이 냉냉해 질수
있습니다, 혼적인 신앙인이 될수 있습니다, 지식적인 신앙이 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거듭남을 강조하면서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제한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거듭남과 영접을 혼돈하면서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3.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강조하면서 축사를 강조하지 않으면 반쪽복음입니다.
교회안에 귀신들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울증. 공황장애,악성아토피, 성격장애 이중인격.
살인영, 자살영, 무당영 악몽. 이유없는 두려움. 자격지심.죄책감 .간음의 영, 등등에 잡혀 있습
니다. 그렇다면 이사람속에 있는 영들을 축사하고 건강한 신앙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축사하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이단운운하고 베뢰아라고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데
뵈레아만 귀신축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뵈레아 신학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뵈레아와 별개로
축사하는 곳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조용기목사님도 원래 축사하던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사역을 하다보니까 축사하게 된 것입니다.
(예)어떤분은 자살영이 들어와서 고통을 당하다가 담임목사님께 3번 상담을 했지만 축사해주지
않아서 자살한 연예인이 있구요 유영철이란사람은 콜걸을 불러서 관계하고 17명을 잔인하게
죽였는데 기독교인이었고 성가대에서 찬양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떤분은 무당영이 임해서
목사님께 상담했지만 역시 축사가 되지 않아서 무당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축사를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사역하실 때 축사하셨습니다
제자들도 축사했고 집사님들도 축사했습니다. 그런데 축사능력은 훈련받지 않으면 축사사역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훈련받고 반쪽복음을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
한경환TV 동영상 어린이설교가 유트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장년설교 2편 어린이설교 10편
어린이설교 동영상이 유트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은혜받고 싶은 분들. 주일학교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분들은 설교를 들어보시고 설교자료로 삼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경환목사 어린이설교라고 문자를 쓰시면 핸드폰으로도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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