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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의 예로 여쭙니다 ()()()
보병궁 복음서 요약문을 읽다가 궁금해진 부분이 생겨서 여쭙습니다.
외계문명에서 보내진 존재로 예수를 설명하고 있는것같습니다..
본문 내용의 실재 여부가 궁금한것은 아닙니다,,예전부터 궁금하던 부분이라서..여쭙니다
큰스님.. 공간이나 물질적인 차원이 다르더라도 인류외에
과연 외계 문명이나 존재가 있는것인지요..
없다면 어찌하여 없는것이 타당한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발췌해 올리는 내용중 마지막 부분에 예수의 마지막 설법이 과연 진리에
계합된것인지 큰스님의 밝으신 지혜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내용은 본문 내용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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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가 나온 이후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엘리자벳 C 프로펫트 / 동국출판) 『인도에서의 예수』(홀거 케르스텐 / 고려원) 『불제자였던 예수』(엘리자베스 클레어 / 나무) 『법화경과 신약성서』(민희식 저 / 불일 출판사) 『탈무드 임마누엘』(유다 이스카리옷: 가롯 유다 / 홍진기획)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Ⅰ』(오다까 요시야 / 시어사)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Ⅱ』(웬델 C 스티븐스/ 시어사) 등 다양한 연관 서적이 국내에 선을 보였다.
이외에도 아직 국내에 선보이지 않은 많은 연관 서적들이 있지만 체계적인 사상적 관점에서 볼 때 독자분들이 이들 개별적 서적의 메시지를 꿰뚫어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에 그동안 밝혀진 내용들을 간략히 요약 정리하여 국내외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이 내용들은 미국 전역에서 매년 벌이고 있는 Whole Life Expo에서 소위 New Age 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정신문명'의 New trend의 핵심인 외계문명과 불가분 연관되어 있다.
이 시대의 초첨단 최신 학문은 밖(외계)을 지향하는 은하계의 신비와 새로운 생명의 탐색 및 지구문명의 정체규명에 대한 것이다. 96년 7월 어느날, 케이블 채널인 29번 CTN에서 특집으로 2부에 걸쳐 <우주인과의 만남, UFO 그 숨겨진 실체>를 방영한 바 있다(5편으로 CTN 비디오 출시 중 시내 각 서점에서 판매). 미 CIA, NASA, 전 KGB 등의 정보담당 고급관리들이 한결같이 주장하는 결론 내용은 이제 소위 미국을 포함, 세계를 움직이는 고급 프리메이슨(Free mason), 유태 신디케이트 같은 세계를 움직이는 장막 뒤의 세력은 외계인의 존재를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일반에게 공개해서 세계적인 차원에서 대응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은하계인류(Humanoid)의 탄생의 뿌리는 거문고 자리(琴座)로 일컬어지는 라이라(Lyra) 별자리에 유전적 뿌리를 두고 있다. 이들 성단 안에 직녀성 베가(Vega) 항성계 인들이 있는데 그들은 라이라의 후손으로 본류 라이라인들과 서로 다른 종족적 특성으로 마찰을 빚다 새로운 매혹적인 지구행성을 발견, 이주한다. 초기 지구 영장류의 DNA를 추출 지구환경에 적응하던 이들은 본류 라이라인들의 끈질긴 추적에 새로운 성좌인 플레이아데스(Pleiades)를 개척하여 이주한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7성별로 금우궁(황소좌), 좀생이별이라 하는데 실은 254개로 이루어져 있어 7성은 그 입구(Channel)이며 각 별에는 5억씩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호모사피엔스의 유전자적인 연결고리를 가진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의 아버지격 역할을 담당하면서 환생이라는 신비주의적 채널을 통해 지구문명의 통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천랑성(개자리)로 불리는 시리우스좌는 본류 라이라족과 베가 라이라족이 충돌하는 사이 이들을 통합하고자 시도했던 베가 직녀성의 라이라 존재들이 최초로 식민지화한 지역 중의 하나인데, 레무리아 문명 시기를 비롯 이집트 마야문명들의 지구문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지구의 어머니 문명격에 해당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라이라 성단에서 가장 발전한 사회가 에이펙스(Apex)행성인데 이들이 새로운 시ㆍ공 차원으로 전이해 나아간 것이 소위 회색인종으로 알려진 대머리에 곤충눈의 형상인 제타 레티쿨리인이다. 제타인은 고대에 벌인 핵전쟁으로 인해 방사능 낙진을 피해 지하로 숨어들어 살아왔기 때문에 눈이 퉁방울처럼 발달해 외형상 곤충의 눈처럼 보이며 귀와 코는 퇴화되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지하에서 사는 생활 특성상 양성 생식의 형태를 포기하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단성화했으며 단성생식의 유전자 복제를 통해서만 번식이 가능하다. 그들은 다시 옛날의 양성생식으로 복귀하기 위해 성신경회로와 난소, 정자 등의 생명의 씨앗에 대한 생명공학의 차원에서 매년 5만명씩 지구인을 납치, 임신 등 생체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는 이 인종을 기본 소재로 하되 1947년 비행접시의 기계적 결함으로 추락하여 미 육군에 의해 생포된 뉴멕시코주 로즈웰(Roswell)사건을 기본으로 헐리우드의 상업성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미국이 지구의 인종전시장이듯 지구태양계는 조물주(창조의 원천적인 힘)께서 원래 계획하신 바 은하계 생명체들의 최고속 발전을 위한 시범태양계 100개 중의 하나이다.
현재 시리우스인의 평균 수명은 3,000~4,000세(지구년)인데 이들은 소량의 순수 에너지 식품을 먹기 때문에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수면을 취하며 보다 높은 에너지 형태로 상승시킬 수 있는 반 에테르체 신선들이다. 70세까지가 청소년 시기로 이때까지는 육체적 관계를 가질 수 없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생리를 마음대로 조절하며 아기의 영혼이 부부생활하는 자리에 찾아오면 ″아가야, 지금은 네 때가 아니란다″라고 설득하여 보내기도 한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전해주는 정보에 의하면 모든 사람에게는 미아즘(miasms)이라는 반입자(Antiparticle)가 있는데 이것의 활성화로 인간은 은하인류처럼 반에테르체인 광자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미아즘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수도를 통해 차크라 안에 잠재된 영적 에너지 쿤달리니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쿤달리니의 활성화는 현재의 DNA 염기구조 1쌍 2개를 6쌍 12개 DNA의 완전한 구조로 재구성하게 해주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마야인의 예언에서도 2012년 末에 새로운 인류역사의 분기점이 된다고 하듯이 외계인들의 메시지에 의하면 태양계가 포톤벨트(광자대)에 진입을 완료하는 2012년 말에 지구인은 누구나 미아즘의 활성화로 5차원 광자인간인 에테르체 신선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기는 지구인의 의식 수준 성취에 따라 다소 앞당겨 지거나 미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스위스 쮜리히 근교 빌리 마이어 박물관에는 빌리 마이어가 플레이아데스 여인 셈야제와의 접촉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분량의 갖가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빌리 마이어는 1938년생으로 1942년 7월 2일 5세때 UFO체험을 하기 시작했다. 쮜리히주 브라하 근교 한 작은 마을에서 UFO 체험과 동시에 텔레파시를 통해 90세~95세 가량으로 보이는 스퍼타(Sfath)라는 남자 외계인과의 교신 끝에 1944년 여름, 스퍼타와 직접 만난 바 있다. 마이어는 그 뒤 10여년 동안 교신하다 53년 2월 3일을 마지막으로 교신을 끝냈는데 그후, 수시간 뒤 젊고 참신한 여성 음성이 새로이 찾아들었다. 그 여성은 아스켓(Asket)으로 1956년까지 3년에 걸쳐 영적인 교의(敎義)에 관해 마이어를 학습시켰으며, 마이어는 경이적인 지식과 광대한 인식의 싹을 틔우게 되었다. 이후 마이어는 아스켓이 권고한 학습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종파에 들어가 배웠고 69년에 이 학습을 마쳤다. 그 동안 마이어는 12년간 32종의 직업을 경험했다.
아스켓은 마이어와 자신이 전생에 인연이 있었다는 말과 창조는 생명과 존재의 기초로 지상의 종교가 신(神)이라 부르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 자신들은 우주선과 우주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여행하기 위해 우리의 시공과 자신들의 시공구조를 중화시킨다는 것, 자신들의 고향은 ′다른우주′의 아곤 태양계에 있는데 이는 우리 우주를 둘러싼 알려지지 않은 여러개 우주에 속한 많은 태양계의 하나라는 것, 그들 많은 우주는 각기 다른 시간 수준에 있으며 우리들이 전혀 모르는 공간에 속해 있다는 것, 그들의 우주는 우리 우주에 대해 평행 우주이며 우리시간에 따르면 같은 수준에 존재하며 상호간의 시간차는 극히 적다는 것, 자신들의 기술 발달에 따라 자신들과 우리 우주 사이의 벽을 허무는데 성공함으로써 우리의 시간대 속으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우리 우주를 광범위하게 조사한 결과 수 백 년전 우리의 태양계와 지구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지구시간으로 133년 동안 우리의 우주를 여행하며 연구한 끝에 지구 인류의 발상지를 발견했다는 것, 지구인류의 조상은 다름아닌 환상성운(環狀星雲)으로부터 이주해왔으며 현재 이 성운에 지구 인류 선조의 자손들은 살고 있지 않고 황소좌(금우궁) 칠성별인 플레이아데스(Pleiades)성단의 천체에 살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한 모든 내용이 지금부터 20년 안에 밝혀지리라는 것 등을 전했다.
이로부터 꼭 20년 만인 1975년에 빌리 마이어에게 제 3의 여인 셈야제가 등장하면서 아스켓이 전한 메시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놀라운 내용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마이어는 75년 1월 28일, 우주선을 타고 나타난 셈야제를 처음 만난 이래 1986년 1월 28일의 접촉을 마지막으로 수백회에 걸쳐 회견했으며 이미 78년 10월 19일, 200회 회견 중 114회의 회견 내용이 활자화되어 셈야제 시리즈로 공개된 바 있다. 마이어는 76년 그가 태어나고 성장한 뷰라크 마을을 떠나 힌타슈미트 룻티 마을로 이주했으며 셈야제로부터 전해받은 놀라운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1956년 2월 14일 마이어는 아스켓의 권유로 서기 32년, 즉 임마누엘(예수)의 십자가 처형 받은 해로 과거여행을 체험한다. 예루살렘 근교의 감람산에서 임마누엘(예수)은 마이어에게 율법학자가 인류 고대의 가르침을 위조하여 자기들 편의로 해석하고 잘못된 의식을 만들어 내어 신자들로부터 영성의 자유를 빼앗고 그 결과로 신자들은 정신적 광신상태에 빠지게하여 자기들의 돈벌이에 강제로 이용하고 있다고 하고 마이어는 그러한 잘못된 가르침을 시정하고 참된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명을 받고 활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자신이 말하고 있는 진리가 후대에 나타날 성경에서 어떻게 위조되어 갈 것인가를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가며 설명하고 자기는 어디까지나 인간으로 태어났고 인간적인 생활을 하고 있음을 강조, 지금까지 자신은 한 인간으로서 취급받고 있으나 머지 않아서 자신은 모독적 형식으로 조작되어 ′창조′와 동일한 존재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러나 바른 진리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서 제자인 가롯 유다에게 자기의 참된 가르침을 기록하게하여 책의 형태로 남겨 두려 한다고 말하고 그 기록을 안전한 장소에 감추어 두게 했으며 그 장소는 훗날 마이어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이 기록이 바로 셈야제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탈무드 임마누엘』(Talmud Jmmanuel-첫 스펠링은 I가 아니고 고대 라이라어인 J임)이다. 그 뜻은 '신의 지식을 가진자'이며 신에 대한 상징과 존경을 나타내는데 이는 신의 능력과 돌보시는 섭리에 의해 우주의 먼 곳에서 온 여행자들인 하늘의 아들들과 지구의 여인들이 짝을 지음으로 인하여 인간생명을 가질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플레이아데스의 사명(Pleiadian Mission: Randolph Winters 저) 177쪽 <임마누엘의 이야기>편을 보면 임마누엘의 탄생에 얽힌 임마누엘의 정체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직접 번역해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임마누엘의 탄생은 지상의 마지막 플레이아데스 지도자인 플레요스(Plejos)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그는 그의 만년을 플레이아데스로 돌아가 보내고 싶어했으며 그 대신 창조의 가르침과 인생의 교휸을 수행할 예언자를 남기고 싶어했다. 지상에는 지구를 통치할 어떠한 신도 있지 않았으므로 플레요스는 플레이아데스의 영적 지도자들에게 지구로 임마누엘의 영혼을 배정해 줄 것을 간청했으며 이 간청은 허락되었다.
그러나 임마누엘의 경우, 그의 영혼은 너무 높은 수준으로 진화되어 있었으므로 평범한 지구 부모들의 육신을 빌어올 수 없었다. 따라서 먼저 그의 아버지는 임마누엘의 영혼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진화된 플레이아데스인으로 인연을 맺기로 결정되었다. 그 사람이 바로 그들 플레이아데스인의 8순위 계급인 천사장(Arch Angel: 大天神)직을 맡고 있던 가브리엘(Gabriel)이었다. 가브리엘의 정기를 받아들여 수태할 지상의 여인으로는 마리아라 부르는 여인이 선택되었다. 그녀는 지상에 살고 있었던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조상인 고대 라이라(Lyra)인들의 영혼 중의 하나였으며 그녀의 유전학적 특질은 자신이 잉태할 영혼의 보다 높은 진화를 감당할 수 있었다. 가브리엘이 마리아의 몸을 통해 임마누엘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마리아의 설득과 동의가 필요했으므로 그는 마리아가 훗날 성령잉태로 불리워진 아주 특별한 임마누엘의 영혼의 탄생을 돕는 것이 인류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설명했고 마리아는 에테르체로 채널링되어 현시한 가브리엘의 요청에 동의한다.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상태였는데 그는 그녀의 의외의 임신소식에 깜짝 놀라 격노하여 약혼을 깨고 결혼 계획을 취소하고 마리아를 떠나려 했다. 요셉의 심정을 이해한 가브리엘은 그에게도 채널링하여 현시해 지구를 지배하는 신이 이 일을 주도하는 것이며 이 사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요셉은 신을 경외하는 사람인지라 마음을 가라앉혀 순순히 마리아와 결혼했다.
신의 보호에 길들여진 지구인은 창조(Creation)과 신(God)을 구별할 능력이 없었다. 복잡한 은하세계의 다차원적 천계구조와 지구인과 똑같이 혈육을 지닌 천계인간이 에테르체로 비물질화 할 수 있는 빛의 존재(신선)임을 이해 못하는 요셉에게 가브리엘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을 편의상 신(God)이라 했고 후일 임마누엘은 신의 아들로 왜곡된다. 임마누엘은 그의 전 생애를 통하여 몇몇 경우에 그를 찾아와 만난 적이 있는 가브리엘이 그의 실제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 가브리엘이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으며, 아버지 가브리엘이 그 당시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영적지도자들로부터 명령을 받들어 자신을 지구에 보내어 2월 3일 날 태어나게한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탈무드 임마누엘』에서 임마누엘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가르침을 준 바 있다.
"나는 원래 아라하트 아테르사타(매우 높이 진화된 영적인 수호자들의 그룹)의 영역에 있다가 이 세상으로 환생하였습니다. 나는 신의 의지에 따라 예언자로서 이곳에 보내졌으며, 이는 내가 이 세 인종에게 새로운 진리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라하트 아테르사타에 의해 예정되었고 신에 의해 요구된 길을 가야만 하나니, 이는 신이 창조의 법칙을 섬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신의 뜻과 법칙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노니, 나보다 훨씬 더 위대하신 영적 스승들이 계십니다. 그들은 창조에 가까운 정신층에 있는 프탈레 영역에 계신 우리들의 아주 먼 조상들이십니다."
"나는 수호천사인 가브리엘로부터 태어났으며 내가 어떻게 그(다윗)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신과 그의 하늘의 아들들은 쇠로 만든 기계를 타고 저 먼 우주로부터 온 다른 인종들입니다.(에스겔서 우주선 묘사 및 에녹 서 참고)"
"(빌라도에게)잘 들으시오. 영겁 전에 나는 한가지 어려운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더 높은 영역으로부터 환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예언자가 되기 위해 하늘의 아들로부터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운명과, 또한 이 지구상에 인류를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존재인 신의 요청에 의해 행해진 것입니다. 이생을 통해 얻은 지식에 더하여, 나는 신의 배려 덕분으로 커다란 통찰과 올바른 지식을 배웠으니, 나는 그것을 신과 같이 거주하는 선생들로부터 40일동안 밤낮으로 배웠습니다." (이상 탈무드 임마누엘 중에서)
그의 특별한 재능은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어서 임마누엘은 그의 가르침이 훗날 어떻게 왜곡되어질 것인지 미리 내다보았으며 그의 아버지가 천계(天界)의 한 아들이었다는 사실대신 그 자신이 신의 아들로 둔갑됨은 물론 자신의 본래 이름 임마누엘이 예수(Jesus)로 바뀌어 불려질 것까지 내다보았다(Pleiadian Mission).
그는 인도에서의 자기성찰과 깨달음의 유학과정을 거친 뒤 이집트의 신비교단인 밀의적 聖 형제교단에서 마침내 지상에서 자신의 사명에 대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인류의 미래뿐 아니라 곧 자신에게 벌어질 운명적인 사건들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의 일원으로 태어나 그가 걸어야 할 인도(人道)의 한계적 규범과 그에게 운명적으로 짐지워진 사명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으므로 그의 예정된 운명을 바꾸는데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십자가 위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Eli Eli lama Sabachthani: 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로 해석됨)′라 소리치고 임사상태에 빠졌는데 이 말은 본래 티벳 라마 불교의 주문인 ′엘리 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Eli Eli lama Sammach Sam Bori Daranii: 성자의 위대한 바른 지혜의 종지)′였는데 그가 가사상태에 빠지기 전 끝말이 흐려졌던가 성서 기자들에게 주문 전체가 온전히 전해지지 않은 채 뜻이 왜곡된 것이 확실하다. 분명한 것은 임마누엘은 인도 티벳 유학 과정에서 체득한 라마불교 주문을 즐겨 암송했다는 사실이다.
미륵의 어원이 마이트레야(Maitreya)가 빨리어(Pali)로 메테야(Metteyya)인데 이는 메시아(Messiah)와 동일한 의미로 고대 태양어의 태양신 미트라(Mitra)에 동일한 어원을 두고 있는 점도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아무튼,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둠으로써 그의 지상에서의 외형상 사명은 사실상 끝이 났다. 그러나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성경기록과는 달리 탈무드 임마누엘에 보면 임마누엘은 실제 죽은 것이 아니고 가사상태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아리마대 요셉은 그가 임사상태에 놓여있음을 눈치채고 죽은 줄 알고 있는 빌라도로부터 시신을 인도받아 장래에 자신의 안식처로 쓰기 위해 미리 예비해 둔 바있는 바위를 깎아 만든 석벽동굴로 안치한다. 아리마대 요셉은 동굴 묘지를 조성할 때 앞에 공식적인 출입구 외에 뒤쪽에 별도의 비밀통로를 마련해 놓았으므로 모친 마리아와 빌라도의 병사들은 동굴 앞 입구만 봉인하여 시신을 감시했지만 건축 당사자인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만이 아는 뒤쪽의 비밀 통로를 통해 인도에서 온 임마누엘의 친구들과 수시로 드나들며 고약과 약초로 삼일 밤낮을 지극 정성 치료하여 충분히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시켰다.
임마누엘이 뒤에 있는 비밀 통로를 통해 떠나자 하늘에서 거대한 천둥소리와 함께 밝은 빛이 나타났다. 그 속에서 가브리엘이 나타나 병사들을 잠들게 하고 굴 입구를 막았던 거대한 바위를 치웠다(『플레이아데스의 사명』에서는 가브리엘로 묘사되고 있지만 『탈무드 임마누엘』에서는 수호천사로 묘사됨). 그는 임마누엘의 어머니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로 하여금 임마누엘이 떠나가고 없는 텅빈 무덤 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그들은 시내로 들어가 임마누엘이 살아 일어났다는 사실과 갈릴리 길가에서 그를 만나도록 그의 사도(제자)들에게 전해주라는 것과 그의 사도들 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 것을 당부받았다. 이때 막달라 마리아가 가브리엘의 손을 잡으려 하자 그는 "나를 건드리지 마시오. 나는 당신들과 다른 인류입니다. 내 옷은 이 세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나를 만지면 당신은 죽을 것이고 불에 타서 소멸될 것"이라 경고한다. 임마누엘은 그의 사도들 앞에 두 번 이상 모습을 드러냈다. 한 번은 최후의 만찬을 축하하기 위해 며칠 전 모인 바 있었던 바로 그 방에서였고 또 한 번은 갈릴리로 가는 노상에서였다(이하 『탈무드 임마누엘』에서 발췌).
같은 날 저녁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 안 아론의 집에 모였는데 그곳은 유월절 전날 임마누엘과 함께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은 곳이었다. 토마가 임마누엘의 옆구리와 두 손 두 발의 못자국 상처를 확인한 바로 그곳이다. 그는 갈릴리에서 다음과 같이 사실상 역사 속에서의 마지막 설법을 한다.
"내가 마지막으로 그대들에게 말합니다. 그러고 나면 나는 떠날 것이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길이 나를 인도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 곳에도 또한 이 인종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나의 사명이 나를 그들과 그 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로 가는 길은 매우 멉니다. 이는 내가 나의 예전의 가르침과 새롭게 베풀어야 하는 가르침들을 아직도 여기서부터 북쪽에 있는 대흑해 연안의 나라들과 같은 많은 나라들에게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가르침의 마지막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창조의 법칙에 따라서 산다면, 사람들은 진리 안에서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목표는 이것입니다. 사람이 가진 모든 인간적인 요소는 죽지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창조적인 것은 죽지 않고 계속 일어나서 창조를 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 우주를 창조가 영원히 살고 계시는 곳으로 생각하십시오. 사람들이 소유한 모든 요소는 창조 안에 근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모두 창조에게 귀속됩니다. 인간성의 위대한 승리는 창조적인 영혼을 거역하는 힘을 하나씩 파괴하고 제거하는데서 이루어집니다. 그럼으로써 창조적인 영혼이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선과 악을 분별하고, 사물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해야만 합니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지혜로워지고 올바르게 되며 법칙들을 따를 수 있게 됩니다. 무엇이 실상이고 허상인지, 무엇이 가치있는 것이며 무가치한 것인지, 또한 무엇이 창조로부터 온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우주적으로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창조와 일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대들의 삶을 자연의 법칙과 일치가 되도록 만드십시오. 그리하면 그대들은 창조의 법칙에 따라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겪는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사람들의 내부에 존재하면서 모든 사악한 것들을 정복하고자 하는 창조의 힘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더 큽니다. 만일 사람들이 오직 인간으로서 그들의 의식 안에서만 산다고 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영혼들과 창조로부터, 따라서 창조의 법칙들로부터 도달하기 어려울 정도로 멀어지게 됩니다. 창조의 법칙들에 대한 사람들의 헌신이 크면 클수록 그들 내면의 평화는 더욱 심오해 질 것입니다. 사람의 행복은 진리를 구하고 발견하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지식과 지혜를 쌓게 되며 창조와 화합하여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인간의 삶의 조건들을 통해서만, 사람은 의식과 영혼 속에 있는 창조적인 힘을 계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매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들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함으로써 그것들을 활용할 때에만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창조와 일체가 되지 않는 한 그는 결코 죽음이나 임사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니, 이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창조의 완전성과 통일성을 완전히 인식할 수 있을 때에만 서서히 탁월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본능과 충동에 따라 움직이기를 멈추고 지혜와 지식에 따라서 살아야만 합니다.
사람은 한계라고 하는 숲 속에서 길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의식을 확대시키고 지식과 논리를 구하고 발견하여 그로부터 지혜를 배워야만 합니다. 그럼으로써 그는 삶의 목표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으며, 모든 사물 속에서 창조적인 원리를 인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깨어있으면 무수한 제약의 숲 속에서도 지식과 논리라고 하는 수천 개의 불빛이 길을 제대로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완전을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한다면, 필요한 모든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법칙은 제한되지 않은 기준 안에서 진리를 찾고 그로부터 지혜를 배우기를 기꺼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내부에 있는 가능한 모든 차원에 완전히 숙달하고 영적인 능력을 더욱 더 높이 계발하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완벽하게 하는 한 그렇습니다. 사람은 육체적인 고난에 집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영혼의 실재와 창조의 존재를 깊이 인식하면서 살아야만 합니다. 사람들 속에는 끊임없는 불안정이 있습니다. 이는 그들의 창조가 그들의 운명이며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하는 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위대하고 지혜롭고 또 선하다고 하여도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항상 더 위대하고 더 지혜로우며 더 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 평화, 기쁨에는 아무런 한계도 있을 수 없습니다. 현재라고 하는 것은 끊임없이 극복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내가 그대들에게 말합니다. 무한하고 영속적이며 오류가 없는 사랑이란, 조건이 없으며 순수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불결하고 사악한 모든 것을 그 자체의 불로써 태워 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러한 사랑이 태초 이래로 인간들에게 예정된 창조와 그 법칙들의 사랑인간성의 마지막 목표이므로, 사람들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하고 필연코 이루어지게 될 이 사랑을 돌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람들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직 이 가르침 안에 있는 지혜를 깨닫지 못하고 있으므로 지상의 모든 곳에서 이 가르침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지한 가운데 이 가르침을 온갖 방법과 형태로 왜곡하기 때문에, 가르침이 흩어져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천 년 내로 그것은 다시 새롭게, 또 왜곡되지 않은 상태로 가르쳐질 것입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되고 지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때는 바로 대변동을 예언하는 새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 새로운 시대의 사람들은 위대한 혁명가들일 것이라는 것을 별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선택된 몇 사람들이 나의 가르침을 새롭게 선포할 것이며 또한 큰 용기를 가지고 변조함이 없이 전파할 것입니다."